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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6 09:30:55
  • 수정 2018-09-27 1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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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칭을 연구하는가?
코칭이라는 분야는 경영학의 한 부분으로서 리더십에서 다루는 주제이다. 특히, 내부마케팅의 활동과 관련하여 현재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이 코칭이론이다. 현재 선진 초일류 기업들이 20여년 전부터 코칭기술을 활용하여 조직의 문화를 바꾸고 새로운 차원의 조직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최근 약3년 사이에 한국에서도 대기업들이 앞 다투어 코칭기술, 코칭리더십, 코칭 경영 등의 용어로 코칭의 실제적인 방법을 커리큘럼화하여 도입하고 있다. 임원들과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형태로 실행하고 있다. 이제는 기업의 CEO들도 코치로서의 역할을 잘 하는 것이 조직의 성공과 직결된다는 것으로 기업계에서 인식하기 시작했다.

한국 기업에서는 처음에는 코칭개념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 않다가 서서히 고조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활발해 가고 있다. 이제는 조직 내에 고정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컨퍼런스인 ASTD(America Society of Training and Development)에서 계속해서 코칭에 대한 주제를 무게 있게 다루어 온 영향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본다. 코칭의 필요성에 대하여 다각도로 인식하고 있는 일부 기업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코칭에 대해서는 경영학자들의 일관되는 정의를 볼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구성원들이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리더들의 행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본다. 이것은 리더십 차원에서 새로운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칭에 대한 학계의 통일된 정의는 없지만 학계 최초로 경영학 차원에서 연구된 코칭에 대한 정의는 미국 CMOE의 Snwell 박사에 의하여 소위 조작적인 정의(operational definition)로 제시되었다. 그에 의하면 코칭은 행동적인 것으로서 프로세스라고 보고 있다. 즉, 코칭은 리더가 토의나 대화로 개입 또는 중계(intervention)하는 것인데 이것은 구체적인 기능이나 행동을 포함하는 프로세스이다. 이러한 코칭의 내부마케팅차원에서의 중요성을 파악한 연구가 지금까지 거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코칭의 영향력을 실제로 조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리더십은 컨텐츠이고 코칭은 리더십 발휘에 대한 프로세스라는 것을 염두에 둔 연구로 보면 된다. 코칭 연구는 프로세스로서의 코칭행동(Coaching Behavior)을 중심으로 내부마케팅 활동이 구성원의 역량(competency)과 의욕(commitment)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 또 이에 따른 구성원들의 직원만족(ES)수준에 따라 최종 고객인 기업 외부 고객들에 대한 고객 만족(CS)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주요 요인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에 연구목적을 두었다. 실용적인 면에서의 연구목적은 전통적인 직원과 고객만족 전략인 보상, 복지, 시설, 환경, 근로조건 등이 아닌 리더들의 코칭과 같은 내부마케팅 활동에 의한 성과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연 리더들의 코칭이 효과적으로 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 조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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