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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 수요자 중심의 한국형 평생직업교육모델 원년 - 창조적 파괴로 직업교육 품질 제고 - 신중년, 소공인, 소상인 교육 확대 - 『월간HRD』 2025년 4월호
  • 기사등록 2025-03-26 18:19:41
  • 수정 2025-12-31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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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제10대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기획처장, 평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노동위원회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노동법학회와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등도 역임하며 한국 노사관계 발전에 헌신했다.



“노동시장의 중심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 ‘열려 있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누구나 기댈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의 총량을 늘리고, 국격을 높이겠습니다.”

국립중앙직업훈련원으로 1968년에 역사를 시작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공 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산업 인력을 배출해왔다.

그야말로 국민과 미래를 잇는 일자리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작년에 취임한 노동법 최고 권위자 이철수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노동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은 고품질 직업교육 서비스임을 확신하며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철수 이사장은 올해를 수요자 중심 한국형 평생직업교육모델을 국내와 국외 모두에 뿌리내리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일자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진 요즘, 이러한 한국폴리텍대학의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 그렇기에 이철수 이사장을 만나 대한민국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한국폴리텍대학의 역사와 인프라, 각종 사업을 소개해달라.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자 학위과정과 직업훈련과정 등을 병설 운영하는 기능대학·공공직업교육기관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의 목적은 국민의 평생에 걸친 직업능력개발 촉진·지원,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 산학협력 등에 관한 사업 수행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1968년에 국립중앙직업훈련원으로 출발한 이후 57년간 뿌리·기간산업부터 신산업까지 300여만 명의 산업 인력을 배출하며 ‘기술이 곧 힘’임을 실천했고 국가의 성장에 공헌했다. 가히 ‘한강의 기적’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인프라의 경우 전국에 8개 대학(35개 캠퍼스, 4개 교육원)이 있고, 인재원과 고등학교, 연구원이 각 1개씩 있으며, 9개 교육과정과 255개 학과가 있다. 255개 학과는 우리나라 산업이 발전한 흐름에 맞춰 ‘창조적 파괴’를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구현한 결과물이다. 사업은 네 갈래로 나뉘는데 첫째, 학위·고교과정에는 2년제 학위, 학사학위 전공심화, 다솜고가 있다. 둘째, 비학위(직업훈련)과정은 전문기술, 하이테크, 취약계층, 다문화청년, 기능장을 아우른다. 셋째, 소규모사업장훈련은 영세사업장 재직자 대상 맞춤형 훈련 및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한다. 넷째, 산학협력사업으로 지역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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