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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최지혜 안드라고지랩 지안 대표]
최지혜 대표현) 안드라고지랩 지안 대표고려대학교 HRD정책연구소 연구원전) 한국서비스교육원 교육 실장Vina Dual Electronics.co.ltd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졸업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평생교육 전공)대표 저서『똑똑한 대화법』(북인사이트, 2024)『밀레니얼 워커십』 (북인사이트, 2023)『화가의 시선: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배우는변화관리리더십』(Lim, 2023)“학습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저만의 가치도 담은 리더십 교육을 통해 조직과 개인의 동반성장을 돕고 있습니다.”최지혜 안드라고지랩 지안 대표의 방향성이다. 일과 삶 변화가 일상인 시대를 맞아, 조직에선 어느 때보다 창의성, 팀워크, 문제해결역량을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지혜 대표는 부단한 HRD 연구와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사람만의 역량인 ‘감성지능’에 집중하며 자기인식에 따른 생각, 태도 변화로 개인이 성장하고, 이것이 조직의 성장과 연결되도록 가이드하고 있다.최지혜 안드라고지랩 지안 대표가 회사에서 우연히 접한 HRD는 매우 낯설었지만, 매력이 있는 개념이었다. 당시 최 대표는 외국의 한국계 회사에서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는 사람의 의식을 개선하면서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흥미가 있었고 공감도 할 수 있었다. 그런 만큼 대외적으로 요구되는 조직의 필요 역량을 교육으로 풀어낼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개인 역량도 높여가며 승진자 교육, 리더십 교육, 조직문화, 인사관리 등의 업무를 도맡았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전문성에 대한 한계를 느꼈고, 한국으로 돌아와 컨설팅 회사를 다니며 평생교육 석사과정을 시작했다.일과 학습 모두에 충실했던 최지혜 대표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강의 운영, 교육 니즈 분석, 교육담당자와 강의자의 매개체 역할 등을 해내면서 다각적 시야는 물론 강사로서의 역량도 습득하게 됐고, 자신의 전문 영역인 고고미술사학을 교육에 접목한 콘텐츠도 만들어내며 강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최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풀어내면서 “업무 외적으로 자원봉사를 했던 경험, 교육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던 경험이 커리어 전환에서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라고 말했고, 학습자들에게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은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있어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최지혜 대표의 강의는 자기인식에서 시작한다. 그가 강조하는 개념인 ‘감성지능’은 자기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이어서 강의 영역을 보면 ‘감성 리더십’, ‘셀프리더십’, ‘소통교육’이 있다.먼저 감성 리더십은 팀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태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삼아 자기인식에 기초하여 리더로서 자신을 관리하는 단계로 나아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한다. 다음으로 셀프리더십은 조직의 목표와 자신의 세부적인 성취목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자신이 삶에서 추구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것을 커리어 측면에서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어서 소통교육은 세대공감을 목표로 리더와 구성원이 일상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며 눈높이를 맞추는 팀빌딩 활동이 이뤄진다. 그런가 하면 최 대표는 강의 중 자기 이해 단계에선 학습자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해보도록 하고, 레고와 같은 도구를 통해 게이미피케이션도 접해보도록 하며 조금 더 색다르게, 쉽게, 친숙하게 학습하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최 대표는 많은 기업에서 강의를 펼치며 체감한 HRD 동향과 그에 대한 자신만의 솔루션에 관해 다음의 관점을 공유했다.“최근 HRD 업계에서 화두가 되는 것이 변화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생성형 AI로 인해 일하는 방식에서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는 사람들이 감성지능을 높여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그에 기반해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동료들과도 원활하게 소통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모든 변화를 지혜롭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이외에도 최지혜 대표는 고려대학교 HRD정책연구소 연구원인 만큼 강의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학습자들의 고민과 HRD 트렌드를 고루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기업에 꼭 필요한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도서 집필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해서 그는 “작년에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주제로 『밀레니얼 워커십』을 출판했다면, 올해는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주제로 잡은 『똑똑(talk-talk)한 대화법』을 통해 많은 독자와 함께 학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이렇게 최지혜 대표는 자기인식, 소통, 휴먼터치, 변화관리 등을 살피며 리더에겐 사람과 조직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 개인에겐 어떤 목표를 추구할 것인지를 통찰하게 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결국 사람만의 역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테크놀로지가 발전할수록 조직과 개인은 결국 ‘사람다움’에 집중해야 한다. 이런 본질을 파악하고 있는 최 대표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많은 기업 현장에서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에 공헌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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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전유미 그로우앤 대표] 사람과 조직의 건강성과 소통력을 높이다
전유미 대표현) 그로우앤 대표㈜비즈웨어코리아 대표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전남교육청 교육 강사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필수 교양 겸임교수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 및 HRD 석사‘말’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그렇기에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가’는 조직과 개인의 성공에 강력한 도구로 작용한다. 이런 말의 힘에 주목하며 전유미 그로우앤 대표는 사람을 설득하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스피치, 조직 간 화합을 위한 조직소통, 나와의 소통인 마음챙김에 역량을 집중한다. 그는 풍부한 현장경험을 살리고, 학습자와 눈높이를 맞추며, 생생한 일상 사례를 담아 강의를 펼치고 있으며, 학습자들이 행복에 가까워지는 데 도움을 주는 강사의 모습을 그리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명확한 꿈과 비전을 품고 부단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무심코 이어가는 발걸음 속에서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다. 전유미 대표가 강사로 활동하게 된 배경에도 우연한 만남이 있었다.전유미 대표는 강사로 활동하기 전 여러 직업에 도전했었는데, 그중에서도 승무원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그러나 그 꿈에 도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쉽게 포기할 수 없어 공항 안내센터에서 일하며 주위를 맴돌았다. 그 과정에서 직무와 관련한 교육을 받게 되었고, 강사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후 전 대표는 CS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각종 행사와 세미나의 MC, 현장 리포터를 했던 경험을 교육에 녹였고, 전문성도 계속해서 높여가며 지금에 이르렀다. 그는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배움을 실행에 옮기고, 또 그 배움을 타인과 나누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이런 그의 성향과 가장 어울리는 직업이 바로 강사였다. 