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23 01:23:10
기사수정

▲ 현대제철은 그라운드 룰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며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있다. (사진 출처: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최근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소통과 협력', '몰입과 근태',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한 10가지 그라운드 룰(Ground Rule) '제철 레시피'를 공개했다.

현대제철 그라운드 룰 '제철 레시피'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된 퓨처보드에서 기획했다. 퓨처보드는 현대제철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는 채널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기업문화 관련 10가지 그라운드 룰은 모든 부서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부정적·긍정적 사례를 망라하고, 이를 요리 레시피의 콘셉트로 해석함으로써 직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제철은 '제철 레시피'의 사내 홍보를 위해 먼저 각 사업장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했으며, 이후 임직원들이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재 삼아 퓨처보드 구성원들이 직접 재연한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직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또한, 현대제철은 지난 16일 당진제철소를 시작으로, 10월 말 판교오피스까지 전 사업장을 순회하는 '제철 레시피'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그라운드 룰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hrd.co.kr/news/view.php?idx=50545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