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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2 0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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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는 과학-비즈니스융합전문가(PMS)양성 주관대학 협의회와 함께 29일(목) 대전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컨퍼런스홀 2층)에서 '창조경제시대 미래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형 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 육성방안'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진흥재단, 외국 석학, 국내 산업체 대표, 한국기술교육대·충북대·홍익대 PSM 사업 관계자 및 학생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PSM은 Professional Science Master의 약칭으로, 과학-비즈니스융합전문가를 의미한다. PSM 양성 사업은 과학지식과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인력을 양성하는 석사과정으로, 최근 국내에 도입되어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인력양성 사업이다.

PSM 과정은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 약 100여개 이상의 대학에 약 5,000여 명의 학생이 등록되어 있으며, 캐나다·영국·호주 대학들도 경쟁적으로 개설하는 등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천안시, 청원군, 세종시)의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천안시), 충북대학교(청원군), 홍익대학교(세종시) 등 3개 대학이 전문 교육과정(석사)을 운영 중이다. 3개 대학은 과학-비즈니스융합전문가(PMS)양성 주관대학 협의회'를 결성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PSM의 본산인 미국 PSM협의회 부회장인 미국 럿거스 대학교 데보라 실버(Deborah Silver) 교수가 '미국 PSM 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며 이어 Sakti Srivastave(스탠포드 의과대학교수), Otaduy 박사 등 해외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강종구(BioToxtech) 사장이 '의생명산업체와 PSM', 지일용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IT기능지구와 PSM', 박양호 홍익대 교수가 '창조형스마트시터와 PSM'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병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의 사회로 '한국의 PSM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임창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허두영 동아사이언스 이사, 최경현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강종구 Bio Toxitech 사장,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신판석 홍익대 스마트도시융합과학대학원장, 이영성 충북대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 부원장 등이 패널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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