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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6 11:04:57
  • 수정 2018-09-27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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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임원은 속칭 별을 단 사람이라는 표현을 한다. 그만큼 어려운 경쟁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뜻일 것이다. 필자는 CEO를 비롯하여 부사장, 전무, 상무, 신임 임원을 다양하게 만나서 코칭을 했다. 경험에 비추어보면 동일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낀다.

예를 들면 신임 임원인데도 불구하고 리더십 발휘와 직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 오랜 임원 경험을 한 분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 흥미롭게도 대부분의 경우 1~2년 후에 보면 어김없이 일찍 승진하여 어울리는 자리에 있는 것을 본다. 어디에서 그런 차이를 구별하며 느끼게 되는가? 바로 코칭 이슈와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알게 된다.

비전을 공유하는 리더 vs 자신만 생각하는 리더
H사의 경우 회사가 갑자기 외부의 압력에 의해 어렵게 된 상황이 멀어졌다. 사정없이 곤두박질하는 주가와 불안에 떠는 직원들을 보며 모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당황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서 김 전무는 본인이 갖고 있는 상황에 대한 코칭뿐 아니라 이 불안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직원들 조금이라도 안정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이슈를 내놓았다. 보다 구체적이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코치와 함께 찾은 김 전무는 직원들의 생각을 정리할 질문을 몇 가지 준비하여 월요일 오전에 집중적으로 회의하며 직원들과 방법을 찾았다.

1.우리가 지금 이렇게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이 있는가?
2.가장 두려운 상황은 무엇인가?
3.외부적인 압력을 막을 수 없다면 내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4.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즉시 새로운 회사를 찾아서 나가면 얻는 것은 무엇이고 잃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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