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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
최고의 시설과 최적의 자연환경 통해 최상의 비즈니스 장 제공
알펜시아 리조트는 선진국형 컨퍼런스를 제공한다. 대도시 중심의 비즈니스 행사에서 벗어나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평화로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는2,5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 시설로서최고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8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1,200명의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볼륨, 최첨단 음향시설과 대형 스크린을 보유한 400석의 극장식 공간인 오디토리움, 행사의 규모와 성격에 맞춰 이용 가능한 14개의 회의실 등 다양한 미팅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의 국제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문화, 예술 행사 등을 개최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또한 강원도 최초의 특 1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리조트는 전 세계 약 4,400개 호텔에 약 64만개의 객실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HG)이 운영하는 국내 3번째 인터컨티넨탈 호텔로서, 238실 규모의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위 있고 아늑한 기분을 느낄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슬로프 뷰와 레이크 뷰 등 다양한 전망을 즐길 수가 있다.
또한 호텔 내에 알펜시아 리조트의 경관을 보며 바비큐가 가능한레스토랑과 최고급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 등 테라피와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클럽라운지와 미팅룸 등 각종모임을 위한 다양한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은 총 214실 규모로이루어져 있으며, 테라스의 드라마틱한 전망을 강조한 최고급 스위트 객실뿐 아니라, 스파에 특화된 객실, 아이의 놀이공간이 특화된객실, 한실 형태의 온돌 객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가족 걱정은 잊어라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동행한 가족 때문에 좌불안석일 경우가 있다. 이제 이러한 걱정은 접어라. 리조트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가득하다. 저층형 콘도 건물 사이로 이국적인 분위기로 조성된 리테일 스트리트에는 전문 브랜드 매장 및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가 들어 서 있으며, 자녀들의 신나는 한 때를 위해서라면 물놀이가 제격일 것이다. 리조트 내에 있는‘오션 700(워터파크)’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500명 이상 동시 수용이 가능하여 가족과 함께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챔피언십 27홀‘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과 퍼블릭 18홀‘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총 45홀의 골프 코스가 있으며, 최고 VVIP 골프장을 지향하는 27홀 회원제 골프장‘알펜시아 트룬 C.C.’에는 국내 최초의 페어웨이 골프코스 홈‘알펜시아 에스테이트(Alpensia Estate)’268세대가 VVIP를 위한 최상의 골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알펜시아 스키장은 사시사철 즐길 거리로 풍성하다. 겨울에는 스키장과 무빙워크가 있는 눈썰매장, 봄과 가을이면 스키장 정상에서 아래까지 시속 40km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알파인코스터가 개장하고, 스키장 하단부에는 3만평의 아름다운 야생초화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학습원·테니스·농구·인라인 스케이트·트레킹 코스 등은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대관령 풍광을 한 눈에...‘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대관령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스키점핑타워를 알펜시아 리조트가 일반인들에게 오픈하면서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는 160m 높이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알펜시아 리조트뿐만 아니라 대관령의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FIS스키점프대륙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적 경기 시설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메인스타디움(천연잔디 축구장) 및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경기장과 함께‘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개최 시 핵심 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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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은 지난 7월부터 ‘원격훈련심사센터’(이하 센터)를 열고 기존에 직업능력개발원과 산업인력공단에서 맡아 온 우편 및 인터넷 원격훈련 과정의 적정성, 등급 부여 등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원격훈련심사 수행을 계기로 능력개발교육원은 단단한 내면을 갖춘 조직화로 처음처럼 고객섬김의 길을 가겠다고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왜냐하면 2개월이 지난 현재 능력개발교육원 심사의 방향성은 안정적으로 잡은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진득한 움직임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리라.
3년 째 수장을 맡고 있는 임경화 원장은 다년의 경험을 통해 쌓은 운영 노하우로 공공직업훈련과 민간직업훈련을 아우르는 종합적 차원의 HRD 가교를 추구한다는 신념을 토로했다.최적환된 교육환경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천안 한기대 제2캠퍼스 능력개발교육원에서 만난 임 원장은 진정한 발전을 위한 큰 틀을 보는 시선과 실행 가능한 각론을 제시했다.
인터뷰 김영순 편집장 사진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에 대한 원장님 포부 및 운영방안 말씀부터 듣겠습니다.
- 태생을 짚어 보자면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은 공공직업훈련기관, 민간직업훈련기관의 직업훈련 교사의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해서 재교육·향상 교육 중심으로 1998년 한기대 산하기관으로 설립됐다.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한 열정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 이로써 종합능력개발의 허브 역할로 성인교육과 대학교육을 이어주는 링크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번에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이 원격훈련과정 심사를 맡게 된 주 배경은 무엇인가요?
