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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유리 대표] 개인과 조직의 행복·성장지수를 높이다
김유리 해피투게더컨설팅 대표는 ‘조직과 개인의 동반성장을 응원한다’를 비전으로 삼아 쉼 없이 다양한 조직을 오가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경영환경이 과거보다 훨씬 복잡해진 만큼 조직 구성원이 과거보다 더욱 응집력과 유대감을 갖고 목표에 집중해야 성과가 창출된다. 그런 만큼 김유리 대표는 펠로우십, 팀십, 조직 소통, 리더십 등에서 조직과 개인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의 조력자로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같이 있어 행복한’을 뜻하는 happy together를 사명으로 잡은 김유리 대표는 그 이름에 걸맞게 규모와 분야가 다양한 조직들의 문화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김유리 대표는 교직원으로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교수의 삶을 면밀하게 관찰했다. 그의 눈에 교수는 깊이 있는 전문성과 통찰력으로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는 진정한 ‘어른’으로 비쳤다. 이후 김유리 대표는 교수자를 꿈꾸게 됐고, 학습자들과 교류하며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교육을 기획할 수 있는 분야인 ‘HRD’에서 전문성을 키우기 시작했다. 특히 시시각각 일어나는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해야 하는 기업에서 다양한 사람과 조직을 만나는 HRD 업의 특성은 김 대표의 성향과도 일치했다. 김 대표는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HRD 현장을 경험했는데 그룹사 전체 교육을 담당하며 사무직과 현장직, 인턴부터 임원을 넘나들며 다양한 학습자의 상황을 반영한 교육 프로세스를 잡아봤다. 그러면서 그는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는 트렌드도 체감하게 됐다. ▲김유리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HRD와 교육에 대한 관점과 그간의 여정 및 앞으로의 행보 등을 설명하고 있다.김 대표는 “테크놀로지를 통해 쉽게 다양한 지식을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문제해결력이 중요해졌지만, 지금 경영환경에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혼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라고 진단했다. 그래서 그는 “직업기초능력으로 협력, 소통이 중요해졌고, ‘조직문화 활성화’가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앞선 맥락에 따라 김유리 대표는 팀워크 강화에 초점을 두며 ‘원팀’, 즉 하나의 공동체라는 가치를 강조한다. 따라서 일방적인 지식전달보다는 레고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팀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교육을 진행하며 세부적으로 펠로우십과 리더십 강의, 팀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런 교육들은 김 대표가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학습자가 재밌게 학습하도록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방송, 책, 연구자료, 영상 등을 주시하며 연구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그는 “문제를 수면 위에 올리는 것을 넘어 학습자에게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과 ‘변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경험을 주고자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저는 강의평가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는 피드백을 받곤 하는데 이런 체질이 즐겁고 재밌는 학습 퍼실리테이팅으로 이어질 때가 많아 뿌듯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대표는 건강한 조직문화는 구성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개인 차원에서는 높은 직무 만족도와 성과, 조직 차원에서는 애질리티 향상과 수평적 소통 실현 등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김 대표의 전문성과 관심사는 최근 『밀레니얼 워커십』 도서 공저로도 이어졌다. 해당 도서는 기업교육 분야의 워커(Worker)들이 모인 ‘밀레니얼 워커십 연구회’가 집필했는데 조직 내 소위 ‘일잘러’의 업무수행 방식과 환경 변화에 따른 인식, 역량, 몰입, 인간관계 등을 다뤘다.이상과 같이 자신의 행보를 소개한 김유리 대표는 앞으로 일터에서 필요로 하는 조직문화와 리더십 차원의 코칭 역량을 높이고 인적자원개발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싶다는 바램을 비췄다. 조직은 개인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조화롭게 협업하고 일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만들어 낸다. 건강과 행복이 경영에서 결코 추상적 개념이 아닌 이유다. 그런 만큼 김유리 대표가 그의 비전에 충실하며 개인과 조직의 행복한 동반성장을 만드는 ‘해피투게더’를 계속해서 실현해 나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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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엄선미 대표 ] 성장을 위한 가치교육 실현
엄선미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경력 사항현)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 면접 평가위원한국여성전문인협회 이사전) ㈜이든교육원 본부장/리마커블 트레이닝센터 컨설팅 전문멘토㈜리챠드 서비스총괄팀장/인사급여팀장/프로젝트TF팀장/사내강사(10년)㈜롯데백화점 영업파트리더/고객서비스총괄/사내강사(13년)학력 사항경희대학교 경영학과 학사‘가치價値의 결과는 곧 성장이다.’ 엄선미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의 모토이자 철학이다. 학습자의 지적, 감정적, 의지적 만족을 일궈내면 바람직한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고, 성장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접근법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엄선미 대표는 ‘정확한 솔루션 제안’, ‘현장의 고충 이해’, ‘학습자의 자발적 성장 의욕 촉구’를 골자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며 CS, 리더십, 인사, 조직문화 영역에서 가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엄선미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는 그만의 가치교육을 실현하며 살아가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23년 동안 기업 현장에서 HR, 교육, 영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실력을 쌓았고, 기반도 마련했다. 그는 롯데백화점 영업파트에서 매출, HR, 서비스 등을 관리했었는데 고객은 브랜드별 파견협력사였고, 미션은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이었다. 방향성을 잡은 엄선미 대표는 매일 아침 ‘소통’,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역량 함양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운영했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회의도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진들 입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살폈고, 그 문제를 실제로 해결해 나갔다. 