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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4 17:10:44
  • 수정 2024-05-27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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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대표


주요 경력 사항

현) 眞&교육컴퍼니 대표

㈔한국강사협회 이사

서일대학교 교양교과목 외래교수

전) ㈜커리어넷 HR사업팀 사내강사



"치열한 일터에 있는 ‘워커(Worker)’들에게 multiple solution을 제공하며

그들의 성장, 나아가 조직과 개인의 동반성장을 지원합니다."


이진아 眞&교육컴퍼니 대표가 추구하는 강의의 방향성이다. 평생직장이 사라졌고, 초개인화 시대가 되면서 조직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제 조직과 개인 모두의 변화, 혁신, 성장을 도모하지 않거나 못하는 기업은 힘을 쓰지 못한다. 이때 이진아 대표는 ‘기본기’를 골자로 직장인의 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강의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다수의 직장인이 현재 직무가 적성에 맞는지, 커리어 개발이 올바로 이뤄지고 있는지 수시로 살핀다. 이진아 眞&교육컴퍼니 대표도 그중 하나였다. 그는 유망한 직종이 무엇인지 살피며, 어떻게 커리어를 시작하고 또 일궈야 할지 늘 고민했었다. 그러던 중 그는 고용노동부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비롯해 여러 교육을 담당해보며 HR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체감했다. 관련해서 그는 “전략적 HR을 구현한다면 직원들은 회사에서 적합한 직무를 통해 성과를 내면서 만족도 높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개인의 성장과 발전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시의 경험은 인적자원개발학 공부로 이어졌는데, 이후로 그는 전문성을 계속 길러가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서 강의 활동을 펼쳐나갔다.


이진아 대표의 강의 콘텐츠는 크게 ‘워커십’, ‘개인개발’, ‘소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워커십은 ‘일을 하는 사람의 역량’으로 리더와 팔로워 모두 일터에서 ‘자기경영자’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통찰하는 것을 일컫는다. 세부적으로는 일하는 사람이 갖춰야 하는 태도와 마인드셋, 비전 설정, 잡크래프팅 등을 다루고 있다. 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신입사원,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승진자, 회사의 역량모델 변화로 인해 직무가 바뀐 구성원 등이 워커십 교육생이다.



▲ 이진아 대표는 토론, 소통, 체험 중심 강의를 펼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교육생들을 적절히 퍼실리테이션하며 HR담당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다음으로 개인개발은 워커십과 비교했을 때 더욱 다채로운 교육과정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정서적,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다루는 개념들을 보면 회복탄력성, 직무몰입(동기부여), 목표관리, 스트레스 관리, 셀프리더십, 리더 직급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과 코칭이 있다. 이어서 소통에선 팀빌딩, 팀의사결정, 조직커뮤니케이션 등을 다루고 있다. 교육생들은 조를 이뤄서 특정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데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과정의 세부적인 주제들은 ‘세대 간 갈등’, ‘성향진단’, ‘부서 간 협력’, ‘문해력’ 등으로 시대상을 담고 있다. 이와 같은 강의 콘텐츠를 구축한 배경에 관해 이진아 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건넸다.


"진로를 어떻게 탐색해야 하는지, 직업이 삶에서 어떤 가치를 갖는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고민했던 만큼 유사한 고민거리를 가진 이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을 교육생으로 만났을 때 설득력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직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직무에 관계없이 반드시, 먼저 갖춰야 하는 역량이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을 소위 ‘기본기’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 제 콘텐츠는 이것을 탄탄하게 다지도록 돕습니다. 또한, 조직에서 개인의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개인과 조직이 이분화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는데 제 콘텐츠는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주하면 뒤처지는 만큼 세부 교육과정은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웃음)."


이진아 대표는 콘텐츠 외적으로 사교성과 친화력을 발휘하며 강의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제 강의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저를 비롯해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변화하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교육생들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이런 그의 태도는 최근 HR담당자들이 강사들에게 요청하는 ‘토론, 소통, 체험’ 중심 강의를 운영하는 데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녹여 강의를 준비하는 만큼 교육생과 HR담당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었다.


계속해서 그는 "HR과 교육은 개인과 조직의 연결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는데 강의를 통해 누군가 한 명이 깨달음을 얻고 변화하면 그것이 조직문화 혁신의 시작점 역할을 할 것으로 믿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이진아 대표는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하며 "기업과 사람이 요구하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연구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초개인화 시대, 평생 학습해야 하는 시대에서 진로, 일, 직업, 역량이 사람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 자명하다. 그런 만큼 이것들을 다루는 강의를 펼치는 이진아 대표가 계속해서 많은 직장인에게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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