-국내 능력개발전문가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원 등 산업체 전문 기술인의 평생능력개발을 향상시키는 국내 유일의 대학부설 글로벌 전문교육기관이다. 능력개발교육원은 개원한 이후 10여 년간 직업능력훈련교원 등 9만여 명을 연수시켰으며 삼성전자, 현대제철, LG화학 등의 재직자에게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도 제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산업체 지향적인 맞춤식 교육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이념인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원격훈련 노하우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이미 2002년부터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현재 160여 개의 프로그램이 개발돼 있다. 1년에 10개 이상 개발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07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인가하는 인터넷원격훈련을 이미 실시했고, 2009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인가하는 원격교육연수원을 운영하는 등 인터넷원격훈련 운영기관으로서의 심사 경험도 갖고 있다. 1998년부터 특화된 산업기술 및 HRD 분야에 연간 300여 과정 8,000명 규모의 집체교육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 노하우가 장점이다.
고용노동부는 대학 중에 이 분야에 앞서가는 한기대가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종합적으로 능력과 강점을 갖춰 원격훈련과정 심사를 맡게 됐다.
지난 7월 통합·일원화 된 이 후 처음으로 실시한 심사 반응은 어떠했나요?
- 결론부터 말하면 첫 단추를 잘 채웠다고 본다. 매달 훈련기관들의 의견수렴과 심사개선을 위한 정례회의를 새롭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정례회의에 참석한 훈련기관들의 평을 들어보면 심사결과에 대한 사유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재 심사 신청 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의견과 전체적인 심사 진행이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다. 이러한 반응은 사전 심사절차 및 기준에 대한 표준화 작업 수행과 심사위원 사전교육 및 모니터링을 강화시킴으로써 나타나는 효과로 판단된다.
특히,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심사기관 및 심사 기준을 통합 시켜감으로써 통합·일원화에 대한 효과성과 일관성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기대와 반응도 있었다.
중제 원격훈련 심사 시스템의 고도화와 안정화 구축
직능원과 공단에서 심사했던 것과는 달리 능력개발교육원의 심사기준의 주안점은 무엇입니까?
- 원격훈련 심사기준의 주안점은 본 심사 과정의 최대 수혜자는 훈련기관이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라는 것이다. 심사 기준은 그런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 학습자에게 질 좋은 매체를 전달하는 가에 초점을 뒀다. 심사는 2단계까지 인데, 앞서 사전 반려 단계를 뒀다. 최소의 기본 요건도 갖추지 못한 과정은 단계별 심사 전에 거를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11명 직원이 3만여 건 이상의 교육 과정을 심사하고 있다.
심사의 취지는 베스트로 강의하게끔 하는 게 아니고, 적어도 ‘이 정도 선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심사하면서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하는 교육으로 적합성이 있느냐, 종목에 맞게 시스템과 훈련생 관리가 잘 구성되어 있느냐, 평가 및 수료기준은 적절하냐 등을 심사해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등이 효과적으로 되어있냐를 따진다.
원장님이 보실 때 원격훈련 심사기관 수행에 있어 핵심 가치는 무엇이라고 여기십니까?
-‘신뢰와 공정’이 슬로건이다. 이를 통해 ‘원격훈련의 새 지평을 열자’는 의지를 내보였다. 고객에게 신뢰가 첫 번째다. 정부 위탁이므로 특히 엄정한 심사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사업 시작 전에 의미 있는 작은 행사를 치렀다. 일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공정함을 잃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한 결 같이 깨끗하게 해보자는 의미에서 원장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신뢰와 공정성’을 잃지 말자는 ‘다짐’ 서약을 했다. 꼭 지켜나갈 것이다.
그렇다면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부분에 있어 원격훈련의 심사 당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되는지요?
- 우리가 심사하는 것은 국내의 모든 원격훈련과정을 심사하는 것은 아니다. 고용노동부의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의거하여 근로자들에게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원격훈련과정에 대해서 사전 심사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전 심사를 거친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 인정을 통해서 훈련기관들이 운영하게 되고, 이를 수료한 훈련생의 훈련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양질의 훈련시장 정착화 및 확대를 위해서는 원격훈련 심사의 당위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 같은 빠른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지식기반경제 시대에 살고 있는 근로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지식을 탄력적으로 수용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원격훈련은 시·공적인 제약을 탈피하여 훈련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학습 형태를 지원함으로써 훈련시장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근로자와 기업의 중요 HRD 영역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심사기관 수행에 있어 다소 불편한 진실이 있으셨다면 어떤 것이 있으셨나요?
- 223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에 대한 심사수당 현실화 문제에 안타깝다. 월 2회 지속되는 많은 심사 분량으로 인해 심사 시간이 부족하고 부적합 받은 훈련과정에 대해 수정, 개선 없이 반복적인 심사 의뢰에 대한 제재 미흡, 담당 전문인력의 정규 TO 확보 문제 등이 시급하다.
(원격)훈련기관들의 반응과 평가는 대체적으로 어떠했나요?
- 심사결과에 대해서는 매 심사 차수마다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14일간 받고 있다. 현재까지 7월에 1, 2차를 진행하였는데(8월은 심사 진행 중임) 이의신청 건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심사결과에 대해 수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훈련기관들의 발전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하여 양질의 심사가 되도록 유도하겠다.
원격훈련기관들의 담당자들에게 당부 사항이 있다면.