성과를 인정받은 그는 고객서비스 총괄팀으로 발령받았는데 이때 본격적으로 HRD 업무에 발을 들이게 됐다. 엄선미 대표가 맡았던 일은 지점 서비스 전반 총괄, 구성원을 위한 교육 기획, 강의 운영이었다. 이때 경험으로 엄선미 대표는 고객 중심적 사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과정 설계, 교수법 개발 등 학습자가 성과를 일궈내도록 하기 위한 인재육성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었다.이외에도 엄선미 대표는 미용그룹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인 리챠드에서 서비스총괄, 인사급여팀장, 프로젝트 TF 리더를 맡았었다. 그는 영업과 CS, HRM과 HRD는 물론 창의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성과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관리 등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전문성, 경쟁력, 관점을 확장했다. 이때 경험은 자연스럽게 주요 강의 분야로 이어졌다.엄선미 대표의 강의는 크게 CS와 HR· 조직문화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CS에서는 고객의 모든 경험을 조명하는 ‘고객경험(CX)’ 이해, 고객이 제품에 특정한 인상을 받는 순간을 뜻하는 ‘진실의 순간(MOT, the moment of truth)’ 학습, 컴플레인 사례 연구, 고객 성향별 응대, 서비스 전략 등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그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모니터링,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른 고객사의 강점과 약점 코칭 및 피드백 등의 강의도 제공한다. 다음으로 HR·조직문화에서는 워크스마트, 채용과 면접관, 리더십을 다룬다. 워크스마트 교육에서는 아이디어 발상, 기획, 보고스킬 및 시간관리 등 기본적인 업무스킬 향상을 지원하며 리더십에서는 성과관리, 조직관리, 코칭 스킬, 링커십, 팔로우십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엄선미 대표의 강의에는 그가 일궈온 경험과 노하우가 진하게 녹아있다. 서비스총괄 역할을 하면서 성과창출을 위한 매뉴얼과 솔루션을 구축했고, 조직문화를 성공적으로 개선했던 경험과 인사급여팀장, 프로젝트TF의 리더 역할을 통해 축적한 성공과 실패 사례는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을 체득하게 한다. 이러한 경험이 지금은 강력한 경쟁력이 되어 학습자들의 공감을 얻고, 진정성을 전달하며, 흡입력 강한 교육안이 됐다. 관련해서 엄선미 대표는 “기업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일방적인 지식전달은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학습자가 진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짚어줬다.기업교육의 특성에 맞게 엄선미 대표는 단순한 지식전달보다는 현장의 실패 및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왜(why?)’ 변화해야 하는지 당위성을 진단하며 학습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문제를 인식했다면 ‘어떻게(how?)’ 해결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성장을 이뤄내는 과정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추구하는 학습자의 지적, 감정적, 의지적 욕구를 촉진해 그들을 학습하고 실행하는 주체자로 만들고자 하는 가치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리더십과 조직문화 차원에서 사람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가치교육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사람만의 역량을 향한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그는 퍼실리테이터로서 목표와 철학이 분명하고, 성과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확고히 자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따라서 실무자들에겐 어떤 상황을 겪고 있는지, 현장에서 진정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는 눈과 그것을 해결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현장에 기반한 교육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엄선미 대표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강의를 펼치고, 나아가 사람다움의 핵심이자 성장의 동력인 가치價値에 집중하며 기업들이 더욱 높은 곳으로 향하는 데 힘을 실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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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Brave Sales Lab 대표] 세일즈 A to Z를 연구하고 가르치다
김용기 Brave Sales Lab 대표 / https://www.saleslab.kr/경력 사항휴넷 부사장/HRD 사업부 대표쉬플리코리아 대표 컨설턴트구루피플스 아그막 공동창업자SK텔레콤 HRD 리더/교육담당자대표 저서『세일즈로 갑질하기』 (행복한북클럽, 2019)『자주 이기는 제안서』 (행복한북클럽, 2019)『최강 영업대표』 (한스미디어, 2015)『최강 프레젠테이션』 (한스미디어, 2013)‘사람을 훈련시키는 일’과 ‘세일즈’. 교육담당자, HRD 리더, 수주전문가, 임원, CEO 등 다채롭게 삶의 페이지를 채워온 김용기 Brave Sales Lab 대표의 33년 경력을 상징하는 키워드다. 세일즈는 기업의 심장과 같은 영역이지만 아쉽게도 국내 기업들의 세일즈 전문성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그런 만큼 김용기 대표는 그간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본질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세일즈 토탈 솔루션을 연구하고 제공하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결국, 파는 것은 사람이다.’ 김용기 Brave Sales Lab 대표의 결론이자 신념이다. 그는 오랜 세월 현장에서 세일즈 조직과 그 조직 구성원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체감했다. 세일즈가 얼마나 전문성이 높은 직무인지 모르고, 그로 인해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전문성에 기반한 자부심과 비전은 조직 경쟁력 향상의 원천이다.경력으로 초점을 돌리면 김용기 대표는 SK텔레콤에서 교육담당자/HRD 리더로 근무했고, 구루피플스 아그막의 공동창업자이며, 기업들에게 대형사업 수주를 위한 영업전략과 제안작업 및 제안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기업 ‘쉬플리’의 한국 지사를 설립해서 운영했었다. 이때 현장에서 컨설팅 PM을 직접 했고, 매년 100여개 이상의 기업에 출강을 다녔다. 이후 최근까지 휴넷에서 HRD 사업부 대표이자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여러 책도 출간하며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이렇게 ‘사람을 훈련시키는 일’과 ‘세일즈’로 요약되는 경력을 33년 동안 채운 김용기 대표는 이제 ‘43조 세일즈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세일즈 전문 교육자의 길을 걸어가조 한다. 그의 행보는 세 갈래로 구분된다.첫째, 수주전문교육이다. 구체적으로 ‘수주 영업’, ‘수주 전략’, ‘이기는 제안서’, ‘이기는 프레젠테이션’, ‘CEO&임원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CEO&임원 훈련’을 보면 수주는 어느 기업이 다른 기업으로부터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권리를 얻는 일이다. 즉 전사 업무이기에 CEO부터 모든 임원의 수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의사결정역량이 요구된다. 김용기 대표는 “C-Level 리더들은 ‘어떤 사업에 참여할 것인가?’, ‘사업의 목적은 수주인가 아니면 수익인가?’, ‘수주전략에서 해야 하는 코칭은 무엇인가?’