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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9 10:05:44
  • 수정 2021-03-09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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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은 안전한 전력생산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 창출 노력에 동참하여 노사상생의 문화를 구현하자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미래지향적 노사문화를 위해 노사 공공 선언문을 채택하는 사진이다.(사진 출처: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3월 5일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코로나 극복 활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방역이 중요해진 가운데, 남부발전 구성원과 더불어 협력사 구성원의 심신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 극복 활력 증진 프로그램’은 전문기관의 심리상담 지원과 캘리그래피, 아로마 힐링 마사지 등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는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수준 진단 등을 포함한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이는 매년 약 8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될 정도로 구성원의 마음건강을 돌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체·정신적 활력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밴드와 비타민을 지급해 임직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도 도모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구성원의 마음건강 증진과 직무스트레스 경감으로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력사에까지 프로그램 지원범위를 넓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로 불안감을 느끼는 임직원의 마음 건강을 달래고자 직원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블루’ 조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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