- 시장에서 인정받는 원격훈련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심사기관만 잘 심사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적합 판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근로자들에게 운영하느냐는 것이 관건이다. 훈련기관들도 원격훈련의 긍정적인 측면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특히, 원격훈련이 가지고 있는 많은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훈련의 부실운영, 도덕적 해이 등이 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원격훈련 시장이 활성화 되고, 양질화 되기 위해서는 심사기관과 훈련기관이 상생하는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훈련기관에서는 사업 수익성이 강한 일반화된 활성분야의 과정개발 및 운영에만 치중하지 말고, 특성화 된 개발 방식과 비활성화된 과정도 다양하게 개발해 주기를 바란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직업훈련의 소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많은 훈련기관들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심사기관에서도 다양하고 실제적인 직업훈련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함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
능력개발교육원의 비전과 앞으로 원장님의 계획을 말씀해주신다면.
-사전에 업무 인수를 4~5개월 동안 하면서 개선할 점과 혁신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앞으로 6개월의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갈 것이다. 이로써 2012년에는 지금보다 더욱 개선된 심사 제도를 운영해 갈 예정이다. 우편원격에서 이러닝 원격훈련으로 발전했다. 그 다음은 U-learning, VR이 대세가 될 것이다. 트렌드를 살펴가며 앞으로 원격훈련 방향을 선도해 가는 센터로 거듭나겠다. 앞으로 원격훈련 심사시스템의 고도화와 안정화를 구축하고, 원격훈련의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등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로써 원격훈련 품질관리 강화와 더불어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직무 능력과 기업 및 공공기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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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미래창조원]
월간HRD의 귀에 바삭한 소식이 들렸다. 그것은 식품분야 최초로 정부에서 인증을 받은 사내대학이 2010년에 개교했다는 소식이었다. 또한 지금까지는 SPC그룹 내의 회사들은 각사의 사정에 따라 HRD를 진행했던 것이 그룹차원에서의 지난해 11월에 연수원을 마련하고 새로이 직원들을 담금질한다는 소식도 들렸다.
SPC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인재에 대한 투자로 시작하다
“저희가 미래창조원과 SPC식품과학대학을 설립하게 된 것은 저희 SPC 그룹이 지난 60년 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매출 1조원에서 2010년 매출 3조원에 가까운 사업적 성장과 발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불과 5년 만에 3배에 가까운 성장을 한 것이지요. 그런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에는 ‘창의적 도전정신’을 가진 구성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각 사별로 진행해 왔던 것을 그룹차원에서 구성원들의 육성과 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피재만 SPC그룹 인사전략실 HR담당 전무는 설립취지 설명으로 서두를 꺼냈다. SPC 그룹의 핵심가치 공유 및 실천, 차세대 리더 육성, 구성원 역량개발 교육을 통해 SPC 그룹이 국내의 Good Company에서 'Global Great Company'로 도약하는 ‘창의와 도전적 인재육성의 용광로’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SPC그룹이 이미 중국과 미국에도 진출해 있지만 더 많은 국가로의 진출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그룹으로의 발걸음을 내걷기 위해 인재육성에 더욱 힘을 쏟는 것으로 느꼈다.
아주 큰 그릇을 만드는 곳
SPC그룹은 미래창조원을 통해 어떤 변화를 꿈꿀까?
“가장 먼저 의식∙패러다임의 변화를 꿈꿉니다. 국내의 최고에서 국제무대에서의 최고를, 저희 SPC그룹 내의 각사들이 각사들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룹차원에 생각하기를 꿈꿉니다. 고객중심, 창의적 도전, 동반성장이라는 핵심가치를 키우는 교육과 트리즈와 같은 혁신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프로비즈니스맨을 양성하고, 실무중심 교육과 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은 리딩멤버를 키우기를 꿈꿉니다. 저희는 이곳을 하나의 그릇을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아주 큰 그릇을 만들고 싶습니다.”
SPC그룹의 미래창조원은 SPC그룹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인 삼립식품 본사(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593번지)에 작년 11월에 3층과 4층에 설립했다. 대∙중∙소 강의장 및 실습장 등 총 9실과 라운지 등을 마련하여 미래의 경영리더와 Global인재의 육성, 그룹의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과정별로 살펴보면, SPC 경영자 육성을 위한 SPC MBA과정, 가치혁신 역량을 향상시키는 Value 혁신 School, Global인재 Pool 대상의 집중 어학과정, 제품생산 인력의 능력개발을 위한 SPC식품과학대학, 가맹점 사장 및 직원들의 대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서비스아카데미 등 약 30개 과정이 있다. 어떻게 하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체제형, 숙박형 연수원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제빵왕’을 키우는 대학을 만들다
국내 최초의 식품분야 정부인증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하였다. “SPC식품과학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베이커리 학과로 정식 인가를 받아 올 3월부터 개강하여 현재 2학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SPC 식품과학대학은 외부대학에 위탁하는 방식이 아닌 회사가 자체적으로 제과제빵 분야에서 경력과 열정을 지닌 우수 사내직원을 선발하고 교육 및 평가를 하여 운영하는 식품산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사내대학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과정은 총 6학기(2년) 정원 25명으로 이루어진 전문학사 과정인 베이커리 학과로 식품미생물학, 기초화학과 같은 이론에서부터 제빵/제과 실습, 서비스매너 등의 기술 실습까지 SPC그룹 제과제빵에 필요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대학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생산/제조 직군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SPC그룹 계열사 직원으로 입학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사무직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특성화 고등학교인 서서울 생활고등학교 및 신정 여자상업고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이들 학교의 우수인재를 매년 20~25명을 선발하여 1년간 SPC그룹의 맞춤형 제과제빵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들 중 우수한 학생들을 SPC그룹 내 브랜드에 채용한다고 한다.