. ‘평가위원들에게 높은 점수와 좋은 평가를 받는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답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김용기 대표는 실무자 훈련에도 나서는데 어떻게 해야 고객을 효과적으로 리딩하는지, 수주를 위한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은 어떤 독특성이 있는지, 평가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어떤 의사소통이 필요한지 등을 가르친다. 그는 “제안서 작성 전문가이자 조달청 평가위원이기도 했던 경험을 적극 살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둘째, 세일즈를 위한 DiSC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MBTI는 심리 유형 프로그램이지만 DiSC는 행동 유형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사람의 심리는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행동은 가시적이고 가변적인 만큼 관찰과 적용이 쉽고 유연한 해석이 가능하다.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비즈니스, 특히 세일즈에서 DiSC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배경이다. 김용기 대표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도구인 DiSC를 중심으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세일즈맨들을 돕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셋째, Deep Change for Sales다. 김용기 대표는 “세일즈의 본질은 ‘자기변화와의 싸움’입니다.”라고 말한다. 환경이 변하면 고객이 변하고 당연히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제공하는 솔루션도 변화해야 한다. 세일즈맨이 ‘변화 전문가’여야 하는 이유다. 물론 상당한 스트레스가 뒤따르고 전략적 역량개발과 노하우도 요구되는 녹록하지 않은 과제다. 관련해서 김용기 대표는 조직적 차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를 질문하며 해답을 찾아보는 워크샵, 개인적 차원에서는 ‘나에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를 질문하고 해답을 찾는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상의 현재 활동과 함께 김용기 대표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 걸릴 미래의 계획도 밝혔다. 현재 국내에 세일즈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현장의 고민을 막힘없이 해결해주는 전문기관이 미흡한 만큼 멀리 보며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각오다.첫째, 세일즈 코칭이다. 배움과 실행의 차이를 메워주는 것이 코칭이다. 관련해서 김용기 대표는 “실질적인 성과 목적의 세일즈 코칭에 대한 니즈가 큽니다.”라고 설명했다.둘째, 컨설팅이다. 김용기 대표는 “현장에는 세일즈 조직을 ‘뭔가 투명하지 않은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을 뜻하는 복마전伏魔殿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투명성, 공평성, 객관성이 중시되는 세상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일하는 방법을 개선하고, 제대로 된 훈련을 받으면 대부분의 영업조직은 비능률을 걷어내며 50% 이상의 성과 향상이 가능합니다.”라며 세일즈 조직 현장의 건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셋째, B2B 세일즈 대행이다. 김용기 대표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영역이다. 교육이나 컨설팅은 문文, 세일즈 대행을 무武라고 할 수 있다. 김용기 대표는 “아주 좋은 솔루션을 갖고 있음에도 생각보다 시장이 견고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이 많습니다.”라며 문무겸장으로서 좋은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제휴해서 세일즈를 대행해주고자 한다. 아울러 그는 “기업에 가치가 되지 않는 비즈니스는 하지 않는 것이 제 원칙입니다.”라며 거절도 종종 하는 교육자/컨설턴트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용기 대표는 HRD 담당자이자 리더 경험도 갖춘 만큼 HRD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관점도 공유했다. 첫째로 HRD와 디지털, AI의 결합, 둘째로 현업의 성과개선과 문제해결에 직접적으로 기여해야 하는 ‘미션의 변화’다. 두 가지 아젠다는 높아진 인건비와 생산성 이슈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HRD 과제가 됐다. 김용기 대표는 “LMS로 대표되는 교육플랫폼을 어떻게 하면 성과 중심적으로 전체적,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합니다.”라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김용기 대표는 HRD 업계 후배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과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면 인터뷰를 마쳤다.“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구성원 개개인의 스킬 매트릭스를 만들어주고 그것을 빠르게 채우도록 하며 성과와 성장을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이제는 일방적 티칭 중심 교육과 작별하고 현장성 높은 코칭과 조직개발 퍼실리테이션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HRD 담당자는 말씀드린 부분에서 콘텐츠와 방법론들을 효과적으로 아웃소싱하거나 내부에서 제공할 수 있는 조직의 ‘컨설턴트’로 거듭나야 합니다. 모쪼록 HRD 담당자들이 과거를 거울삼고,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조직에서 경쟁력을 높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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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4선]
권다원 강사‘진짜 나로서의 온전함’과 ‘학습자를 이끄는 힘’. 권다원 강사의 일상과 경쟁력이다. 호텔과 증권사에서 일했던 시절은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성찰하게 했다. 연기 전공, 여러 미인대회 출전, 아나운서 활동 등의 경험은 ‘듣기 좋은 목소리와 발성, 청중 앞에서 긴장하지 않는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삶의 방향성과 강점을 찾은 권다원 강사는 전문성, 진심, 열정을 더해 다양한 조직을 넘나들며 행사 사회를 맡고 있고 직무, 비즈니스 매너, 면접, AI, 메타버스, 자기주도학습,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프리젠테이션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E-MAIL: poipoiwoni@naver.com김채이 강사김채이 강사는 ‘배움의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는 강사’를 지향한다. 쇼호스트 준비 중 세일즈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그는 대기업 가전·통신사에서 다양한 교육(상품/제품 관련 지식, 세일즈, CS)을 진행했고, 사내교육영상 MC도 맡으며 경력을 다져왔다. 현재는 스피치와 CS/CX 등의 분야에서 강사/행사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하며 교육 전문성도 기르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중심 시대에서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만큼 김 강사는 책임감, 전문성, 긍정성을 무기로 많은 사람의 ‘말하고 대화하는 능력’을 높여주고 있다.E-MAIL: ouokkkim@naver.com심혜린 강사심혜린 강사는 연극과 성우 경험, 연극치료학 전공을 살리며 여러 기업의 광고 성우, 행사 진행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보이스앤마인드’ 경영자로서 기업들의 워크샵/강의를 수주·운영·관리하고, 500명 이상의 프리랜서들과 협업한다. 