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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31 2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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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 분야에서 ‘삼성명장’에 선발된 고영준 명장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기업의 자산은 구성원이 장기간 배움에 집중해서 축적한 기술력이다.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노력한 역량이 모이면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은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삼성명장’으로 선정하며 장인정신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제조기술 ▲금형 ▲품질설비 ▲계측 ▲레이아웃 등의 분야 이외에도 ▲인프라 분야까지 선발을 확대했으며, 제도가 도입된 2019년 이후 최대 규모인 9명을 선정했다. 삼성전자에서 6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영예를 얻은 ‘삼성명장’들은 “안주하지 않고, 삼성이라는 조직과 지금 수행하고 있는 일에 애정을 느끼며, 매번 스스로를 단련하며 노력해왔다.”라며 “노력에 따른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명장’들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다음 세대 구성원에게 전수하고,앞으로 더욱 전문성 개발에 매진해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지속되는 데 공헌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삼성은 앞으로도 꾸준히 매년 ‘삼성명장’을 선정하며 끊임없는 학습이 강조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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