SPC그룹에서는 직원을 채용할 때 맛을 구분해 내는 미각과 점포와 제품의 디자인을 보는 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내부에 축적된 기술력을 확대시키기 위해 사내대학을 설립하는 모습들은 미래의 SPC그룹이 어떻게 나아갈 지를 자연스레 짐작케 한다. 이러한 일관된 모습에서 우리 회사의 HRD는 그러한지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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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인재니움사천]
LIG 인재니움사천
살짝 연 차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에어컨의 냉기보다 더 시원하다는 것을 느끼며 먼 사천까지 달려가서 만난 것은 ‘LIG 인재니움사천’(이하 인재니움사천)이었다. 여기서 ‘인재니움’은 ‘재능, 자질, 현명함, 능력, 인재’라는 뜻의 라틴어로 LIG 인재상을 실현 해가는 ‘인재육성의 중심지’를 가리키는 이름이라고 한다. LIG 손해보험의 또 다른 인재양성소로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재니움사천에 도착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엄청난 시설의 규모에 놀랐다. 총 대지면적 3만여 평에 건축면적 7천여 평, 연면적 1만4,000여 평이라고 한다. 지상 5층 규모의 교육동과 숙소동,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교육관은 대•중•소 강의실과 원형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수용인원이 530여 명에 이른다. 여기에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JINBONG HALL 및 세미나실, 분임토의실, 한실 등을 포함하면 전체 수용인원이 1,000여 명이 훌쩍 넘어간다. 숙박시설도 1인실, 2인실, 콘도, 다인실 등 196실로 구성되어 있고 총 300여 명이 한꺼번에 숙박할 수 있다. 골프, 축구, 테니스, 인라인 스케이트장, 휘트니스 센터, 당구장, 탁구장 등 많은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직원분의 설명으론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다양한 Activity중심의 특화교육을 담당하며 대규모의 휴양시설로 운영할 것이라고 한다.
敎•休•文 삼위일체의 인재니움사천을 만들겠다
이런 거대한 규모의 연수원을 이끌어 가게 된다면 그 속으로 가진 꿈도 포부도 클 것이다. 그 꿈과 포부를 김성국 LIG 인재니움사천연수원 원장(이하 김성국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 가장 먼저 올 한해의 목표에 대해 물어보니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와서 찾는 그런 연수원을 만드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연수원은 미래를 고민해보고 사색도 해보고 쉬면서 자기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이 지역의 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敎•休•文이 삼위일체가 되는 그런 연수원이 좋은 연수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연수원이기도 하고요.” 그래서일까 총 196실의 숙박시설에는 1인실이 170실이 차지한다. 거의 모든 객실이 1인실로 이루어져 있고 TV조차도 없다. 말 그대로 교육에 집중하고 사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복도에는 걸음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두터운 카펫이 깔려 있다. 연수원 주변의 긴 산책길과 정자 그리고 곳곳의 예술작품이 깊게 고민하고 생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한국의 크로톤빌을 꿈꾸다
김성국 원장은 “저는 이 인재니움사천이 큰 CEO를 배출하는 그런 연수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최고의 연수원이 되기 위한 초석 다지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하고 많은 노력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장래에는 우리나라 많은 CEO들이 이곳에서 CEO의 꿈을 꾸었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GE의 크로톤빌은 어떠한 곳인가? 인재 사관학교, 최고경영자(CEO) 양성소, 혁신의 산실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GE의 크로톤빌 연수원에서는 해마다 수천 명의 직원을 교육한다. 엄청난 비용이 들지만, 여기서 배출된 인재들은 교육에 투입한 비용보다 수백 배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벤치마킹하고자하는 최고의 연수원이다. 그런 곳을 LIG 인재니움사천연수원이 욕심내고 있는 것이다.