특히 심 강사의 ‘신뢰를 얻는 스피치스킬’과 ‘상대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강의는 대선후보자, 직장인(사원-간부-임원), 대학생, 시민을 아우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모든 대화는 내가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시작한다’는 신념과 사람의 성향/심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치고 있다.E-MAIL: voicenmind@gmail.com최미선 강사최미선 강사는 12년차 고객응대 전문강사이자 N포털 카페 ‘고객센터 운영연구소’ 운영자로 수많은 현직자와 교류한다. 그는 억지 친절이 아닌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 모두가 만족하는 실질적 고객만족 스킬을 강의·연구한다. 이외에도 아카데미 및 대학에서의 SMAT(서비스 경영능력) 자격증 강의, CS 후배강사 육성, 현직 CS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이 만족한다’를 모토로 인하우스로 운영되는 CS/CX 팀의 프로세스 개선, 만족도 검증과 신규 구축 컨설팅, 관리 point분석, CS직원 역량향상 교육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E-MAIL: miseon-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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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플러스] 참여와 몰입 중심 배움과 성장을 ‘Plus’하다
기업은 구성원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서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성과 창출에 공헌해주길 바란다. 따라서 HRD 담당자들은 교수자가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구성원들이 스스로 배우고 체득하는 ‘학습’을 중시한다. 이때 주목해야 하는 곳이 ‘Game Learning Only.1’이 목표인 위드플러스다. 위드플러스는 학습자들의 주도적 참여와 강력한 몰입을 이끄는 게임러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게임러닝을 진행할 강사들도 양성하며 HRD 분야에서 유의미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위드플러스의 비전은 교육시간 50% 절약, 교육 만족도 200% 향상, 교육효과 500% 향상이며, 이를 위해 ‘학습자=Player’로 해석해서 교육과 게임의 연결을 통한 학습자 중심 ‘재미있는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이광표 대표는 “위드플러스는 대면/비대면 실습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참여형 HRD 콘텐츠’와 e러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e-게임러닝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러닝 SaaS 플랫폼’도 구축 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광표 대표는 “올해는 첫째로 디지털 게임러닝 콘텐츠 고도화 및 프로그램에 기반한 강사양성과정 진행, 둘째로 참여형 플랫폼 활용 및 강화, 셋째로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 콘텐츠 제작 확대, 넷째로 국내외 시장 확대 및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성과를 냈었던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의도다.위드플러스의 4가지 전략은 지난 6월 열린 「HRD EXPO」에서 국내의 많은 HRD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중 이광표 대표는 현재진행형인 ‘디지털 게임러닝 & 강사양성과정’과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에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먼저 디지털 게임러닝은 4개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첫째로 ‘GreatThinking 시리즈’다. 학습자가 다양한 위기와 변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게임 방식의 전략적 의사결정 체험교육이다. 세부적으로 그레이트딜(협력적 경쟁 체험), 그레이트픽(기회비용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과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 체험)이 있다. 둘째는 ‘Challenge24’다. 6인 1조를 만들어서 생존을 목표로 하되 이익 극대화도 도모하는 항해 시뮬레이션이다. 학습자들은 데이터 분석에기반한 전략적 사고를 발휘해서 항해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강력한 몰입이 가능하며, 팀의 소통과 협업을 실현할 수 있고, 리더십과 팔로워십 역량도 기를 수 있다. 셋째로 ‘PublicA’는 공공 행정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특허가 등록된 국내 최초의 공공전문 리더십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24주간의 공공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팀원들과의 소통에 기반해 정책 행 3요소(예산, 기한, 여론)를 학습할 수 있다. 넷째는 ‘SmartB-Masters’다. 경영 역량 및 오너십 향상을 위해 학습자가 ‘CEO(대표)’로서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서 운영해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는 비용(고정비 및 변동비) 분석, 경영리스크 관리, 손익분석, 경영계획수립 및 차이분석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이광표 대표는 “경영의 이해(기초), 전략 경영(응용), 경영 마스터(심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한 신입사원부터 임원급까지 직급별 맞춤 교육이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콘텐츠와 관련해서 이광표 대표는 “오는 8월 25일(금)-26일(토) 동안 경영 시뮬레이션 SmartB-Masters 강사과정인 ‘제11회 게임러닝 부트캠프’를 진행할 예정인데 강사를 준비하는 HRD 담당자, 새로운 콘텐츠를 배우고자 하는 강사, 컨설팅 회사 소속 경영 시뮬레이션 강사들이 참여하면 많은 내용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불확실성이 일상으로 자리하면서 회사 전체를 보며 오너십 역량을 발휘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 중요해졌는데, 말씀드린 부분을 관통하는 교육인 만큼 기업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라고 강조했다.그런가 하면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위드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영역이다. 비주얼 노벨은 사용자들이 화면을 클릭할 때마다 일정량의 문장이 화면에 표시되며 시나리오 진행에 맞춰 인물, 배경, 배경음악, 효과음 등이 전환된다. 이미 인사혁신처의 ‘4종 적극행정’ 콘텐츠 개발이 완료됐고,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3·1운동’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광표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있는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고퀼리티 & 저비용으로 마이크로러닝, e-러닝을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하나의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는 것과 같아서 강력한 몰입이 일어나고, 교육장도 필요 없으며, 인건비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 만큼 앞으로 법정의무교육은 물론 각종 직무교육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마지막으로 이광표 대표는 개인적으로 진단하는 HRD 이슈를 공유했다. 