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제 11차 CHO FORUM은 출발부터 흥미로웠다. 1월 21일 서초동 한국HRD협회에서 집결한 후 약간은 들뜬 마음으로 참석한 CHO FORUM 참석자들은 아직 남아있는 겨울의 끝자락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저마다 입가에 웃음이 가득했다.
출발 후 약 4시간 가량이 지나고 도착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최정남)은 무엇보다도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푸른 동해 바다가 보는 이를 압도했다. 국내 최초 전국 차원의 여성전문 교육기관으로서 2008년 12월 20일 준공된 한국여성수련원은 2008년 12월 11일에 여성가족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설립된 창의/문화/생태시대, 세계를 향해 열린 고품격 여성교육문화 공간이다. 문화적 차원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들과 천혜의 환경이 만들어 주는 생태적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여러 기관과 단체들의 연수 시설로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건강한 소통을 통한 관계회복
첫째 날 열린 특강에서는 허일강 룩스컨설팅 대표의 ‘건강한 소통을 통한 감정치유와 관계회복’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임했으며, 특강이 끝나고 친교의 시간에는 여성수련원 스카이라운지에 모여 CHO FORUM 회원 결속 및 역량강화를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2일 둘째날 아침, 유난히 밝게 떠오르는 동해의 해맞이에서 참석자들은 저마다 2011년의 새로운 다짐의 시간을 가지며, 각오를 다졌다.
오전, 이번 포럼의 두 번째 강의는 김유희 CPPA HR 대표가 ‘자기진단을 통한 참 자기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펼쳐진 주선희 원광디지털대 교수의 ‘사람을 읽는 얼굴경영 이야기’의 강의에서는 사람의 얼굴과 기업 경영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심도깊은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흥미를 유발시키며, 약 1시간에 걸친 강의를 마쳤다.
CHO FORUM 엄준하 사무총장은 이 날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최정남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그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1년 처음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참석자들은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사들의 한 해 행복을 기원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