Activity중심의 특화교육도 장점이다
그렇다고 교육과 휴식에만 집중되어진 곳은 아니다. 오히려 Activity중심의 특화교육이 장점인 곳이다. ‘오션타워’가 그 대표적인 시설이다. 국내 최초로 연수원에 도입된 시설로써 길이40m에 높이가 13.5m에 이른다. 1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명이 동시에 훈련 가능하다. 전문자격증을 가진 현장요원들이 있어 안전하게 훈련받을 수 있다. 실제로 본 ‘오션타워’는 큰 크기에 겁이 날 정도였다. 하지만 안내를 해 준 직원의 말에 의하면 남자보다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인기 많다고 한다. 대부분 팀 단위(15명~20명)로 훈련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이밖에도 여러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숙소동에 있는 커뮤니티존에는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시설, 노래방, 유아놀이시설, 북카페, 매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 센터, 당구장, 탁구장, 배드민턴장도 있다. 식당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전문조리사가 생맥주와 함께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고 한다. 야외의 축구장,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은 골프채, 테니스채 같은 장비뿐만 아니라 골프장갑 등과 같은 소소한 장비도 사이즈별로 구비하고 있어 신청만하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건물곳곳의 김정향, 이상남 작가의 미술작품과 김학제 작가의 조형예술작품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지리산 종주훈련, 비토섬 갯벌체험, 경호강 래프팅 등의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신입사원과정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자랑한다. 또 주변에는 사천팔경, 지리산둘레길, 곡성 기차마을, 지리산 산수유 마을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LIG 인재니움사천은 대규모의 교육시설, 호텔수준의 숙소 등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고민하여 준비했다는 것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크로톤빌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그들의 꿈이 꼭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자랑할 만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성과를 내어 세계적으로 벤치마킹 당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한국HRD의 미래를 위해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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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암관광호텔]
자연과 어우러진 연수 세미나실 갖춰
아울러 정기적인 교육담당자 워크숍을 통해 교육담당자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업연수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에 자리한 여러 연수원들이 가까운 거리가 이점이 되기도 하지만 교육의 특성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맛볼 수 있는 멀찍이 떨어진 장소와 넓은 공간, 확 트인 전경을 갖춘 연수원이 더욱 그리워진다.
국망산, 인등산, 천등산, 보련산 등 명산과 봉황자연휴양림에서자연을 벗 삼아 서바이벌과 레포츠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기업단체연수도 가능하다. 특히 야외 수영장, 4륜오토바이, 스내그 골프, 천문대, 충주박물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 4D체험학습, 유앤유황스타(유황과 탄산이 만난 스파)의 청정의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천혜의 자연여건을 구비하고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간직한 진풍경을 고스란히 품에 안은 능암온천랜드.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데다 자연환경이 뛰어나 기업교육 연수원으로 점차 높아 질것이라는 평이다.또한 각종 세미나와 대규모 행사에서 소규모 회의까지 모임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연회실은 음향, 조명시설, 빔프로젝트 등 최신 설비와 기자재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Outdoor Activity 체험학습 시설을 갖추고 있고, 특히 자연 생태를 그대로 살린 각종 레저시설을 마련하였다. 접근성이 뛰어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의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친환경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다.
이에 따라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단체 세미나및 연수로 새롭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재미·체험·성과와 연계되는 교육
향후 체험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즐겁고도 유익한 교육(Fun&Enducation)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웰빙테마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집중시킬 계획을 세우고있다는 것. 다양한 산책코스를 통해 등산을 할 수 있고, 편안한 숙식을 제공하는 숙소와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마을에서 직접 키운 품질 좋은 한우만을 내놓아 그 명성이 자자한‘앙성 한우’도 자랑거리다. 탄산수로 끓인 가마골 탄산닭요리와 올갱이 해장국등 먹거리도 풍성하다.
호텔유앤스파는 (구)가마골 호텔로 앙성온천 지역의 탄산온천을 사용하고 있다. 천연 황토한증막과 탄산온천으로 지친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40여개의 객실과 식당시설, 연회장 등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능암관광호텔은 넓고 쾌적한 40여개의 객실과 다양한 연회실과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고, 연회나 세미나 단체 행사에 맞춘 뷔페나 식사는 물론, 능암 지역의 각 업소들과 연계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가족 행사부터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능암에서 워크숍, 세미나, OT/MT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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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Academy]