각각 전통적 교육방식의 한계, 직원들의 낮은 참여도와 만족도, 역량개발 및 직무교육의 어려움, 다양성 및 포용성을 담아낸 교육의 필요성, 기술 활용의 필요성이었다. 위 문제를 위드플러스는 디지털 게임러닝 기반 교육방식 제안과 맞춤형 교육콘텐츠 제공, 학습자 참여도 제고 및 흥미 유발, 실시간 피드백 및 정확한 학습효과 측정, 실질적 직무역량교육으로 해결하고 있다.기업에서 교육은 어디까지나 구성원 역량개발을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디지털 게임러닝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경우 실효성이 증명됐다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필요가 없다. 그런 만큼 위드플러스가 계속해서 ‘Game Learning Only.1’을 향해 성공적으로 항해하면서 HRD 분야에서 유의미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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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정수연 LEARN & BRIDGE 대표] TOTAL HRD SOLUTION 제공
정수연 LEARN & BRIDGE 대표경력 사항현) ㈜LEARN & BRIDGE 대표골프 에이전시 SPOTS 이사전)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그린푸드인사교육팀 교육담당㈜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인재개발팀 교육파트장학력 사항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기업교육학 석사“친근함, 다양함, 재미, 쉬움을 컨셉으로 잡고 교육생들에게 명확한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나음이 아닌 다름을 추구하는 정수연 런앤브릿지 대표의 CONCLUSION이다. 그는 TOTAL HRD SOLUTION 제공을 위해 CUSTOMIZING, FACILITATING, CONSULTING을 큰 갈래로 삼으며 많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특히 그는 10년 이상의 대기업 기업교육담당자 경력을 활용하며 많은 기업의 교육에 대한 니즈를 적절하게 만족시키고 있다.정수연 대표는 재경팀에서 일하던 직장인 시절 자기계발 차원에서 CS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당시의 경험은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業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특히 CS강사 자격증은 현대자동차의 사내강사로 활동할 기회와 마주했을 때 커리어 전환의 Key 역할을 해냈다. 새로운 페이지를 펼친 정수연 대표는 신입사원 연수와 다양한 교육을 담당하며 강의력을 쌓았고, 확실한 컨셉을 갖춘 교안 기획에서 역량을 높여갔다. 이후에는 현대그린푸드의 HRD 담당자로 일하며 제조, 유통, 서비스 부문의 교육을 두루 익혔다. 이렇게 HRD 현장을 경험한 정수연 대표는 조금 더 전문성 있는 교육 기획에의 열망을 갖게 됐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진학해서 지식을 비롯해 네트워크를 확장한 다음 런앤브릿지(LEARN & BRIDGE)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냈다.현재 정수연 대표는 기업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살피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데 먼저 ‘소통’이 있다. 해당 영역에서 그는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모델링하고, 다양한 툴 기반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다.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가 대표적인데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업이면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레고로 구현해보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과 협업도 경험해보도록 한다. 다음은 ‘강점’이다. 정수연 대표는 ‘강점 via’ 도구를 활용해 학습자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조직의 비전과 연계하는 방법을 탐색하도록 한다. 그런가 하면 정수연 대표는 골프 리더십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그는 자신이 이사로 소속되어 있는 골프 에이전시 SPOTS를 통해 골프장 예약부터 골프 프로 섭외, 골프 관련 비즈니스 매너, 영업 인력 스킬업 등이 녹아 있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서 정수연 대표는 골프장을 교육장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가 마치 하나의 게임을 즐기듯 골프장에서 어떻게 일하며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지 배우며 양질의 학습경험을 얻도록 하고 있다. 그는 “성인들은 공감과 체화의 부족으로 인해 이미 갖추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뚜렷한 컨셉을 갖춘 시뮬레이션과 롤플레잉이 기업교육에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기업교육 강사로서 정수연 대표는 결코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수하지 않으며, 학습자가 스스로 배우며 성장하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목표에 도달하도록 퍼실리테이팅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여정에서 정수연 대표는 일터 그리고 HRD 현장에서 얻은 경험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말하며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직장인, 사내강사, HRD 담당자로서 직접, 최선을 다해 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생 입장에서 기업교육을 바라보고 있고, 그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면서 강의장에서 어울립니다. 또한, 강의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변수에 맞춰 교육 내용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으며, 적절한 피드백, 리액션, 분석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수연 대표는 그만의 특화된 강의 콘텐츠를 더욱 많이 개발하고 여기에 가치와 경험을 담아내며 유일무이한 강사로 성장하고자 한다. 4가지 컨셉은 FUN, EASY, VARIOUS, FRIENDLY, 영역은 CUSTOMIZING, FACILITATING, CONSULTING이며, 지향점은 나음이 아닌 다름을 창조하는 기업교육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양질의 콘텐츠가 온라인에 넘쳐 흐르는 지금 ‘다름’은 기업의 필수 과제다. 그런 만큼 정수연 대표가 많은 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HRD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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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리은 이유연구소 대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이유를 제시하다
