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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9 2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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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일터 변화를 읽고 선제적으로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한투자증권)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인공지능) 툴과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비해 신한투자증권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4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 데이터, 파트너십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송인규 교수를 초청해 한달 동안 비대면 줌(ZOOM) 플랫폼으로 진행됐다. 


생성형 AI 교육은 ▲생성형 AI 익히기 ▲GPTs의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활용 ▲챗봇으로 업무 자동화, 주식분석(CAPM), 캔바 등을 활용한 썸네일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교육을 통한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전 직원 대상으로 파이썬 프로그램 언어를 활용한 온라인 코딩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에는 생성형 AI 교육 2차로 두물머리 한태경 최고데이터책임자가 강사로 나서서 ‘챗GPT4와 챗GPTs를 비교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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