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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4 12: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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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ds는 조직문화 리더 CI(Change Innovator)를 통해 자발적 변화와 혁신을 가속하고자 한다. (사진 출처: kt ds)




kt ds는 지난 3월 8일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리딩하는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인 ‘CI(Change Innovator)’를 공식 출범시키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 조직문화 리더인 CI(Change Innovator)로 선발된 100여명 구성원들과 임직원들은 ‘조직 활성화’를 주제로 양방향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t ds는 지난 1월 25일 전직원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Cloud와 AI 전문 SW기업으로 변화하는 kt ds 2.0을 선포한 바 있다. 막힘 없이 소통하는 열린 문화 조성과 구성원의 능동적 변화 동참이 천명됐으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이날 CI가 출범한 것이다.


CI는 사원에서 부장까지 다양하게 선발됐다. CI는 앞으로 팀의 조직문화를 이끄는 대표이자, 씽킹(Thinking)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경영진과의 미팅을 통해 양방향 소통에도 앞장서면서 조직문화 활성화 아이디어를 바텀업(Bottom-up)으로 제시하고, 조직 문화 붐업(Boom -up)에 힘쓰게 된다.


그런가 하면 발대식에 앞서 CI들의 일체감 형성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됐다. 열띤 토론 끝에 KT DS의 조직 활성화를 위한 최종 ‘Booming Project’가 선정되었으며, 발대식을 기점으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CI로 임명된 AI데이터수행팀 황재민 과장은 “CI들과 회사의 변화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조직문화 활성화는 멀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의 목소리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면서 ”나의 아이디어가 앞으로 회사의 변화와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상국 kt ds 대표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 문화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라며 “Cloud와 AI 전문 SW기업인 kt ds 2.0으로 변화하기 위해 CI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행되는 과정에 조직문화가 완전히 새롭게 환골탈태하고, 직접 CI들과 다양한 소통 활동을 함께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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