김리은 이유교육연구소 대표경력 사항현) 이유교육연구소 대표 한국코치협회 KAC인증 코치 KMA 한국능률협회 외래 교수전) 삼성전자 한국총괄 유통연수소 사내강사 INR 대외 언론 홍보 및 마케팅커뮤니케이션학력 사항단국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대표 저서『그러니까 제 말은요(공저)』 (Book Insight, 2021)『나를 지키는 대화의 기술』 (비센샤프트, 2021)김리은 이유교육연구소 대표는 모든 학습자가 더 나은 ‘나’를 향한 변화를 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돕고 있다. 그는 조직 소통, 리더십, 코칭에 대한 깊은 흥미를 바탕으로 기업 PR 커뮤니케이션과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등을 경험하며 강의력을 길러왔다. 특히 그는 진단을 기반으로 한 조직 내 소통 활성화 전략과 계층별 리더십 전략을 탐구하며 조직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팔로워십 중심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김리은 대표는 협력적 관계 형성으로 조직이 성장하는 ‘이유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다.김리은 대표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PR회사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문, 방송 등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도맡으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철저하게 분석한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갖고 있는 ‘강점자원’을 매력적인 스토리로 풀어내는 일을 했다. 이때 그는 경쟁 우위를 찾아내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방법을 학습하게 됐다. 이후 그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유통연수소에서 세일즈 프로를 교육하는 사내강사로 활동을 이어갔다. 글을 통해 스토리를 부여하던 일이 말의 표현으로 전환된 것이다. 점차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그는 임원교육으로 영향력을 확장했고 대규모 그룹 강의와 무대 경험을 통해 강사로서의 역량을 길러갔다. 그는 한 발 더 성장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리더십과 코칭을 전공하며 열정을 갖고 학문에 정진함으로써 자신만의 경쟁력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이러한 경험과 학습의 과정을 통해 그는 현재 소통과 리더십 강의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다.김리은 대표의 강의는 진단 기반 조직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을 다룬다. MBTI나 BIG5와 같은 도구를 활용한 조직문화 개선 워크숍을 운영하며 개인의 성향과 특징을 바탕으로 조직 내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특히 그는 세대 간 또는 직급 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대화 패턴을 연구하고,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한 공감의 언어를 장려하고 있으며 셀프리더십, 코칭리더십 등 리더십을 세분화해서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현대 경영환경에서는 일터와 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어 조직의 리더가 구성원을 이끌기 위해 과거와 같이 권위를 행사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에 김리은 대표는 협업과 상생적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코칭 스킬인 경청, 질문, 인정/지지 등으로 심리적 안전감을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김리은 대표는 학습자들과의 ‘연결감’이 일에서 느끼는 행복이라고 말한다. 적막한 강의장이 학습자들 저마다의 이야기로 활력을 띨 때, 학습자들은 경계를 풀고 새로운 시도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변화를 다짐한다. 이런 밝고 긍정적인 순간들을 김 대표는 소중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소중히 여기는 연결감은 교육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건강한 관계를 통한 조직의 성장’이라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관련해서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벌이고 있다. 그러니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라는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친절 강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더불어 그는 학습자 요구 분석을 위해 실무자와의 사전 인터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강의장을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강점인 코칭 스킬을 통해 신뢰 관계 형성, 적절한 상호작용, 전략적 질의응답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앞으로 김리은 대표는 조직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MZ세대 구성원들을 동기부여하고,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돕는 코칭 리더십 전파에 집중하고자 한다. 따라서 그는 개인의 성장을 갈구하고 존중에 기반한 수평적 소통을 원하는 MZ세대의 성향을 인지하며 커뮤니케이션과 코칭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유교육연구소의 사명인 ‘Encourage Yourself’ 구현을 위해 셀프 코칭을 다루는 도서도 집필하고자 한다. 이렇게 변화하는 근무환경에 맞춰 팀 단위 조직문화 개선, 소통형 강의, 코칭형 리더 육성으로 조직 내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하는 김리은 대표의 여정은 HRD 부서가 새로운 과제들을 찾아서 해결해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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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조수연 인허브컨설팅 대표] 교류와 공감으로 배움과 성과 촉진
조수연 인허브컨설팅 대표경력 사항현) 인허브컨설팅 대표전) SK Telecom 자회사 PS&M 전임강사패션그룹 형지 인재개발센터CS Solution 전임강사학력 사항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인재개발학 석사대표 저서『출근이 두렵다면, MBTI』 (크루, 2023)“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이음새는 ‘말’입니다. 이 말에 담긴 진심을 연구해 서로를 이해하며 문제를 가장 쉽고 적합한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교육을 지향합니다.”조수연 인허브컨설팅 대표의 교육에 대한 철학이자 신념이다. 그는 강의 스킬, HRD의 개념, 꾸준한 교육과정 개발 등을 두루 학습하며 강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는 강의는 ‘학습자와 교수자가 상호 교류하며 배움을 쌓는 장’이라는 관점을 견지하며 내밀한 감정을 편안하게 털어놓도록 돕는 퍼실리테이터로서의 경쟁력도 발휘하고 있다.조수연 대표는 컨설팅, 인재개발원, 사내강사 등 폭넓은 활동으로 HRD 업계의 고충과 니즈를 공감해 왔다. 그의 강사로서 첫출발은 컨설팅 회사에서 시작됐다. 기본부터 쌓아가는 과정이 녹록하지 않았지만 회사에서 멘토링을 받으며 말투부터 강의법, 최근 이슈를 파악하는 습관까지 강사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됐고 강의를 직접 설계하면서 효과적인 강의 운영과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도 학습했다. 이후 기업의 인재개발원과 사내강사 활동으로 귀중한 경험을 쌓았고 지금에 이르렀다.“HRD 담당자의 필수 고민인 교육의 효과성 향상을 사내강사로서 함께 고민했습니다. 