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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7 12:49:37
  • 수정 2021-08-17 1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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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메타버스 플랫폼 `SK JUNP`를 통해 진행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이다. (사진 출처: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84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SK JUMP를 활용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며 MZ세대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홍보 서포터즈는 MZ세대인 롯데건설 구성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업 홍보와 내부 구성원소통 강화를 증진하고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된 서포터즈 인원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고, 매월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컨텐츠 제작 및 사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메타버스를 통한 소통 방식은 구성원 간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롯데건설의 주니어보드 역시 게더타운(Gather Town)’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월 가상공간에서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 사진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진행된 주니어보드 정기회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20~30대 구성원 2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 트렌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하고 2030 구성원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와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MZ세대를 주축으로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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