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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3 18:58:04
  • 수정 2021-03-05 0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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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에너지가 없으면

금, 주식, 부동산… 그 어떤 투자도 성공할 수 없다!"


상위 0.1%가 반드시 지키는 부자의 1원칙

차고에서 첫 컴퓨터를 만든 스티브 잡스, 38달러에 산 주식을 40달러에 되팔며 첫 수익을 기록한 워렌 버핏…. 시작은 작고 미약했지만 끝내 위대한 성공을 이뤄낸 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와 탄생 원리를 되짚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몸에서 찾고자 한다. 부자들이 성공을 이뤄낸 배경에는 다름 아닌 ‘몸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유영만 ․ 김예림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테크보다 근筋테크를 하라고 말한다. 내 삶의 주체인 몸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운동을 삶의 일부로 두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온 저자들은 운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변화들을 연구하면서, 진정한 부자들의 삶이 밥 먹듯이 운동하는 이들의 삶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음을 발견한다. 마음만 먹고 움직이지 않는 이들과 달리, 부자들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움직이며 꿈꾸고, 움직이며 생각한다.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운동하기 위해 결심하는 대신, 그냥 나가서 운동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시도하고, 극복하고, 이뤄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몸에 대한 책이자, 실행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이 진정으로 내 삶의 주인인 진짜 부자가 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유영만

지식생태학자·한양대 교수


우여곡절을 겪으며 공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해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책상머리에서 지식을 축적해왔다. 공부도 오랫동안 버티면서 집요하게 파고들려면 정신노동보다 육체노동에 가깝다는 걸 깨닫고 유학시절 시작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대학에 오기 전 짧지만 현장 경험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관념적 지식의 무력함을 깨닫고 몸이 동반되는 체험적 지혜의 소중함을 책과 강연을 통해 세상에 알리고 있다. 믿을 건 몸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지성과 야성, 재미와 의미, 체험과 개념을 융복합, 새로운 지식을 끊임없이 창조하는 지적 모험을 즐기고 있다. 오늘도 생태계를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 위험한 체험을 즐기며 어제와 다른 지식생태학자로 변신하는 여정에서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낀다.

《책 쓰기는 애쓰기다》, 《공부는 망치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의 청춘경영》과 번역서 《에너지 버스》, 《빙산이 녹고 있다고?》 등 90여 권의 저·역서가 있다.



김예림

운동심리학자 · 몸쓰는HRD연구소 소장


13년 차 기업 교육 강사이자 운동심리학자로, 마음의 방향을 행동과 일치시키고 몸을 써서 삶을 일궈내는 중이다.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연구의 길로 들어섰다가 ‘몸’과 ‘성과’의 연결성을 발견하고, ‘몸 쓰는’ 가치에 감동받아 교육연구기관 ‘몸쓰는HRD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기업 또는 개인이 성장하고 삶에 능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운동심리학 기반의 성장 솔루션을 개발·제시한다. 실천에 옮겨야 앎이 완성된다고 믿기에 시도와 실천을 독려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주로 개발한다. 대표적으로 몸 쓰는 자기관리, 몸 쓰는 진로설계, 몸 쓰는 목표설계, 몸 쓰는 조직적응력 향상, 몸 쓰는 힐링 등의 운동심리학 기반 기업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현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삼성화재, 삼성 SDI, 대우조선해양, 현대자동차그룹 등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책 속으로


부자는 시기와 질투의 산물이 아닌, 땀과 노력의 합작품이다. 부자는 앉아서 절치부심하는 시간도 보내지만 주로 행동하면서 통찰을 얻는다. 그만큼 일상에서 땀도 많이 흘린다. 그들에게 일터는 노동의 현장이기도 하지만 운동의 터전이기도 하다. 움직이는 몸이 흘리는 땀은 근육이 감동해서 흘리는 눈물이다.


- 챕터 '부자는 침을 흘리는 대신 땀을 흘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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