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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5 15:24:42
  • 수정 2018-09-19 17: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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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은 코치이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가도록 돕는 기술이다. 미래로 나가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공정적인 에너지와 뒤로 나아가게 하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전진기어와 후진기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삶, 미래, 꿈, 목표, 비전, 희망 등은 모두 앞에 있는 것들이다. 이것들을 얻으려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
코칭을 할 때 보통 우리가 다룬 내용이 고객이 가지고 온 주제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다룰 것인가 하는 것에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조금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그것은 고객이 다른 영역으로 사고의 방향을 확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코칭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고객은 자신이 가져온 주제를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그러면서 코칭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종료시점에 다다르게 된다. 여기서 코칭이 끝날 수도 있지만, 코치가 어떻게 삶의 지평을 넓혀주느냐에 따라 고객은 변화를 향한 새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한 마디로 새로운 주제로 다시 코칭이 시작되는 것이다. 고객이 표면적으로 들고 나온 주제는 당면한 문제이지만, 사실 고객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궁극적인 주제는 더욱 온전한 삶을 사는 것이다. 고객이 코치를 찾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코치가 당면문제를 다루는 것 외에 다른 기술이 없다면 당면문제가 해결되는 것과 동시에 코칭의 흥미는 사라지고 코칭은 거기서 끝나버리고 만다. 그리고 더 온전한 삶을 살고 싶다는 고객의 기대 또한 사라지고 만다. 그러므로 코치는 고객이 더 온전한 삶을 살고 싶다는 근원적인 욕구가 충족될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삶의 지평을 넓히라’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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