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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2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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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직원이 사내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통해 외국어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 출처: 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포스코인재창조원과 임직원들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올해 첫 사내 어학검정을 오는 23월 3일 실시한다. 시험 종목은 TOEIC Speaking(영어), SJPT(일본어), TSC(중국어)이며 포항 인재창조원 정도관에서 진행된다.


포항, 서울 등 포스코인재창조원 산하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 어학검정은 직원들이 본인의 어학 능력을 직접 진단하고 평가해 볼 수 있도록 시행되는 것으로 매년 4회씩 시행된다.


어학검정은 매년 2천여명 임직원들이 응시하는 등 직원들 호응이 높고 포스코에서 총 4차수 어학검정 중 3번의 시험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임직원들 어학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과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 중이다. 목적은 임직원들 어학 능력 향상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함양이다.


직원들이 일과외 시간에 어학 자기 계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외 교육기관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는 일과외어학 과정이 대표적인 사례다.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저녁 시간 등을 활용한 일과외어학 과정을 통해 직원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본인 수준에 맞는 수업 난이도를 선택, 해당 기관 전문강사단으로부터 교육받는다.


효율적 회화 능력 향상과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받고 싶어 하는 직원들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화어학과정도 제공되고 있다.


직원들은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약을 맺은 국내 유수의 전화어학 교육기관에서 원어민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전문적·체계적인 전화어학 강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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