또한, 그는 “지금도 계속해서 배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체득한 것을 현장에 공유하면서 삶에 대한 원동력과 겸손함도 얻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전유미 대표의 강의는 크게 ‘스피치’와 ‘소통’으로 나뉜다. 먼저 스피치에서는 학습자의 특성과 교육의 목적에 맞춰 강의를 수행한다. 세부적으로는 ‘직장인 스피치’, ‘면접 스피치’, ‘IR피칭 스피치’, ‘보이스 트레이닝’이 있다. 말을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부터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 스피치까지 다양한 강의가 있으며, 얼굴근육을 움직이는 훈련에 기반해서 비언어적인 스피치도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들은 자신이 스피치하는 모습을 촬영/녹음해서 현재 수준을 점검할 수 있고, 원고를 작성하는 단계부터 최종적으로 발표하는 단계까지 경험하며 다양한 스킬을 체득할 수 있다.다음으로 소통에는 조직소통과 마음챙김이 있다. 조직소통은 세대, 직급 간의 차이로 인해 대화를 어려워하는 구성원이 많은 조직을 위해 마련했다. 해당 영역에선 행동유형 진단 및 유형 특징별 소통방안을 학습하게 하고, 업무 상황에 따른 언어사용, 관계와 역할에 따른 소통방안을 학습하게 하는 강의들이 있다. 마음챙김에선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후 생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감정 리딩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흘려보내는 것을 목표로 말, 글,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이로써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는 기술을 익히고, 상황에 적절한 어휘와 표현을 배우며, 나아가 감정을 이해한 가운데 진심을 표현하는 과정을 하나하나 학습해나가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전 대표는 기업 교육현장에서 다음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스피치와 소통은 일터에서 필수적인 것이라 과거에도 수요가 많았습니다. 다만 지금은 형태가 변했습니다. 일전에는 직급별 공통역량으로서 요청됐다면 현재 는 직무와 역량에 기반해서 강의를 요청합니다. 가령 학습자가 대외적으로 자사의 사업을 설명해야 하는 파트너사 전담 커뮤니케이터이니, 그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주길 요청합니다. 또, 과거에는 외부 커뮤니케이션인 고객사 및 거래처 응대가 주요했다면 현재는 회복탄력성 측면에서 내부 직원들 간의 소통,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위한 강의 요청이 많아졌습니다.”이외에도 전 대표는 문제/갈등해결, 교수법/강의역량, 챗GPT활용 등에서도 강의를 펼친다. 계속해서 경험을 넓히고, 전문성을 꾸준히 개발하며 그 과정을 강의로 만드는 삶을 살고 있는 까닭이다. 이렇듯 전 대표는 배움을 기쁨으로, 또 업으로 여기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면서 그는 “삶의 의미와 행복에 집중하며 글과 말을 통해 누군가의 행복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꿈을 꿉니다.”라고 말하며 이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도서 발행,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 등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포기하지 않고 자기만의 경쟁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 꿈, 그 꿈으로 다가갈 길을 찾아내기 마련이다. 전유미 대표 역시 치열한 노력 끝에 강사라는 업을 발견했고, 계속해서 강의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삶은 ‘나만의 것’을 찾아 개발해야 하는 시대상에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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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최지혜 대표] 선한 영향력 담긴 터닝포인트 선사
최지혜 대표한국아이엠컨설팅 대표우리들파트너스 전임강사한국컬러심리연구소 대표강사인크루트 취업컨설턴트한국고용정보원 콘텐츠 전문 위원한국커리어 팀장“누군가에게 터닝포인트를 선물할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성장 마인드셋을 갖춘 ‘나(IM)’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강사는 교육장이라는 무대에 서서 준비한 강의를 펼친다. 누군가는 그것을 한 귀로 듣고 흘리지만, 다른 누군가는 마음 깊이 새기며 삶을 변화시킨다. 그렇기에 최지혜 한국아이엠컨설팅 대표는 하루하루 자신의 역량을 높여가는 중이다. 그에게 강의는 개인과 조직이 성장, 회복, 행복에 다가가도록 돕는 방법이자 ‘가슴 뛰는 일’이기 때문이다.여느 대학생들과 다를 것 없이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금융권 회사 인턴이었던 최지혜 대표는 연수원에서 다른 학습자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있었다. 특별할 것 없이 흘러가던 중 막판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그것은 ‘여러분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나요? 그 일을 하는 자신을 상상했을 때 가슴이 뛰나요?’라는 질문이었다. 정신이 번쩍 들었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은 최지혜 대표는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시에 강사 세계로 진입할 준비를 시작했다. 한 번의 강의가 삶의 향방을 바꿔준 것이다. 컨설턴트로서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안서를 작성하고, 입찰하고, 강의하는 일은 고됐지만 즐겁고 행복한 것이었다. 적성과 흥미를 관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영향력을 미치는 강사는 참 매력적인 직업입니다.”라고 말하는 이유다.부단한 역량개발을 거쳐 최지혜 대표가 설정한 강의 주제는 소통/커뮤니케이션, 신입사원 교육, 번아웃/마음관리, CS 고객만족, 취업/커리어 설계다. 크게는 ‘커뮤니케이션’, ‘온보딩’, ‘번아웃’으로 압축할 수 있다.먼저 번아웃에는 최지혜 대표의 우여곡절이 녹아 있다. 그는 “지금은 거의 완치됐지만 6년가량 원인 모를 질병으로 투쟁(투병)했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시달렸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원인을 찾아 헤맸다. 마침내는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과한 긴장 상태로 살아갔기에 골반을 받치는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냈다. 좌절할 법도 했지만 최지혜 대표는 결국 시련을 이겨내고 있고 그러면서 인생의 초점을 ‘나(IM)’에 두게 됐다. 이는 ‘한국아이엠컨설팅’이라는 브랜드의 시작이자, 그가 강의에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 학습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배경이고, 올해 세상에 나올 저서의 키워드다. 책과 관련해서 그는 “심리치료 에세이 형식이며 일과 삶에서 어려움 혹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다음으로 온보딩에는 취업컨설턴트 경험이 스며 있다. 그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국 각지에 있는 구직자들을 만났고 취업 성공을 도왔지만, 이들이 6개월도 지나지 않아 퇴사를 선택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봤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분명 소통, 협업, 관계 맺기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지혜 대표가 고심 끝에 찾은 근본적 원인은 ‘직장 내 부적응’이다. 이런 사례가 많아질수록 기업과 구직자 모두 힘들어진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막론하고 기업들이 신입사원 온보딩에 심혈을 기울이는 배경이다. 그런 측면에서 최지혜 대표는 직장생활을 시작한 젊은 인재들의 성공적 안착을 돕고 있다. 그는 “취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이어서 커뮤니케이션은 회사 내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른다. 최지혜 대표는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나 낮은 분들 모두 서로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한다. 모르기에 무섭고, 그래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결국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세대별 소통이 사라진다. 실제 40대-50대인 소위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MZ세대에게 속칭 ‘꼰대’로 비춰질까 두려워 전전긍긍한다. 이런 경우 당연히 조직활성화는 요원해진다. 이런 문제를 최지혜 대표는 세대 사이의 브릿지를 자처하며 해소해주고 있다. 부정적 충돌이 아닌 재미있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교류가 있어야 더 나은, 누구든 다니고 싶은 회사로 변모할 수 있는 까닭이다.이렇게 기업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주제를 강의하는 최지혜 대표는 강의를 요청한 HRD담당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학습자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왜 나를 선택했을까?’를 끊임없이 자문한다. 그는 “HRD담당자들 입장에서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많이 던지고, 자체적으로도 많은 것을 조사하며 맞춤형 강의를 준비합니다.”