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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5 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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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HRD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조대연 교수(좌측), 전북대학교 봉현철 교수(우측),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김진실(가운데) 등 전문가 세 명이 각 전문분야의 리뷰와 함께 토론회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지난 1월 28일 'HRD 글로벌 이슈와 국내 HRD의 나아갈 방향' 주제로 제259차 HRD포럼이 HRD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머서코리아의 박형철 대표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교육담당자들을 위한 실무적 SPOT기법(박상연 강사)과 이어서 국내 HRD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조대연 교수, 전북대학교 봉현철 교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김진실 박사 등 전문가 세 명이 각 전문분야의 리뷰와 함께 토론회가 진행됐다.



HRD는 창조성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첫 번째 세션 발표자인 박형철 대표는 Mercer에서 측정한 HRD현황과 주요 과제 및 강화 영역을 제시했다. 박형철 대표는 현재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HRD 담당자가 가져야 할 사고로서 창조성과 혁신성을 강조했으며, 기존의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화에서 창조적 혁신의 내재화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을 말했다.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는 것과 지식을 빨리 습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현존하는 글로벌 기업 CEO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 역량에 빗대어 설명했다.
또한 국내 기업의 HRD사례를 들며 성공 요인으로서 Attract(채용/육성) - Retain(가치/몰입도) - Develop(평가/경력개발)의 프로세스 하에 PLP(Performance Leadership Program)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 박형철 Mercer 코리아 대표


유머 없는 Spot은 Spot이 아니다
두 번째 세션 발표자인 박상현 강사는 지난 레크리에이션 MC 경험을 토대로 현재 각광받고 있는 Spot의 기법을 4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 요소로 강연자와 청취자는 직접 대면해야 된다는 점과, 두 번째 요소로 강연자는 청취자의 감각을 확장해 줄 것 (이를 테면 강연을 눈으로만 보게 하는 것이 아닌 귀로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 세 번째 요소로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어야 할 것, 마지막으로 청취자가 웃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Spot의 최종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HRD의 나아갈 방향-토론회
전문가를 모시고 국내 HRD의 나과, 두 번째 요 토론이 시작됐다. 고려대학교 조대연 교수의 2014년 HRD트랜드, 전북대학교 봉현철 교수의 액션러닝 중심의 HRD,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진실 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 이렇게 각각 발표가 있었고 연이어 패널 토론회가 시작됐다.
발표에서 조대연 교수는 다양한 학습기회의 창출이 일터에서 발생한다는 점과 일터 기반의 공식 및 비공식 학습기회가 발생한다는 점을 말하며 Workplace Learning의 중요성 등Associating Skill, 즉 남들과 함께 하는 사람이 HRD 담당자로서 지녀야 할 자세라고 말했다. 봉현철 교수는 기업의 혁신스킬을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이를 구체적인 방법 화 시키는 것이 액션러닝이라고 설명하며, HRD 담당자는 배우고 익히고 적용하는 학습인의 태도를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김진실 박사는 기업 HRD를 위한 전략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활용’을 제시했다. 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약 2만여 개의 능력단위(Competency Unit)를 조합하여 교육 프로그램과 직무평가 기준을 만들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하며 사회생활에서 일과 학습의 병행을 강조했다.


▲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 조대연 고려대학교 교수


▲ 봉현철 전북대학교 교수

토론회 진행 중 성과향상을 위한 일련의 HRD 관련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해 도출된 기업의 프로세스가 현장에서 유용하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지 질문이 나왔다. 이에 조대연 교수는 프로세스에서의 초점 방향을 제시했고, 봉현철 교수는 다른 기업의 사례를 들어, 프로세스의 본래 목적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 대해 말했다. 또 다른 질문으로 기계 장치를 다루는 전문가들은 일과 학습의 병행 조건이 열악해 이에 대한 해법을 물어보았고 이에 김진실 박사는 호주의 노조 참여에 대해 빗대어 질문에 대답했고, 봉현철 교수는 다른 기업의 사례를 들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자기 성찰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조대연 교수는 성인학습은 참여 동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1시간가량 열띤 토론을 끝으로 [259차] HRD포럼을 마쳤다. 향후 한국HRD협회에서 개최될 [260차] HRD포럼은 ‘2014년 정부의 HRD 정책과 HRD 시스템을 활용한 인재육성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다.




정리 한국HRD협회 김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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