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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직장인들의 마음건강 주제로 '인문학 놀이터(창의와 소통의 플랫폼)' 개최 - 인문학 주제로 다양한 강연 듣는 인문학 프로그램
  • 기사등록 2023-10-13 16:37:59
  • 수정 2024-01-23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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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본사 전경. (사진 출처: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문학 강연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창의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0월 11일 포스코센터에서 임직원들의 창의와 소통의 플랫폼 인 ‘인문학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인문학 놀이터’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고 이를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고유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2019년 첫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17회 걸쳐 역사·경제·공연·예술·심리학·와인 등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해 왔다.


이번 ‘인문학 놀이터’에는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기업정신건강연구소 고문)가 강연자로 나섰다. 최근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돌봄, 마음 챙김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직장인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직원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현장 참석을 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을 고려해 온택트 방식의 ‘랜선 인문학 놀이터’도 마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인문학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문학 놀이터’가 직원들이 다양성을 포용하는 균형있는 시각을 갖고 비전을 현실화시키는 상상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후 ‘인문학 놀이터’가 다양한 세대, 문화를 가진 직원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플랫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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