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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4 16:41:46
  • 수정 2019-12-17 1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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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광모 LG 대표가 젊은 인재들을 만나 도전과 성장을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양질의 기회를 제공할 것을 밝혔다. 사진은 LG인화원에서 개최된 사장 워크샵에 참석했던 구광모 대표의 모습이다. (우측) (사진 출처 : LG)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 11일 LG인화원에서 LG가 미래사업가로 육성 중인 100여 명의 젊은 인재를 만나 도전과 성장을 강조했다.


구 대표는 올해 2월과 4월 한국과 미국에서 이공계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R&D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인 데 이어, 이번에는 미래 준비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젊은 사업가 육성을 위한 교육 현장을 찾았다.


LG는 미래사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가 마인드와 스킬 교육, 선배 사업가로부터의 코칭과 멘토링,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혁신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도전 과제 수행 등 사업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대표는 이날 인재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꿈을 크게 갖고 힘차게 도전하고, 더 큰 미래를 위한 성장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 대표는 “여러분이 성장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고객을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LG의 미래라는 걸 꼭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말한 뒤, “여러분이 사업가로서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의미와 용기가 있는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 대표는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LG화학 기술연구원, LG테크놀로지 벤처스 등을 방문하며 미래를 선도할 기술과 역량 확보 및 관련 인재육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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