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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11 11:30:00
  • 수정 2018-09-18 1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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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평생학습도시로 선포된 일본 가케가와시의 만족도는 무려 83퍼센트다. 평생학습이 생활화된 가케가와시의 주민들은 평생학습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신무라 준이치 시장을 무려 27이나 당선시켰다. 그래서 일본 중부 지방의 작은 소도시 가케가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평생학습도시로 이름을 떨쳤고, 전 세계에서 벤치마킹하러 오는 이들로 줄을 잇는다.

가케가와시는 오른쪽에 도쿄, 왼쪽에 오사카를 각각 한 시간 거리에 두고 있다. 농업과 공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예로부터 교토와 도쿄를 잇는 여인숙 마을로 번성했지만 근대화 이후 이농현상이 가속화 되면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 소도시였다.

1977년 가케가와 시장으로 취임한 신무라 준이치 시장은 평생학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의 학습도시 사업의 기본정신은 주민주체의 도시 건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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