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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31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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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톱’, 니즈 검색으로 네이버에 도전장
  • - “포털의 수익모델인 검색광고 무력화 하겠다” 포부 밝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10월 30일 -- ‘티톱’이 앱스토어에서 검색 부문 4위에 올랐다. 티톱은 포털의 키워드 검색과 달리 니즈(필요)를 검색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포털에서 ‘라식’을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정렬되는데 안과(광고주)는 검색 결과의 상위에 올라가기 위해 비싼 광고비 입찰에 응해야한다.

반면 티톱은 니즈(필요)를 검색한다. “라식 수술비 얼마에요?” 라고 쓰면 근처의 안과와 연결돼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안과(광고주)는 포털에 ‘검색광고’ 할 필요 없이 무료로 “라식 수술비 얼마에요?” 라는 내용을 받을 수 있다.

최경환 대표는 “사용자가 일일이 광고를 걸러내고 정보를 얻는 수고를 덜게 하겠다. 광고주에겐 무료로 사용자들의 니즈(필요)까지 알 수 있게 해서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편 ‘티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티톱’을 검색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티톱 소개
티톱(Titob)은 Time to Business의 앞 철자에서 이름을 따왔다. 사람이 어떤 검색알고리즘보다 정확하다는 신념으로 갑을 관계없는 공정, 상생 경제를 만든다. 서비스를 이용 중 어떤 수수료와 광고비를 취하지 않는다. 서비스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로 미국의 부동산, 유럽의 고용, 중국의 물가 등 경계 통계를 만드는 것이다. 한국발 뉴스가 ‘북핵’에서 ‘글로벌 경제뉴스’로 바뀌고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다양한 경제뉴스는 언론,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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