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강의가 재미와 의미 두 가지 다 있었다는 피드백과 다음 콘텐츠는 어떻게 되냐는 질문도 듣고, 다른 학습자들에게도 강의를 추천하고 싶다는 제안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웃음). 이렇게 HRD담당자와 학습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에도 최지혜 대표는 자만하지 않고 역량을 가다듬는다.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손가락 하나로 수많은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학습자들의 수준은 높을 수밖에 없다. 최지혜 대표는 “학습자들은 거의 반 전문가인 만큼 어설픈 전문성으로 펼치는 강의는 용납되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했다.이외에도 최지혜 대표는 자신만의 색깔로 온보딩 강의를 차별화하고 싶어 우리들파트너스 전임강사로 합류했는데 매주 다른 강사들과 스터디하고, 워크숍에 참여하고, 많은 책을 읽으며 관점을 넓히고, 강의를 시연한다. 『월간HRD』와의 인터뷰 전날에도 그는 3시간가량 여러 강사와 교류하며 학습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그렇지만 빡빡하게 보내는 일상도 그에게는 즐거움의 연속이다. 그는 “다양한 곳에서 강의하고, 다채로운 시선과 피드백을 통해 제 역량을 점검할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더 나은 강사를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있는 최지혜 대표는 평생강사를 그리며 천천히, 그렇지만 알차게 여러 역량을 덧붙이고 있다. 그는 “스피치, PPT는 물론 멀리 보며 코칭 스킬을 배우고 있고 여기에 강사라면 마땅히 갖춰야 하는 성장 마인드셋을 연결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제 막 강사로 활동한 분들, 강사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1대1 멘토링 중심 프로젝트인 강사양성과정을 한국아이엠컨설팅이라는 제 브랜드로 시작했고 도서 출간도 계속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그를 흔들리지 않게 해줄 원칙은 ‘학습자들이 상호작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꿈,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와 계획이 있는 사람은 쉽게 쓰러지지 않고 건강함을 오래 유지하는 법이다. 각계에서 성공한 이들이 입을 모아 꿈, 목표, 계획을 강조하는 이유다. 그런 만큼 최지혜 대표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모티베이터, HRD 교육 마스터로 자리하며 평생에 걸쳐 가슴 뛰는 삶을 이어가길 응원한다. 동시에 그의 강의를 들을 많은 개인과 조직이 터닝포인트를 선물로 받으며 성장, 회복, 행복에 다가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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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솔루션: 더에이아이랩] 미래 교육 최적화를 향한 도전적 실험
‘AI와의 공존’은 시대적 과제로 자리했다. 따라서 멀리 보며 AI 리터러시를 갖춰야 한다. 이때 주목해야 하는 곳이 AI 전문 교육기관인 더에이아이랩이다. 더에이아이랩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론과 실무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이 개발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수진은 실습 중심의 자기주도학습과 튜터링에도 나서며 맞춤형 교육의 수준을 높인다. 이처럼 새롭고 어려운 AI를 교육에 최적화시킨 더에이아이랩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AI 교육’이라는 비전에 착실하게 다가서고 있다.창업 초기에 더에이아이랩은 코딩교육을 위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집중했다. 그 과정에서 코드를 평가하는 시스템과 추천하는 서비스에서 특허를 받으며 업계에서 경쟁력을 높였고, 동시에 디지털 기술의 발전 가능성이 상상 이상이라는 점을 통찰했다. 이후 더에이아이랩은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있는 AI를 기저에 두고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사업을 시작했다.더에이아이랩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AI와 관련한 편의성 높은 교육을 받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AI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대학원 과정을 밟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학습을 원하는 사람의 요구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특히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은 이론보다는 실용성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어 학습의 목적에서도 차이가 있다. 그에 따라 더에이아이랩은 실용성에 집중한, 비전문가와 입문자를 위한 단기적인 온라인 교육과정 개발에 나섰다.더에이아이랩의 AI 교육 서비스는 크게 ‘코딩엑스’와 ‘AI온북’으로 나뉜다.먼저 ‘코딩엑스’는 실습형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AI 학습 가이드, 생성형 AI를 통한 이미지 만들기와 같은 초보 과정부터 개발직군 입문자를 위한 웹 개발, 비전공자의 AI 리터러시를 높이는 데이터 사이언스, 딥러닝, 인공지능 로드맵 등의 콘텐츠가 담겨있다. 해외에서 AI 관련 학위를 취득한 교수진이 AI 기초부터 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산업체 현직자도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면서 전문성, 신뢰도, 현업 적용도가 모두 높아졌다. 교수진이 콘텐츠 개발에 더해 튜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코딩엑스의 강점이다. 여기에 더해 기업의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제공하는데 더에이아이랩 전용 연수원에서 기업이 원하는 교육내용과 수준에 맞춰 콘텐츠를 제작해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주도학습 측면에서는 온라인 선행학습과 라이브 웨비나를 고루 활용하는데 현업의 데이터에 기반해서 실습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한다. 사례를 보면 현대엔지비에서 연구원 대상으로 재작년 11기수 약 330명을 비롯해 작년에는 15기수 450명 이상을 교육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코딩엑스’를 이용한 구성원 역량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AI온북’은 온라인 워크북 플랫폼이다. AI를 학습하기 위한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초, 파이썬 등의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다. 교육생들의 역량을 높여야 하는 기업의 관리자 입장에서는 콘텐츠를 모아 클래스를 만들 수 있으며, 교육생들의 학습이력은 물론 문제풀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안에서 별도의 설치 없이 학습한 내용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는 만큼 편의성도 매우 높다.현재 더에이아이랩은 AI를 교육에 접목한 AIED 출시를 목표로 잡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제작하고 있는 디지털 교과서, 개인 맞춤형 교육을 희망하는 시대상에 발맞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듀테크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사례를 살펴보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개인별 ‘진단-평가-추천’을 지원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다. 이로써 단기간 합격을 위한 학습 시스템을 구조화하고, 궁극적으로는 adaptive learning을 구현하고자 한다.기업 대상으로는 MBAI 신규 과정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MBAI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와 AI의 축약어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팀장급 이상이 대상이다. 국내외 현직 교수진과 산업체 종사자들이 SME로 참가하여 6개월의 온라인 코스웍 과정개발을 진행하고, AI 전공 석사학위 이상자가 전담 튜터가 되어 학습자의 완주를 독려하며 기수별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또한, 수강생들에게는 더에이아이랩이 매년 초 주관하는 ‘AIAI워크샵’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며 지속해서 AI를 비롯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트렌드를 학습하도록 하고자 한다.기술은 누구에 의해, 어떻게 쓰이는지에 따라 그 효과의 차원이 달라진다. 또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누구든 기술을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 일견 새로워 보이고 무척 어려워 보이는 AI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기에 더에이아이랩이 추구하는 모두를 위한 범용적이고, 포용적이고, 공평하면서도 양질의 AI 교육은 조직과 구성원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HRD·교육담당자들이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도록 일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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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김미라 대표] 성장과 성공이 숨 쉬는 미라클 라이프로 안내하다