글로벌 Top 5위권 전력회사의 규모와 수익성을 확보하고 녹색 기술을 바탕으로 종합 에너지사업을 전개하여 Smart Green Utopia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는 KEPCO는, 열정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혁신마인드를 갖춘 ‘열정과 행동의 실천인’, 격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창조적 사고와 유연성을 갖춘 ‘창의로 진화하는 전문인’, 팀웍과 희생정신,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경쟁에서 승리하는 강한 조직을 구성하는 ‘더불어 발전하는 협력인’이라는 크게 세가지 틀을 통해 인재상을 설정하여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KEPCO Way를 정립하여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지난 3월 KEPCO Academy 신임 원장으로 부임한 김인곤 원장은 “KEPCO는 지난 반세기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을 통한 국가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0년 7월 뉴비전을 선포하고, 비전달성과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핵심가치인 KEPCO Way를 새롭게 정립”하여 제2의 도약을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CEO 경영철학의 전파와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핵심 가치 KEPCO Way 내재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리더십 교육체계 전면 개편을 통한 조직 구성원을 한 방향으로 정렬시키겠다. 둘째,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품질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개편하여 교수요원 평가제도 개선과 연구역량 제고를 통한 교육품질 향상, 경영성과와 조직 중심의 교육체계 개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 셋째, 현장 지원 및 문제해결을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하드웨어 구축 및 현장 즉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지속개발ㆍ외부 우수 콘텐츠 확보, 직급ㆍ직무ㆍCar 인프 Track별 역량 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김 원장은 덧붙여 소개했다.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며 경쟁력 확보
KEPCO Academy는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205명의 교수진과 253명의 사내강사 Pool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배전ㆍ송변전ㆍICT 종합 실습장을 구축하여 국내 유일의 전력분야 종합교육기관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1995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개도국 대상 기술전수 교육을 시작으로 2000년에 들어 해외 교육을 강화, 2010년까지 송배전ㆍ전력통신ㆍ마케팅 분야 중심으로의 교류를 확대하였고, 올해는 중국 운남성 배전실무자(2월)를 시작으로, 현재 수단 및 가나 전력청 실무자 (6월) 교육을 수행하였고, 하반기에는 몽골, 이란, 나이지리아, 우즈벡 전력실무자를 대상으로 연수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우수 전력기술 해외협력사업 수행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배전ㆍ송변전ㆍ전력통신 등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우수한 교수진구성, 국내 사용하는 모든 기자재와 실습환경 보유로 우수한 환경을 보유하는 등 국내 유일의 전문 전력기술 수탁 교육기관으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그 결과, 직업능력개발(교육훈련)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08년), 노동부 평가 전부문 ‘A’등급 달성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09년)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정부의 직업능력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력그룹사간 협력 통해 시너지 극대화
현재 KEPCO Academy는 좀 더 나은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비전ㆍ가치체계 공유를 통한 전력그룹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전력그룹 공통가치 교육 추진 방안 마련, Academy 이용 활성화를 위한 그룹사간 공동이용 협의회 내실화, 연간교육계획 수립, 교육과정 개발에 그룹사 참여 확대를 통해 전력그룹 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UAE원전 수주 계기로 해외사업 전문 인력 양성과 전력그룹ㆍ에너지공기업간 유기적인 협력 구축을 위해, KEPCOㆍ6개 발전회사ㆍK-WaterㆍKOGAS 등이 참여하여 해외사업협력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 남원 출생으로 1983년 한전에 입사한 김 원장은 한전 재무처장, 경영연구소장, 제주특별지사장직을 거쳐 올 3월 KEPCO Academy에 취임한 전통 한전맨으로, Academy 직원들의 역량향상을 위한 교수진 평가제도를 매월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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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중국의 유교에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선비문화는 조선시대 꽃을 피웠다.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사상에서 진정한 선비정신을 엿 볼 수 있다. 선비정신의 핵심은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그래서 복잡다양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휴식처이자 한국적 HRD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 2001년 11월 도산서원 운영위원회에서 도산서원 부설 선비문화수련원으로 개설하고10여 년 동안 약 3만 여명의 수련생들이 다녀갔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선비문화를 계승, 창달하여 올바른 사회윤리 실천 주체를 양성하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도덕입국을 강조하고 있는 이곳은 경상북도 교육청 특수 분야 연구기관으로 승인받아 비영리 수련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8년 동안 이곳의 원장으로 수고해 온 정 관 원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는 영국의 신사도 정신,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 그리고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등을 뛰어넘는 한국의 정신문화를 선도하고 유지해 온 대표적 정신문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우리의 전통적인 선비문화가 합리성과 상업성을 추구하는 서구문명에 밀려서 선비문화의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러한 흐름은 외형적이고 물질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내면적으로는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우리 민족의 전통과 미풍양속마저 변질 시켰다"고 밝히며, "우리 수련원은 올바른 선비정신의 함양과 인간의 도덕성을 개인의 내면뿐만 아니라 국가사회로 확산시키는데 미력하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개원초기 주로 교원, 학생, 행정직 공무원, 군 장병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던 선비문화수련은 각계의 요청에 의해 수련 대상을 기업, 사회단체 등으로 확대 실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외국인 과정도 개설, 일본 대만 등지에서 내한하여 수련과정을 이수하는 등 범인류적 도덕운동을 전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섯 가지 선비문화 체험수련
선비문화수련원의 교육과정은 크게 여섯 가지다
첫 번째 현장탐장에서는 안동지역에 형성된 선비문화 유적 탐방을 통한 선비정신, 선비문화의 다양한 모습과 정신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산서원 탐방, 선비문화유적지, 지역문화 유적지, 유교문화 박물관 탐방으로 이루어진다.