특히 영업직군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집중 코칭과 교육을 병행하며 실제 성과를 증명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육의 성과 측정으로 효과성을 검증했기에 HRD 업무에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이와 함께 조수연 대표는 조직에서 다양한 사람과 업무를 수행했던 경험이 강사로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 조수연 대표는 개인의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과 협업 방법을 연구해 ‘MBTI’를 활용한 협업 역량 강화, ‘협상’을 통한 조직 내 대화 모델, 팀원 욕구에 따른 ‘성과 내는 리더의 사이클’ 등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 교육에서 조 대표는 강점 체인지 카드, 리더의 (팀원에게) 먹히는 피드백 카드, MBTI별 업무 스타일 카드 등 다양한 교육도구를 직접 개발해 활용하는데 이는 조직원의 말과 행동을 이해해 서로의 강점을 개발하고, 갈등의 간극을 줄이는 데 더욱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그의 다양한 도구 개발은 틀에 국한하지 않는 콘텐츠 간 융합에서 발현된 것이었다.조수연 대표는 강의를 일방향으로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장’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학습자들이 하나의 주제를 사전에 학습하고 교육 현장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펼치고, 경청하고, 피드백 받으며 함께 배움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설계한다. 특히 그만의 친밀감을 쌓는 노하우는 학습자의 니즈와 특성을 반영한 소통을 퍼실리테이팅한다. 이어서 조 대표는 HRD 동향과 자신만의 차별점에 관한 질문에 다음의 의견을 공유했다. “맞춤형 학습을 넘어 ‘내 문제의 직접적인 솔루션’을 향한 니즈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나의 과제에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자세한 도움을 받길 원합니다. 저의 경우 익명의 사례를 신청받고,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당신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당신이 팔로워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요?’ 등을 역으로 질문하며 상황을 풀어갑니다. 또한, 강의 의뢰를 받으면 실제 직무와 현장에서 어떤 ‘말’이 오고 가는지를 다양한 영상을 보고 학습하며 학습자들의 ‘말’을 분석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이음새인 ‘말’에 각별히 집중하는 것이 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조직은 구성원들이 협업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공동체다. 구성원은 정보, 역량, 의견, 지식 등을 교환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관계도 쌓아간다. 바로 ‘말’을 통해서. 말하지 않는 조직과 사회의 미래는 요원하다. 그런 만큼 조수연 대표가 강의에 대한 신념과 철학,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표현하는 ‘말’에 대한 연구를 경주하며 기업들의 건강과 행복, 성장과 성과에 공헌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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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문경 리더십 공학자] ‘가치로의 몰입’으로 혁신을 안내하다
김문경 리더십 공학자경력 사항현) ㈜더키움그룹 대표이사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대한리더십학회 부회장한국융합경영학회 부회장학력 사항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Ph.D)국민대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대표 저서『모두가 플레이어』 (공저, 플랜비디자인, 2023)『모두의 팀장』 (공저, 파지트, 2023)『시사 속으로 생각 속으로』 (누림북스, 2020)이메일 tkg12@naver.com “조직과 리더가 진정한 가치를 찾고, 그것에 몰입해서 성장하도록 도우며 살맛 나는 일터가 펼쳐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리더십 공학자’로 활동하는 김문경 더키움그룹 대표/박사의 다짐이다. 그는 인간의 생각·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그에 기반해서 전문적인 리더십 교육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김문경 박사는 논리와 근거에 따른 HRD 혁신과 현업의 교육 효과성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더 나은 일과 삶을 위한 HRD와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김문경 박사는 전 직장에서 리더십과 코칭 교육을 받으며 HRD에 관심을 갖게 됐다. 동시에 자신의 재능을 찾아준 멘토를 만나 ‘리더십 공학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프리랜서 비즈니스 코치로 시작해서 현재 리더들의 역할 변화를 짚어주는 코칭, 플레이어십, 강점코칭과 조직/사람 관리, 변화와 혁신, 탁월한 의사결정 및 보고기술 등의 강의와 교육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리더들의 도약을 함께 하고 있다.김문경 박사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AI와 빅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과학부문 인재육성 교육과정 개발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그가 ‘리더십 공학자’를 표방하며 인간의 특성과 행동의 사례를 패턴 데이터로 분석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리더육성을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문경 박사의 행보는 전통적 리더십에서 벗어나 미래를 살아갈 인재들이 더욱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그 교육이 효과를 발휘하도록 돕는 ‘전략적 HRD’ 구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그는 경영환경 변화도 진단하며 다음의 설명을 이어갔다.“조직의 정체성과 일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인재상 변화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2023년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Transition & Redefine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생산성과 지속가능한 인재’였습니다.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 진정한 혁신 그리고 생산성 향상이 이뤄진다는 뜻입니다. 실제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조직이 과거의 리더십 모델에서 벗어나 시대에 맞는 리더십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업들의 변화를 인지하고 필요한 도움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이처럼 김문경 박사는 리더십을 중심으로 경영환경, 사람, 일의 변화를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리더십 이론과 빅데이터의 정세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AI를 활용해 코칭과 피드백, 대화·역량 모델을 만들고 기업분석까지 지원하는 등 새로운 방식과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기업의 리더십 혁신에 꼭 필요한 교육을 설계해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는 교육받은 내용의 활용, 즉 현장 맞춤형 교육과 학습전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김문경 박사는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저는 프로그램 개발자로 B to B 마케터 경험을 쌓았기에 실무자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랜 시간 동안 리더십에 특화된 연구를 해왔기에 명확한 지식과 현장감을 바탕으로 리더십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토론 중심 강의를 제공하며 현장의 이슈를 교육에 즉시 적용해 적시에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드리려고 합니다. 