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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2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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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OR CAT

2022년을 관통할 10대 트렌드 키워드



트렌드 코리아 2022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향은, 이준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지음

미래의창 펴냄


위기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은 변화의 징후를 포착하는 것이다.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선 우리에게 저자들이 짚어주는 ‘나노사회’, ‘머니러시’, ‘엑스틴 이즈 백’, ‘바른생활 루틴이’, ‘내러티브 자본’ 등의 10가지 키워드는 기업 의사결정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김난도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유튜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으로 일하며,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진행하고 있다. 


전미영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소비자행복과 소비자심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서울대에서 소비자조사와 신제품개발 방법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트렌드 차이나』를 공저했다. 


최지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석사·박사. 소비자의 신제품 수용, 세대별 라이프스타일 분석, 제품과 사용자 간의 관계 및 처분행동 등의 주제를 연구하며, 서울대에서 소비자심리와 트렌드분석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이향은

성신여자대학교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석사, 서울대 디자인학 박사. 고객경험CX혁신과 관련된 서비스디자인 및 상품기획을 주로 연구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계와 실무 업계를 오가며 트렌드·공간기획·디자인 관련 주제로 다수의 기업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준영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리테일 소비자행동 및 디지털 고객경험 고도화 전략에 관심이 많다. LG전자 LSR연구소에서 글로벌트렌드분석·신제품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과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박사. 경제 흐름을 분석했던 실무와 소비사회 종단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문화를 거시적으로 조망하며, 글로벌 소비문화를 비교론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서유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학사, KAIST 공학 석사, 서울대 소비자학 박사과정 수료. 패션 데이터 전문가로 시작해 최근에는 구독시장, 온라인 뉴스 등 사람들의 일상과 밀접한 소비트렌드를 주로 분석하고 있다. 


권정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현대사회와 변화하는 소비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가전·여가·식품 등 여러 산업군의 기업들과 소비자 조사를 수행해왔으며 전성기 매거진, CJ오쇼핑(현 CJ온스타일), 삼성생명 등과 세대별·산업별 트렌드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다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심리학 학사, 소비자학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심리학적 관점에서 소비를 바라보는 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소비심리 파악 및 데이터를 통한 소비행동 분석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관심 영역 속에서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다수의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총괄·기획하고 있다.


이혜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서울대 소비자학 학사·석사 및 박사과정 재학. 효형출판·다산북스·리더스북 등에서 경제경영서를 기획·제작했고, 카카오페이지에 론칭 전 합류해 초기 서비스 운영과 모바일향 콘텐츠 기획을 담당했다.


책속으로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의 삶도 그러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일상을 회복하고자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식주는 물론 일하고 노는 것까지 극심한 통제를 받았던 한 해였지만, 사람들은 어떻게든 우회의 방법을 찾아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이 갑작스럽게 달라진 상황에 아등바등 적응하기 바빴던 한 해였다면, 2021년은 그 변화에 나름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애프터 코로나AC, After Corona’를 기대하기 요원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위드 코로나WC, With Corona’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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