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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9 2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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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직원이 임상심리사와 함께 맥파 측정을 통한 자율신경 균형도와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전KPS)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2020년에 도입해 올해 5년째 심리진단 및 치유를 위한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지난 3월 18일 밝혔다.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IT 기반 심리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인 이지앤웰니스와 손잡고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스트레스 진단 전문가 대면·화상·전화 등 다양한 개인 심리건강 개별상담 집단 심리 건강상담 및 치유 교실 마음건강 예방 교실 등 수요자에 맞춰 다양한 참여 경로를 제공한다.


전문가와 함께 테라피, 명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 활성화를 이끌고, 마음건강 특강교실은 집단상담과 신체활동, 팀워크 활동, 자살예방 교육 등을 통해 이른바 '마음 근육'을 단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제 이 프로그램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원만한 직장 및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참여대상을 넓히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그들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김홍연 사장은 "구성원들의 높은 효능감은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필수 조건."이라며 "훌륭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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