두 번 째 의례체험에서는 수련생 상호 인사법부터 서원 향교 가묘 등에 봉안된 성현이나, 불천위, 훌륭한 조상의 위패를 모시는 의식과 도산사원에서 정식으로 실시하는 서원의례 체험을 통해 선비의 존현양사 정신을 이해하고제사의 의미와 현대에 맞는 제례문화의 습득을 통해 부모, 조상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세 번 째 선비와의 대화에서는 국가사회의 원로 인사와의 대화를 통해 철학과 경험담을 듣고 삶의 지혜를 터득하고 종택 종손으로부터 정신적 자산과 선비의 일상,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 번 째 체험수련은 망기쓰기, 활인심방, 도산서원학습체험, 종가기거 문화체험, 생활예절, 옛날 자녀들의 놀이와 공부, 가족 공동생활 체험, 서원입원재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강의와 토론 시간에는 선비정신과문화, 특색, 선비정신의근저인 유학의 정신을 탐색하고 이해를 넓히며 현대 사회에서 그 가치를 구현하기위한 실천 과제 등을 토론, 발표하게 된다.
이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대부분 1박 2일 또는 2박3일의 과정으로 주어진 시간에 짜임새 있게 진행된다.
선비문화 체험수련의 목적
선비문화 체험수련의 목적은 선비의 정신과 그 삶의 모습을 살펴 그들의 정신세계에서 가치있는 유산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희망은 수련원 운영의 방향과도 합치되는 사항으로 보다 나은 연수와 관련해서 전제되어야 할 과제를 지적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선비정신 또는 선비문화란 무엇인가라는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선비정신 또는 선비문화(이하 선비정신)의 의미를 모르면서 선비문화에 내포된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과제를 찾는다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
둘째, 선비문화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토론학습을 적용하고 있다.
선비정신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를 상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용어 정의는 구체적으로 진술된 내용을 암기하거나 이해해도 무난할 것이다. 그러나 선비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삶의 방식이나 내용이 다양하여 사전적인 용어 풀이 식으로는 어려울 뿐 아니라 그렇게 이해한다고 해도 그 다양한 특성의 내면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삶의 문제를 간단한 문장 진술로 이해 할 수 없듯이 ‘선비의 삶’ 전체에서 폭넓게 살피고 분석해 보는 과정 속에서 유추하고 논의되어야 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비록 만족한 조건은 아니나 여러 자료를 접한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진술 하는 과정이 보다 합리적이라는 판단으로 토론 학습을 하는 것이다. 특히 제한된 시간 범위 안에서 추진해야 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선비의 삶의 모습이나 흔적을 찾아보고 그 특성을 이해하려는 연역적(演繹的) 사고과정이 필요하다.
지난 8년간 이 수련원을 지키며, 올해로 퇴임을 하게 되는 정 관 원장은 “단지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 문화를 몇일 간 경험하는 것이 아닌, 인간갑게 살아가는 정신을 배우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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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리조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도심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가지고 있다. 사조리조트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 리조트와 연계체인 등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휴양시설, 최고의 교육장으로 거듭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조리조트는 ‘세계 최다 참치선단’으로 잘 알려져있는 사조그룹의 계열사로서 짧은 기간동안 가장 많은 레저시설을 확보하며 고속성장을 기록해왔으며, 지난 수 년동안 직접 건설, 매입, 체인 개설 등 레저시설 확보가 동종 업계에서 가장 폭 넓고 빠른 속도를 기록하고 있어 업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휴양, 연수시설이다.
사조그룹은 창업이래 불굴의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세계를 무대로 수산대국의 기틀을 확고하게 다진 사조산업을 비롯하여 축산, 금융, 유통, 출판, 건설, 레저, 해외법인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가경제의 발전은 물론 국민생화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그 중에서도 21세기 종합레저문화를 지향하겠다는 그룹의 비전을 통해 가장 대표적인 사업영역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사조리조트는 기존 콘도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21세기형 테마리조트이며, 회원권 하나로 다양한 레저를 즐김은 물론, 기업고객이나 일반인의 삶의 즐거움을 지원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는 차별화된 리조트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휴식공간
사조리조트의 여러 체인들은 국내 적재적소에 위치하고 있어 대한민국 기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연수생들이나 일반 국민이라면 최고의 자연경관이 위치한 원하는 지역에서 교육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조리조트 수안보는 나라의 중원에 자리잡아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부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조리조트 경주는 불국사의 종소리가 울리는 과거로의 여행을 편안하게 즐기며 신라 천년의 역사와 숨결이 살아 있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다.
