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9월 17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그룹의 과제인 ‘딥체인지’를 실현하기 위해 R&D, SW, AI 강화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유연하면서도, 데이터 중심의 체계적인 조직혁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구체적으로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레이크·AI를 통한데이터 저장·분석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챗
봇 활용 기반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송창록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데이터사이언스 팀을 주축으로 구성원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서 조직의 R&D, SW, AI 관련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