김미라 대표현) 미라클컨텐츠연구소 대표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 박사전) 경기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외래교수연세대 Executive-MBA 초빙교수메가넥스트 수석 컨설턴트한국표준협회 러닝 컨설턴트The Western Chosun Hotel 영접부“사람이 성공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에 이르는 과정은 그 자체로 ‘미라클’입니다.”김미라 미라클컨텐츠연구소 대표는 자기이해를 비롯해 긍정조직문화, 리더십, 세대공감, 회복탄력성 등의 영역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다. 키워드를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학습자들을 심리적으로 지지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그들이 문제의 본질을 찾아 개선하고 발전하도록 돕고 있다. 모든 삶은 소중하다. 그렇기에 김미라 대표는 많은 사람의 삶이 기적처럼 빛나도록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성공은 노력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복잡한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여러 환경적 요소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공하고 성장을 이룬 사람의 삶은 기적과도 같다. 이는 김미라 미라클컨텐츠연구소 대표가 많은 사람의 삶이 미라클에 도달하도록 기회와 계기를 만드는 교육을 연구하고 설계하는 배경이다.김미라 대표는 어릴 때부터 사람의 말과 행동의 동기에 관심이 많았고, 그에 따라 행동경제학과 소비자학을 중심으로 인간심리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했다. 이외에도 그는 한국표준협회와 메가넥스트, 대학 교단에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강의 활동을 이어가며 컨설팅 역량을 키웠다. 이처럼 학술연구와 기업교육을 병행하던 그는 소비자로서의 개인과 생산자로서의 직장인 심리 및 행동의 역동성을 연구하면서, 인간심리를 보다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방법론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김미라 대표가 주목한 것은 ‘다름의 존중’이었다. 그는 “과거 학습자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교육을 원했지만, 지금은 자신에게 채워진 다양한 요소를 해석, 이해, 존중해 주길 원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변화를 읽은 그는 각 학습자의 개별성 이해를 중심으로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조직 구성원의 성향, 세대, 그리고 이해관계의 다름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리더십, 팔로워십, 멘토링 교육이 그것이다. 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 조직문화를 구성하기 위한 회복탄력성, 감성리더십, 조직활성화 등의 교육도 제공한다. 이런 강의 활동과 관련해서 그는 다음의 설명을 덧붙였다. “모든 강의가 높은 현업적용도로 이어지도록 신경을 기울입니다.첫째로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인적성 교육에는 MBTI, Birkman, DISC, Enneagram과 같은 진단 도구와 더불어 뇌과학 기반으로 설계된 Brain Color라는 최신의 진단을 활용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다양한 도구를 계속해서 학습하고 개발하면서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적합한 솔루션을 찾습니다. 둘째로는 전략적 교수설계입니다. 박사학위논문을 통해 현업적용도를 높이기 위한 ENACT(Engage, Notice, Accept, Change, Transfer) 수업모형을 개발하여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용합니다. 기업들의 과제는 유사할지언정 똑같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콘텐츠 개발의 구조화된 틀은 유지하며 그 속에는 각기 다른 기업의 과제를 넣어 맞춤형 교육을 만듭니다.”추가로 김미라 대표는 최근 HRD 업계에서도 노하우와 솔루션을 중심으로 효율성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효율성은 결과론으로 이어질 때가 많고 학습자들의 각기 다른 상황 및 성향과 맞지 않는 경우, 교육 자체를 불신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김미라 대표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현상의 기본적인 원리와 본질을 바탕에 두고 교육 이후 학습자들이 현업에서 본인만의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는 작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이유다. 그는 이렇게 확고한 교육 철학을 정립하는 데는 메가넥스트에서 대표로 모신 김성오 메가스터디 부회장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히며 다음의 설명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김성오 부회장님의 저서 『육일약국 갑시다』를 통해 타인을 향한 진심 어린 정성과 정도正導를 걷는 ‘섬김의 리더십’이 어떤 기적을 불러오는지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수십 명, 때로는 수백 명 앞에서 강의하지만 ‘집단’이 아닌 ‘개별 학습자’로 한 분 한 분을 존중하고 헌신하는 태도를 견지하며 그들의 성공과 성장, 성숙에 이르는 미라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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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황윤정 대표] 근사한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다
황윤정 대표현) 이헤마음챙김 대표 용인미래교육센터 진로상담사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교육이사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소속 강사 한국타로학회 여성주의 타로상담 카운슬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석사대표 저서『씽크 빅, 액트 나우!』 (공저, 좋은땅, 2023)"제 강의를 듣는 분들이 이치를 헤아리는 마음을 챙기며 삶의 주인공이 되길 응원하고 지지합니다."황윤정 이헤마음챙김 대표는 상담심리 기반 얽힌 관계와 마음을 해독하는 교육을 펼치며 가족 공동체에는 회복을, 조직에는 서로를 투명하게 이해하는 계기를 심어주고 있다. 그는 관찰, 소통, 성장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데 습득을 넘은 이행에 집중하며 밝고, 따뜻하고, 근사한 삶이 가득한 사회를 그리는 데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다.황윤정 대표는 여느 직장인들처럼 회사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일과 삶을 함께 돌보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는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가정에서 당장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비로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됐다. 황 대표는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심리와 관련한 교육을 듣고 공부도 많이 했지만 정작 실제 삶에서는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었습니다.” 라며 희망과 실천과의 괴리가 컸던 것을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황 대표는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 여정에서 진정으로 마음이 통했던 순간들을 목격했으며, 관계를 회복하는 소통법을 찾아냈다. 그는 너무도 특별했고 감사했던 경험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다. 이것이 ‘이헤마음챙김’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계기다.황 대표는 소통과 마음은 사실 같다고 말한다. 마음이 연결돼야 진실한 소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통은 워낙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까닭에 진실한 소통의 효과를 실감하기란 쉽지 않다. 즉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제대로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 황 대표가 진단한 문제점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황 대표는 대화하는 훈련, 대상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는 것을 중심에 두고 교육과정을 꾸리고 있다.황 대표가 이헤마음챙김에서 제공하는 강의는 상담심리 기반 소통교육이다. 세부 교육은 ‘어른 하자’, ‘엄마 하자’, ‘성장 하자’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 하자는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올바른 ‘대화법’과 ‘자기돌봄’을 제시한다. 대화법에서는 현상을 그대로 감각하고 관찰하는 훈련을 하는데 갈등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비폭력적 대화를 통해 마음에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돌봄은 비언어적 접근 방식인 명상, 운동, 행동치료를 통한 실천적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 대표는 자기돌봄 과정에서 기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타로상담&힐링 과정이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타로상담&힐링 과정은 상담심리와 타로를 결합한 자기이해 과정입니다. 