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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1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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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미래 인재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출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10일 12개 공공기관 및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연합 사회공헌활동 직무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


‘청춘잡담’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소그룹으로 매칭하여, 직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기업 및 공공기관 127개소 및 임직원 봉사자 645명이 참여했으며, 청년 2,824명의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를 지원해 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첫 참가 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진로 멘토링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관광재단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연구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공항공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등 서울소재 공기업 및 공공기관 12곳이 함께했다. 


이날 청년들은 34개 직무 분야 중 관심 직무를 사전 선택하여 해당 기관을 방문해 같은 직무를 택한 청년들과 함께 소그룹 진로 멘토링에 참여했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기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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