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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1 18: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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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기업시민 정신을 연결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사진 출처: 포스코인재창조원)




포스코가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이수한 임직원들의 명의로 기부활동을 펼치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


포스코는 지난 10월 6일 ‘러닝플랫폼과 함께하는 아동도서 나눔 캠페인’을 인천에 이어 포항과 광양 등 사업장 소재지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러닝플랫폼은 포스코 임직원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학습공간이다. 포스코는 러닝플랫폼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 중 매월 우수학습자를 선정한 뒤 이들의 명의로 아동도서를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포스코 내 인재육성을 담당하는 시설인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8월 인천 내 우수학습자 30명의 이름을 내걸어 지역 아동센터에 아동도서를 기부했다. 이후 캠페인의 선한 취지를 고려해 이번에 포항과 광양 등 지역에서도 같은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김순기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은 “러닝플랫폼에서 디지털 기반의 작은 기부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형태의 기업시민정신을 실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실천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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