타로의 그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활동이 이뤄지죠. 타로라는 추상적인 매개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인식하는데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상담심리기법에 따른 저의 질문에 참여자가 답하면 그 자체로 솔직한 의견과 감정을 나누는 장이 형성됩니다. 직장에서는 일에 대한 지식과 경험, 직급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 상대를 인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와의 시간에선 교육생으로서 그간의 생각과 감정을 풀어놓으며 스스로 몰랐던 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기도 하고, 상대로부터 인정과 공감을 얻으면서 그동안 알아차리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엿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엄마 하자’에서는 초등수학과 비폭력 대화를 접목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부모가 올바른 대화 방법을 훈련해서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지도를 하도록 돕는다. 이어서 ‘성장 하자’에선 관계 회복과 심리치료와 관련한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황 대표는 ‘학습장애 클리닉’ 특허출원에 집중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수학대화, 명상, CST(두개천골요법) 터치교육, 상담심리 등을 접목한 몸과 마음의 라이프케어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상과 같이 황 대표의 교육은 생각과 감정을 느껴보고, 그것을 솔직히 털어놓고, 다른 사람은 어떤지 경청하며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진정한 소통이 일어나는 순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저를 찾아와 주는 저마다의 색깔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정성껏 헤아리고, 그들이 더 만족스럽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돕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경쟁, 적대, 불신, 불안의 사회에서 벗어날 힘인 까닭이다. 그러니 황 대표가 계속해서 많은 사람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밝고 따뜻한 사회를 향한 나침반이 되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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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부커스(bookers)] 책 읽는 사회를 향한 발걸음
활자보다 영상 매체가 익숙한 시대다. 그에 따라 독서의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 이는 ‘책을 읽는 사람’을 뜻하는 독서교육 플랫폼 부커스(bookers)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구독형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가 그것이다. 부커스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12만여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고, AI 기술도 활용하며 독서의 다채로움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부커스는 책의 내용을 기록하고, 다른 사용자와 토론하고, 나만의 글을 쓰는 기능 등도 제공하는데 이는 독서와 교육의 결합 측면에서 인상적인 행보다.부커스는 도서관, 학교, 정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업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서를 지원하는 구독형 전자책 전문 플랫폼이다. 고객이 다양한 만큼 대학교재, 해외원서, 전자잡지, 웹소설 등 분야를 막론하고 12만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오디오북도 추가하며 독서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전자책 시장은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 가운데 부커스는 ‘B2B 고도화’ 측면에서 차별화를 이뤄냈다. 배경을 살펴보면 전자도서관 운영기관은 사용자들의 정보와 수많은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매우 어렵다. 이를 보며 부커스는 운영기관들이 독서활동 지향점에 맞춰 플랫폼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선별해서 큐레이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개발하는 인력과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복지, 교육, 동아리 등의 취지에 맞춰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부커스의 경쟁력은 구독하는 방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회원 수에 따른 정액제 서비스, 독서량에 따른 종량제 서비스, 단말기 특정 서비스를 위한 대여 서비스를 선택하여 많은 도서를 예산에 국한되지 않고 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최신 도서를 대기시간 없이 이용하는 편의성을 맛볼 수 있다. 관련해서 임동명 부커스 대표이사는 오랜 업력에 따른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부커스는 언제나 사용자의 편의성과 환경 구축의 유연성에 집중해왔습니다. 이는 제가 20년 이상 전자책 분야에서 사업을 기획, 개발, 운영해왔고 콘텐츠 영업까지 해보면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출한 키워드입니다. 그동안 대기시간을 거쳐야 책을 빌려볼 수 있었던 전자도서관의 한계와 전자책 시장에서 콘텐츠들이 연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사용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불편을 겪었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경력, 노하우, 전문성이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 그에 대응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부커스는 독서교육 전문 플랫폼을 지향하는 만큼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부커스 내에서 독후감을 작성해서 독서활동을 인증하고 운영자는 그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서를 지정한 다음 댓글을 통한 독서토론도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리딩노트를 활용할 수 있는데, 페이지와 내용을 따로 발췌해서 정리할 수 있다. 운영자들에겐 개인별 도서 교육통계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서 운영자들은 사용자들이 어떤 책을 읽었는지, 월별 혹은 연도별로 독서량과 독서 분야는 어떻게 되는지, 사용자들이 추천 도서를 얼마만큼 읽었는지 등을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데이터는 독서경영에서 매우 유익하다. 이러한 차별성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커스는 ‘책을 읽는 사람’이라는 회사명에 걸맞게 사람이 책을 읽는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는 모든 과정을 사업영역으로 삼고 있다. 그러니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수준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누구든 온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해서 활용할 수 있고, 변화가 일상으로 자리한 세상에선 빠르게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독서는 정보, 지식, 지혜를 손쉽게 얻는 방법이다. 독서가 역량개발 측면에서 언제나 높은 평가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다. 이런 일들을 전자책 시장에서 해내고 있는 솔루션이 부커스다. 그러니 부커스가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으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기업과 사람이 많아지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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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솔루션: 코드잇] 배움의 기쁨을 세상 모두에게
