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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6 18: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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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는 구성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경력단절 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2020 저출산 심포지엄’에 참석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포스코)




포스코는 국내 최초로 도입했던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와 ‘배우자 태아검진 휴가제’를 지속해서 개편하며 경력개발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또 올해는 그룹사와 협력사 구성원도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의 구성원은 상황 및 여건에 따라 전일 또는 반일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반일 재택근무의 경우 근무시간도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의 폭을 넓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 것이다. 아울러 재택근무는 급여나 복리후생, 승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강조했던 ‘저출산 해법 롤 모델 제시’에 집중하며 구성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잡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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