또한 설악이 연주하는 색다른 四季속에서 형형색색의 산과 푸른바다가 어루러진 사계절의 명소 설악, 한라산의 품안에서 바다를 굽어보는 자리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호텔식 콘도미니엄 제주, 이외에 수안보 유스호스텔이 있으며, 연계체인으로는 금강산콘도, 수안보파크호텔, 덕산세심천 온천호텔, 지리산 송원리조트, 변산덕구 온천콘도 등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에 위치들을 하고 있어 일상을 떠나 쉬고 싶을 때, 가족과 함께 오붓한 휴가를 보내고 싶을때, 직원들의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연수시설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휴식, 볼거리를 한꺼번에 제공
사조리조트는 전국 각지에 그룹이 운영하는 직영리조트와 연계체인이 산재하고 있어 일반인은 물론 기업교육에 적합하다. 또한 2인에서 10인까지의 다양한 평실을 자랑하는 숙박공간이 온돌식과 침실로 나뉘어 있으며, 수영장, 볼링장, 스키장, 눈썰매장, 당구장, 노래방 등의 주변 부대시설을 통해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리조트와 연계한 주변의 관광지가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자연체험 및 수련시설, 야외산책 공간 등이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난 이들에게 삶의 편안함을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 손님의 수와 행사의 규모를 맞출 수 있는 식당 및 연회장은 음향, 조명시설, 빔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최신시설과 기자재를 구비하고 있어 기업체, 학교, 단체 등의 세미나, 워크샵 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2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소세미나실 부터 2-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중ㆍ대형세미나실, 최대 100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강당 등 다양한 인원을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가 있어 최근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연수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최적의 연수공간,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조리조트가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수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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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는 재학생들이 글로벌 경영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럽 명문 알토대 경제대학(前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 및 조지메이슨대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 16개 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맺고 글로벌 연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중국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경영대학(GUCAS: Graduate University of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과의 MOU 체결에 이어, 최근에는 아시아 최고의 MBA 스쿨로 꼽히는 CEIBS(중국유럽국제비즈니스스쿨)과 교류 협력을 맺는 등 국제 학술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 경제를 본교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 교류, 학술회의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 중이다.
레저경영대학원 MBA, 여가 및 문화산업 전문가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 커리큘럼
여가 및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경영인재 양성을 위한 레저경영대학원 MBA 과정은 레저경영, 한류예술경영, 호텔관광경영 등 총 4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희망자 모두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여가학 분야로 특화된 노던아이오와 대학과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립대만예술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레저경영대학원 MBA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전문화된 지식뿐 아니라 현장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특화된 커리큘럼과 실무 프로젝트 운영이다. 일반 MBA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재무, 회계 등 경영학 교과는 물론 여가, 한류예술 등 각 전공에 맞춤화 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UN의 여가관련 공식자문기구인 세계여가기구(WLO: World Leisure Organization)의 대표 세계 여가석학들이 직접 방한하여 수업하며, 레저 및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CEO 특강도 매월 진행된다. 또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레저경영대학원은 강의실에서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배우는 참여 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레저 비즈니스 프로젝트, 3만불 프로젝트, 해양레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참여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에서 배운 유론이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갖는다.
유럽 및 미국 명문 대학 복수학위 프로그램
글로벌리더십 MBA는 윤리적이며 창의적인 지속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MBA 과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교육철학인 ‘지속경영-4T (윤리-eThics, 팀워크-Teamwork,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기술-Technology)’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사회책임, 지속경영 관련 전공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학생들의 창조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위해 ‘창조와 퍼포먼스’ 강의를 도입해 음악회를 기획, 마케팅하고 직접 악기 연주까지 하는 등 학생들이 딱딱한 경영지식뿐만 아니라 감성 리더십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리더십 MBA 과정은 복수학위 지원자격을 갖춘 희망자 모두, 최단 1년 6개월에 핀란드 알토대 경제대학(前 헬싱키경제대)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올해로 개원한지 8년째를 맞는 글로벌리더십 MBA과정에서 배출한 경영인재들은 현재 유한킴벌리, 타타대우, KB금융그룹, 우리은행, LG CNS, 두산그룹, 한화그룹,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다국적기업과 및 국내 유수의 기업체에서 핵심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산업보안 MBA는 지식정보 보안산업을 이끌어갈 산업보안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그 동안 IT보안, 지적재산권, 영업기밀보호 등 분산 연구돼 온 산업보안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 금융공학 MBA 과정은 조지워싱턴 대학 및 미국 동부권 교수진이 직접 방한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세계 경제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씨티 그룹, HSBC 은행, IMF 등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3주 가량 방문하는 해외현지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기업체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파트타임 프로그램 ‘i-MBA’ 과정을 운영 중이다. 세부 전공으로는 일반경영 전공과 기술경영 전공이 있으며, 각 과정의 졸업 학점은 45학점으로 총 1년 6개월의 교육기간 안에 국내 학위와 해외 학위를 동시에 취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i-MBA 일반경영 전공’은 1995년부터 운영되어 온 헬싱키경제대 전문경영과정을 개편한 과정으로, 경영학 세계 3대 인증기관인 ‘AACSB,’ ‘AMBA’, ‘EQUIS’를 모두 인증 받은 유럽 명문 대학 핀란드 알토대 경제대학(前 헬싱키경제대)의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 ‘i-MBA 기술경영 전공’은 지난 1999년 개설 및 운영되어 온 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을 개편한 과정으로, 뉴욕주립대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오랜 전통의 최고경영자과정 운영을 통해 총 1,000여명의 국내 최정상급 CEO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조찬세미나, 경제 포럼 등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서영태 Quintessa Investment 대표이사(前 현대오일뱅크 사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가나다순) 국내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 인물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2011학년도 후기 모집과정은 레저경영대학원 MBA, 글로벌리더십 MBA 과정이며, 오는 5월 18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assist.ac.kr)와 전화 070-7012-294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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