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06 21:25:30
  • 수정 2020-08-06 21:28:07
기사수정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하는 문화 혁신 실천 선언식’에 참가해서 기업의 업무 현황과 앞으로의 개선 방안에 관해 경청했다. (사진 출처: 고용노동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하는 문화 혁신 실천 선언식’에서 변화된 경영환경에 적합한 조직문화 구축을 당부했다.


이번 선언식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한 기업들이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의 이행 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격려하면서 일하는 문화 혁신 실천 선언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각 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디지털 비대면 근무방식 정착과 같은 일하는 문화의 혁신 계획을 공유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리 기업과 구성원들이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위기를 잘 극복하면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여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정부도 뉴 노멀 시대 신성장 동력으로서 뉴딜정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기업이 재택근무와 같은 변화된 근무 방식을 정착시키고 일하는 문화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hrd.co.kr/news/view.php?idx=50518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