코드잇은 ‘배움의 기쁨을 세상 모두에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DX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변화가 극심한 현대 사회에서 지속적 학습은 누구에게나 필수 덕목이다. 그런 만큼 코드잇은 학습자 동기부여, 맞춤형 학습목표 제안, 개별적 모듈 구성 등을 바탕으로 비전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람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기반한 교육 설계와 최신 기술인 AI 코칭의 도입은 코드잇이 DX 교육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하고 있으며, 장인정신도 물씬 배어 있다.디지털 역량 확보는 기업의 성공과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현대 비즈니스 환경은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기업이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키워드로 삼아 구성원이 디지털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배경이다. 이런 환경에서 코드잇은 웹 개발, 컴퓨터 사이언스, 데이터 사이언스 등의 프로그래밍 관련 분야부터 업무 자동화, UI/UX디자인, IT 교양 등을 아우르며 디지털 시대에 알아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코드잇은 교육을 기획하는 과정에서부터 단순한 지식 전달을 지양하고, 학습자들이 배움에 흥미를 느끼며 지속해서 학습하도록 이끄는 방법을 개발하는 작업에 주력했다. 여기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코드잇의 인하우스 콘텐츠 프로듀서들은 업계의 최신 동향과 요구사항 파악하며 콘텐츠를 기획하고, 학습자가 동기를 부여받는 과정을 세밀하게 설계하면서 다양한 DX 관련 문제를 ‘코드잇 하나로 해결하는’ 최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코드잇의 교육이 각각의 콘텐츠를 개별적으로 조합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코드잇을 이용하는 학습자들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드맵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습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업무 효율화’에 관해 학습한다면 챗GPT, 데이터 분석, 코딩 활용 등의 주제를 택해서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이외에도 코드잇의 교육과정에는 노트, 퀴즈, 실습과 같은 과정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자들은 코드잇 커뮤니티에서 고민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5분 내외의 영상으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자들에 대한 배려는 코드잇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차별점을 바탕으로 롯데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등 10대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코드잇을 선택하고 있다. 관련해서 강영훈 코드잇 대표는 다음의 사례를 공유했다.“기업교육의 경우,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교육플랫폼에 코드잇 콘텐츠를 탑재해서 전사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코드잇과 함께 단계별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교육을 진행한 사례도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경우 SQL과정을 기획해서 온라인 콘텐츠로 기초 수업을, 실시간 웨비나로 심화 과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블렌디드 교육을 요청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는 있는 상황인데 이에 맞춰 코드잇의 콘텐츠 기반 오프라인 강의 커리큘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코드잇은 더욱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고민과 검증, 피드백을 이어가는 중이다. 각 과정이 조합됐을 때 특정 지식이 누락됐는지 반대로 중복된 것은 없는지 확인하며 촘촘한 설계를 연구하고, 입문자부터 실무자까지 학습자의 레벨에 따라 온라인에서도 편의성 높게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대표적이다.그런가 하면 코드잇의 또 다른 강점은 ‘실습 위주의 교육’이다. DX 교육의 경우 ‘실제 업무환경에서 어떻게 하느냐’ 가 교육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지표인 만큼 코딩을 학습한 후 자신이 잘 이해했는지,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실습환경이 플랫폼에 구성되어 있고, 이런 시스템은 높은 학습자 만족도의 배경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앞으로 코드잇은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뒤처지지 않고 성공적인 변신과 적응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업 DX 교육 콘텐츠 제작을 더욱 확장하여 시대상에 맞는 행보를 이어가고자 한다. 현재 코드잇은 취업 연계 부트캠프인 ‘코드잇 스프린트’를 임직원 대상의 교육으로 제작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 내 현업에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는 과정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동시에 코드잇은 학습과 발전에 필요한 현실적인 요인들을 고려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 만들고자 한다. 이는 코드잇이 추구하는 평생학습(Lifelong Learning)의 본질이다.배움에는 은퇴가 있을 수 없다. 또한, 배움은 결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그런 만큼 코드잇이 ‘배움의 기쁨을 세상 모두에게’라는 비전을 여실히 실현하며 많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를 제시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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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파트너스] 건강한 HRD 생태계를 위한 첫걸음
“HRD 생태계에서 참신함, 이로움, 의미를 관통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우리들HRD 자회사 ‘우리들파트너스’의 지향점이다. HRD 생태계의 건강성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성장해야 높아진다. 이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곳이 있다. HRD 시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피라미드형 강사 시장에서 하단에 있는 강사들이다. 이들을 위해 우리들파트너스는 11월을 맞아 직장생활 입문 필수교육 패키지 ‘100Pack(백팩)’을 런칭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우리들HRD(대표 구희근)는 HRD 생태계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우리(We)+우리들(Our Field)’의 일터가 행복한 HRD를 지향하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미 교육과 행사를 수백 차례 진행했고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극찬을 많이 받고 있다. 그 가운데 ‘고객사를 위한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전문적인 교육운영’, 나아가 ‘HRD 생태계의 강건함 도모’라는 목표와 의식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우리들HRD 자회사인 ‘우리들파트너스’가 탄생한 배경이다.우리들파트너스의 미션은 ‘고객사, 학습자, 강사, 교육업체로 이뤄진 HRD 생태계에서 모두가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며 비전은 ‘HRD 시장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행복파트너’다. 두 개 방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가치는 ‘새로운 접근과 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탁월함 추구’, ‘원팀 정신’이다. 이렇게 참신함, 이로움, 의미를 모두 잡고자 하는 만큼 우리들파트너스는 빛이 아닌 ‘그림자’를 주시했다. 바로 HRD 시장에서 소외되어 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피라미드 모양의 강사 시장에서 하단에 있기에 좀처럼 출강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강사들이다. 김윤호 우리들파트너스 대표는 “국내 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산업계에 창의성과 젊음을 더해줄 수 있는 스타트업, 삶에서 날개를 펴지 못하고 있는 강사들을 위한 HRD 활동을 해낼 수 있다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모두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제한적인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신입사원 교육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일이 잦고, 태도와 마인드 정립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신입사원이 조기에 이탈하거나 낮은 로열티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의 기초 업무수행 능력 습득과 커리어 관리가 짜임새 있게 이뤄지지 않는다. 이런 현실을 통찰하며 우리들파트너스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1월의 시작과 함께 런칭한 직장생활 입문 필수교육 패키지 ‘100Pack(백팩)’이 그것이다.100Pack(백팩)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업무 그리고 구성원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마인드 정립, 일 잘하는 방법 습득면에서 효과적으로 역량을 개발하여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100Pack(백팩) 프로그램 과목'
과목명
키워드
시간
1.