가령 ‘의사결정’ 교육에서는 현업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문제와 기회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과정을 퍼실리테이션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는 스스로를 평가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도 스스로 도출합니다. 이외에도 개인들의 심리를 상담하며 일만이 아닌 멘탈리티를 보완하기도 하죠. 직장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분들의 코칭상담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것이 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이어서 김문경 박사는 일의 몰입에서 ‘가치로의 몰입’으로 일터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에 맞춰 HRD 담당자들은 지속가능한 인재, 주도적 성향이 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그는 미국의 교육학자 존 듀이(John Dewey)의 ‘교육은 우리의 삶을 준비하는 수단이 아닌 우리의 삶, 그 자체다’라는 문장을 언급하며 교육을 통한 ‘살맛 나는 세상’, ‘꿈꿀 수 있는 일터’ 구축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문경 박사는 전문성과 사명감이 담긴 교육과 컨설팅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더십에 대한 통찰력과 연구 결과를 결집한 새로운 도서 출간도 계획하고 있다.리더십은 HRD에서 꾸준히 고민하고, 또 계속해서 방향성을 개선해야 하는 중요한 영역이다. 그런 만큼 앞으로도 김문경 박사가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서 많은 조직과 리더가 가치 중심 행복한 일터를 맞이하는 데 영향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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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우지현 대표] Plan for Worthy Experience
우지현 PLANWE 대표경력 사항현) PLANWE 대표고객 중심 경영(Comri) 교육 본부장전)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객실 승무원유진투자증권 인재개발팀 과장유진그룹 사내강사학력 사항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 서비스 경영학 석사과정우지현 PLANWE 대표는 ‘고객의 Worthy Experience를 설계한다’는 관점으로 기업교육 강사로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업이 고객과 직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면 품질 높은 서비스는 물론 조직 내 소통, 리더십, 성과 등이 유기적으로 연동돼야 한다. 이에 우지현 대표는 ‘고객과 직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씽킹’, ‘긍정적인 직원경험’의 영역에서 현장감 높은 사례와 스토리를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활용해서 엮어내며 학습자의 공감과 자발성으로 채워지는 강의를 펼치고 있다.우지현 대표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에는 유진투자증권 인재개발팀에서 근무하며 유진그룹 사내강사 활동도 하게 됐는데 그때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일기를 쓰면서 미래의 제 모습을 줄곧 상상했습니다. 마음 한쪽에 계속 강사의 업을 담아두었던 것 같아요. 과거 저는 CS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HRD 담당자이자 사내강사로 활동했었습니다. 인재개발팀에서는 유진그룹의 서비스 교육과 그룹사 신입사원 교육을 기획·운영했습니다. 한번은 직장인 ‘퍼스트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과정을 직접 개발해서 진행했는데, 강의와 함께 학습자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를 직접 제작해 발송했던 것이 좋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밤을 새워 준비한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이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말에서 가슴 떨리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우지현 대표의 강의 분야는 ‘고객과 직원 공통 영역’, ‘고객경험 문제해결’, ‘직원경험 향상’이 골자다. ‘고객과 직원 공통 영역’에는 ‘고객 공감 커뮤니케이션’, ‘소통하는 조직문화’, ‘품격 비즈니스 매너’, ‘품격 리더십’이 있다.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키는 교육이다. ‘고객경험 문제해결’은 디자인 씽킹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하는 교육이다. ‘직원 경험 향상’은 ‘잡크래프팅과 셀프리더십’, ‘비전 워크숍’, ‘OKR 코칭 리더십과 성과관리’를 통해 의미와 가치, 목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교육이다. 아울러 그는 교육에 게이미피케이션 요소인 ‘스토리’, ‘미션’, ‘협력’, ‘경쟁’, ‘성취’, ‘보상’을 적용한다. 신입사원 대상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예로 들면 ‘홍사원을 구해라’라는 미션을 주고, 업무 과정에서 비즈니스 매너를 몰라서 생기는 상황을 학습자들이 함께 해결하도록 한다. 우 대표는 “학습자가 긴장감, 경쟁심, 소속감, 성취감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하는데 언급한 감정들은 전부 조직에서 느껴야 하는 것들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아직 조직생활에서 여러 감정을 느끼지 못한 신입사원들도, 세월이 흐르며 다채로운 감정을 잊고 지낸 리더들도 새롭고 긍정적으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 교육의 차별점이자 경쟁력입니다.”라고 덧붙였다.우지현 대표는 학습 목적, 학습자 수준, 학습 선호도 등을 파악해 교육방식과 내용을 결정하고, 교육 후에도 학습 결과와 성과를 분석해 지속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기업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교육이 개인 맞춤형으로 변화하고, 그에 맞춰 학습자는 자발적으로 교육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그는 “장기적으로는 많은 학습자가 자신들에게 꼭 맞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아카데미를 만들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서 그는 “학습에는 무엇보다 자발성과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학습자가 배움의 불씨를 지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강사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학습자의 눈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그들이 주도적으로 삶의 변화를 일으키도록 교육 기획과 운영에 모든 노력을 쏟는 것이 교육에 대한 제 신념입니다.”라고 전했다.좋은 경험을 한 고객은 기꺼이 충실한 소비자가 되며, 좋은 경험을 한 기업 구성원은 업무에서 큰 성과를 창출한다. 이렇듯 경험 그리고 사람 중심의 교육은 기업 구성원의 일터에 대한 만족감과 몰입감을 높여준다. 그러니 우지현 대표가 앞으로도 기업과 사람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설계하는 교육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