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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5 10:02:57
  • 수정 2022-04-05 1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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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자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백복인 KT&G 사장(좌측 네 번째)이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구성원에게 꽃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KT&G)



지난 41KT&G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전략을 구축했다.


KT&G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은 구성원이 직접 생각하고 기획한 아이디어로 구성됐다.


2017년 사내 소통채널 상상실현위원회구성원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프로그램을 기획해 경영진에 제안했다. 이후 가화만은 연중 활발히 운영되며 KT&G의 대표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근무방법과 여가시간 등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KT&G는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는 등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KT&G는 5년마다 장기 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쉬 휴가’, 이직 직원 대상 전직 지원 휴직’, 직원 역량 계발을 지원하는 ‘C&C 휴직등 다양한 휴직제도를 통해 구성원에게 휴식을 적극 장려하며 새롭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KT&G는 지난달 축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5명에게 CEO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꽃을 전달하며 구성원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구성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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