이제부터 시작이야. 세상아 긴장해라!
#신입사원 역할 #직업인
마인드셋
2H
2.
첫 출근하는 아들딸에게
#직장예절 #비즈니스
에티켓 #사랑받는 사회인
2H
3.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너의 존재감이 느껴진거야♪
#셀프 리더십 #자기관리
2H
4.
선 지키는 녀석들
#커뮤니케이션 #직장
내 소통
2H
5.
World of workcraft : 문서,보고편
#문서작성 #보고 #업무스킬
4H
6.
World of workcraft : 업무관리편
#업무관리 #시간관리 #업무스킬
4H
100Pack(백팩)의 메인 컨셉은 고객사가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6개 과목 중 기업과 대상 특성에 따라 1일 8시간의 과목을 선정하면, 100Pack(백팩) 전임 강사 1명이 회사로 방문하여 1~8명의 소수인원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비용(강의료+출장비+교재비+다과비 등)은 총 100만원으로 우리들HRD가 고객사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던 프로그램 비용과 비교했을 때 1/3 수준이다.여기에서 강사들에게 분배되는 강의료는 51%(51만원)를 차지하기에 강사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무대인 기업 교육 강사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경력을 쌓아갈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프로세스를 보면 ‘홈페이지 접속’, ‘일정과 과목 선택 및 결제’, ‘교육 확정 및 안내’, ‘교보재 발송’, ‘강사 출강 및 교육 수강’, ‘리마인드 레터 발송’으로 이뤄져 있다. 김윤호 대표는 “일이 정말 많고, 소모되는 자원의 양도 상당하고, 수익 측면에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간 HRD 생태계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진 우리들HRD/우리들플래닛와 연계하기에 부담을 덜 수 있고, 무엇보다 남다른 가치와 의미가 있는 일인 만큼 전문성과 사명감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100Pack(백팩)에는 등산을 준비할 때 배낭을 꾸리는 것처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배낭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HRD 생태계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런 현실은 우리들파트너스도 체감하고 있다. 그래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100Pack(백팩)의 경쟁력/차별성이며, 서로 연계되는 3개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트렌드와 맞닿아 있는 신선함이다. 100Pack(백팩) 프로그램은 최신 사례와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엄마가 첫 출근하는 아들딸에게’, ‘이제 시작이야. 세상아 긴장해라’,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너의 존재감이 느껴진거야♪’, ‘Biz 선을 지키는 녀석들’, ‘World of workcraft: 업무편’, ‘World of workcraft: 문서, 보고편’이라는 과목명을 보면 알 수 있는 뻔하지 않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다. 연 1회-2회 지속적 업데이트는 당연하다. 둘째, 학습전이와 배려가 스며 있는 쓸모다. 우리들파트너스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용어, ‘일잘러’들이 애용하고 시장/자료 조사 및 참고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등의 콘텐츠들을 교재 부록으로 담았다. 또한, 교육이 끝나면 며칠 후 신입사원들이 핵심내용과 메시지를 되새기고, 선배들과 관리자를 포함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리마인드 레터’와 ‘동향 레터’를 발송한다. 셋째, 강사들의 실력과 태도에 대한 엄격함이다. 관련해서 김윤호 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 “100Pack(백팩)은 출강 기회가 적은 강사들을 돕기 위한 취지도 있기에 오해하실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들파트너스는 100Pack(백팩) 전임 강사양성과정 교육비를 다소 높은 금액으로 책정해서 시행했는데 이는 강의와 교육에 원대한 뜻이 있는 강사들을 모으고 위함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기업, 학교, 군조직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에서 최소 3년, 최대 15년 강의를 하셨던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많은 참여자 중 학습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강사들을 엄정하게 선발했고 강의 스킬을 비롯해 100Pack(백팩) 전수 교육을 32시간 이상 철저하게 진행 했습니다. 특히 시범강의 때는 강사들을 3개 반으로 분반해서 각자 맡은 과목별 교안에 따라 강의를 펼치게 했고 100Pack(백팩) 과정 개발진들과 동료 강사들이 각자 뭐가 좋았고 나빴는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분석하고 피드백 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20여 강사들이 100Pack(백팩)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리들파트너스는 앞으로도 강사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강의의 A to Z를 속속들이 파악해서 리마인드 시키고 훈련시킬 것입니다.”회사 설립 배경, 정체성과 방향성, 100Pack(백팩)을 준비해서 런칭하기까지의 여정에서 확인할 수 있듯 우리들파트너스에 ‘적당히’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들파트너스는 스스로 높은 기준치를 정해놨고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김윤호 대표는 “남들과 똑같이 하면 HRD 생태계에서 생존할 수 없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며 “우리들파트너스는 HRD 시장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용 부담을 확 낮춘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소기업 구성원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기업 교육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강사들을 양성하여 단순히 출강만 연결하는 형태가 아닌 우리들HRD의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강사들에게 그물 짜는 법과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현재 우리들 살롱(가칭) 준비중인데, 이 모임을 통해 강사님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고 상호 소통하는 우리들 기업강사 소사이어티를 구축하여 운영하려고 합니다.”라며 크게 2가지 측면으로 HRD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할 것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이렇게 HRD 생태계를 위한 행보를 공유한 김윤호 대표는 마지막으로 100Pack(백팩)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우리들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기업들, 그리고 함께 HRD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HRD 관계자들에게 바라고 당부하는 부분을 공유하며 인터뷰를 마쳤다.“20여년 동안 다양한 기업에서 HR,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했고 우리들파트너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HR 측면에서의 현실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인재육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산업계의 미래도 없습니다. HRD 생태계의 건강성도 더욱 나빠지겠죠. 