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4-06 10:52:32
기사수정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청평호반에 위치한 아름다운 펜션 ‘청평 오페라하우스’. 최상의 강의시설은 물론 탁 트인 호수가 한 눈에 들어오는 빼어난 주변환경, 전혀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기자재 등을 통해 기업교육은 물론 다양한 레져활동을 한 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어 최근 교육담당자들에게 최고의 연수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청평 오페라하우스를 찾아가 보았다.

 

파스텔 빛깔의 호숫가 별장형 펜션 ‘청평 오페라하우스’는 청평 호반만큼이나 넓고 시원한 내부시설을 자랑하며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서 개인이나 기업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이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며 쉬다 돌아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서울에서 46번 국도를 따라가며 펼쳐지는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도착하기 전부터 가슴이 설레이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로도 유명한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 프랑스’ 를 비롯해 남이선, 호명산, 아침고요수목원, 강촌리조트, 가평눈썰매장 등이 주변 반경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주변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더더욱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별장형 펜션 ‘청평 오페라하우스’는 청평 호숫가의 넓은 부지만큼이나 다양한 별장 형태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가족단위는 물론 기업의 워크샵 인원에 맞게 방을 선택할 수가 있다.

오페라센터하우스에는 패밀리, 레이크뷰, 로얄, 골드의 12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별관에는 커플이나 가족단위가 이용하기 편한 4개의 룸을 갖추고 있어서 교육이나 휴양시설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교육에 맞춘 최상의 시설

청평 오페라하우스는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실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교육에도 안성맞춤이다. 최고 120명의 수용이 가능한 오페라대강당을 비롯하여 대세미나실(최대 60명) 및 소세미나실(20명 수용)을 통해 기업 워크샵은 물론 팀 또는 그룹별 세미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업연수를 위해 독립적인 단체룸으로 객실 4개에서 6개까지 추가적으로 신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크기와 컨셉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이용 목적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는 그릴과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는데, 눈이나 비가 오더라도 각 객실별로 천막이 준비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우천 시에도 실내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식사 및 파티를 즐길 수가 있다.

또한 40인 이상의 경우에는 12시간 숯불로 구워낸 통돼지 바비큐 또는 오페라하우스의 뷔페나 다과파티를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80여명의 수용이 가능한 식당에서는 편안하게 가정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식사도 가능하다.

 

다양한 레져 체험도 가능

기업교육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 교육 위주의 시설 속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설례가 있다. 하지만 이곳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직접 선착장을 운영하면서 각종 수상레져(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는 물론 ATV 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게임 및 청평호레프팅, 번지점프 등의 이용이 가능하여 기업연수나 신입사원 극기체험장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평 오페라하우스’ 대표를 맡고 있는 안정민 대표는 “꿈에 그리던 별장식 고급 펜션에서 아늑함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 깊이 간직하시기를 바란다. 친절한 서비스 및 청평을 대표하는 펜션 및 기업연수시설로 거듭나겠다”며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또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hrd.co.kr/news/view.php?idx=3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