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4월 27일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ABL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영업점, 고객센터 등 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타운홀미팅에서는 회사의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운영 전략 등을 공유하고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즉석 퀴즈, 행운권 추첨 등의 재미 요소를 가미해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지난해 ABL생명은 핵심경영성과지표를 모두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 외부 경영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늘 그랬듯이 전 임직원이 함께 협력해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