이런 문제의식 속에 전문성과 사명감을 다해 준비한 프로그램이 바로 100Pack(백팩)입니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과연 100만 원으로 8시간의 대면 교육이 가능하냐고 반문하기도 했고 의구심을 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00Pack(백팩)을 이용하는 기업들 중엔 100만 원도 무척 크고 귀한 곳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가격 부담을 낮춘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강사 선발과 육성에서도 말씀드렸듯 100Pack(백팩)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고 자신합니다. 그런 만큼 많은 중소기업의 HRD담당자들께서 100Pack(백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나아가 우리들파트너스의 움직임이 ‘우리’ HRD 담당자들이 존재하는 생태계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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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박정아 교육연구소 소장]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길을 안내하다
박정아 교육연구소장현) IT&BASIC 교육연구소장 한국에니어그램경영협회 이사 한국고용정보원 전문컨설턴트 에듀윌 SMAT(서비스경영자격) 저자/전임교수 포스코 중소기업 콘소시엄 사외교수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한양대학교 교육공학 박사과정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전공 석사전)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영업기획 홈플러스 테스코 사내강사자신의 성향을 통찰하고, 그로써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일해야 일터에 대한 만족도와 일터의 건강성이 높아진다. 즉 Great Workplace의 핵심은 자기이해와 관계다. 이는 박정아 IT&BASIC 교육연구소장의 경쟁력이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박 소장은 직장인들 각각의 업무성향에 적합한 강의를 펼치며 다양성이 조직 내 갈등 최소화, 나아가 탁월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컨설팅하고 있다.박정아 소장은 2005년부터 홈플러스에서 6년 동안 사내강사로 활동했고, 이후에는 신라호텔 CS교육부서에서 CS교육 모니터링 및 직원코칭까지 총 8년간 업무를 수행했다. 이렇게 현장의 이모저모를 경험한 뒤엔 ‘기업교육강사’로 옷을 바꿔 입으며 독립적으로 전국을 누볐다. CS교육은 물론 직원 소통방식 변화, 조직문화 활성화, 리더십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펼쳤던 그는 스스로에게 ‘나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고민 끝에 그는 학습자들이 가장 뜨거운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준 ‘업무성향진단’을 퍼스널 브랜드로 삼았고 지금까지 IT&BASIC 교육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IT&BASIC에서 박정아 소장은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기술로 연결한다’라는 비전 아래 온라인 업무성향진단 솔루션, ‘심오피스’를 중심으로 기업은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일터의 직장인들은 고유의 경쟁력을 찾도록 지원한다. 이런 행보의 기저에는 기업교육강사로서 축적한 경험이 자리한다. 박 소장은 강의에서 꾸준히 해외의 다양한 진단 도구를 활용했었다. 그러면서 해외의 솔루션들은 한국 사람들만의 정서와 사회문화, 외국어 번역으로 인한 맥락의 오해 등으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분석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동시에 박 소장은 학습자들은 자신들의 성향을 진단하는 강의를 원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설명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포착했다. 양면성에 대한 체감과 인지, 그에 따른 복합적인 고민이 업무성향을 진단하는 솔루션인 심오피스 개발로 이어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 소장은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는 전제 아래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심오피스는 구성원의 업무성향을 진단해 워크숍이나 컨설팅으로 함께 일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형은 크게 ‘행동’, ‘협력’, ‘독립’으로 구분되고, 세부적으로는 ‘규칙형’, ‘성과형’, ‘주도형’, ‘친절형’, ‘안전형’, ‘평화형’, ‘긍정형’, ‘연구형’, ‘창조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요소들은 직관적인 그래프와 구어체로 나타나 전문가가 별도로 해석해주지 않아도 어려움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박 소장은 전문 컨설턴트들과 함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리더와 팀원의 관계 패턴과 성향별 강점에 집중하며 워크숍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해서 박 소장은 교육 프로세스와 콘텐츠에 관해 다음과 같은 추가 설명을 건넸다.“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먼저 HR 담당자와 만나 심층 인터뷰를 나누며 그 회사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안건, 문제점이나 이슈, 조직도와 같은 뼈대를 살펴보고 분석합니다. 이후 심오피스를 통해 각 개인의 업무성향을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교육에선 관계분석 워크숍, 맞춤형 교육, 리더십 교육, 캐릭터 코칭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요. 먼저 관계분석 워크숍을 통해서는 팀 시너지 창출 방안을 찾고 갈등 해결안도 포함된 참여형 워크숍을 운영하며, 다음으로 맞춤형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성향분석에 따른 팀의 약점과 강점을 중심에 두고 구성원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키는 교육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9가지 리더십 스타일을 기준으로 리더의 메타인지를 높이고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리더십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코칭에서는 심오피스만의 자체 인재개발 코칭 방법론을 차용해 코칭 기반의 개인의 업무역량 향상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덧붙여 그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공통역량’과 관련한 교육에서는 단기간에 변화를 만들어내기 어렵습니다.”라며 지속성의 중요성을 짚었다. 그런 측면에서 박 소장은 심오피스에 PA(People Analytics)를 접목하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의 직장인 유형을 체계화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만큼 심오피스 기반 교육에 힘써줄 조직 컨설턴트 양성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박 소장은 강사양성 부분에서 유튜브를 통해 틈틈이 강사가 갖춰야 할 소양과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박 소장의 행보에는 개인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유의 경쟁력으로 만들어 확실하게 발휘하는 과정을 함께 하겠다는 ‘마음’과 그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성’이 담겨 있어 앞으로 더욱 탁월한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