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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6 1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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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는 재학생들이 글로벌 경영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럽 명문 알토대 경제대학(前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 및 조지메이슨대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 16개 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맺고 글로벌 연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중국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경영대학(GUCAS: Graduate University of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과의 MOU 체결에 이어, 최근에는 아시아 최고의 MBA 스쿨로 꼽히는 CEIBS(중국유럽국제비즈니스스쿨)과 교류 협력을 맺는 등 국제 학술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 경제를 본교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 교류, 학술회의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 중이다.

 

레저경영대학원 MBA, 여가 및 문화산업 전문가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 커리큘럼

여가 및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경영인재 양성을 위한 레저경영대학원 MBA 과정은 레저경영, 한류예술경영, 호텔관광경영 등 총 4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희망자 모두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여가학 분야로 특화된 노던아이오와 대학과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립대만예술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레저경영대학원 MBA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전문화된 지식뿐 아니라 현장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특화된 커리큘럼과 실무 프로젝트 운영이다. 일반 MBA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재무, 회계 등 경영학 교과는 물론 여가, 한류예술 등 각 전공에 맞춤화 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UN의 여가관련 공식자문기구인 세계여가기구(WLO: World Leisure Organization)의 대표 세계 여가석학들이 직접 방한하여 수업하며, 레저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CEO 특강도 매월 진행된다. 또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대학원은 강의실에서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배우는 참여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레저 비즈니스 프로젝트, 3만불 프로젝트, 해양레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참여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에서 배운 유론이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갖는다.

 

 

유럽 및 미국 명문 대학 복수학위 프로그램

글로벌리더십 MBA는 윤리적이며 창의적인 지속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MBA 과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교육철학인 ‘지속경영-4T (윤리-eThics, 팀워크-Teamwork,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기술-Technology)’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사회책임, 지속경영 관련 전공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학생들의 창조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위해 ‘창조와 퍼포먼스’ 강의를 도입해 음악회를 기획, 마케팅하고 직접 악기 연주까지 하는 등 학생들이 딱딱한 경영지식뿐만 아니라 감성 리더십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리더십 MBA 과정은 복수학위 지원자격을 갖춘 희망자 모두, 최단 1년 6개월에 핀란드 알토대 경제대학(前 헬싱키경제대)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올해로 개원한지 8년째를 맞는 글로벌리더십 MBA과정에서 배출한 경영인재들은 현재 유한킴벌리, 타타대우, KB금융그룹, 우리은행, LG CNS, 두산그룹, 한화그룹,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다국적기업과 및 국내 유수의 기업체에서 핵심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산업보안 MBA는 지식정보 보안산업을 이끌어갈 산업보안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그 동안 IT보안, 지적재산권, 영업기밀보호 등 분산 연구돼 온 산업보안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 금융공학 MBA 과정은 조지워싱턴 대학 및 미국 동부권 교수진이 직접 방한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세계 경제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씨티 그룹, HSBC 은행, IMF 등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3주 가량 방문하는 해외현지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기업체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파트타임 프로그램 ‘i-MBA’ 과정을 운영 중이다. 세부 전공으로는 일반경영 전공과 기술경영 전공이 있으며, 각 과정의 졸업 학점은 45학점으로 총 1년 6개월의 교육기간 안에 국내 학위와 해외 학위를 동시에 취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i-MBA 일반경영 전공’은 1995년부터 운영되어 온 헬싱키경제대 전문경영과정을 개편한 과정으로, 경영학 세계 3대 인증기관인 ‘AACSB,’ ‘AMBA’, ‘EQUIS’를 모두 인증 받은 유럽 명문 대학 핀란드 알토대 경제대학(前 헬싱키경제대)의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 ‘i-MBA 기술경영 전공’은 지난 1999년 개설 및 운영되어 온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을 개편한 과정으로, 뉴욕주립대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오랜 전통의 최고경영자과정 운영을 통해 총 1,000여명의 국내 최정상급 CEO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조찬세미나, 경제 포럼 등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서영태 Quintessa Investment 대표이사(前 현대오일뱅크 사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가나다순) 국내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 인물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2011학년도 후기 모집과정은 레저경영대학원 MBA, 글로벌리더십 MBA 과정이며, 오는 5월 18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assist.ac.kr)와 전화 070-7012-294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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