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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0 1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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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유플러스 구성원들이 서울대학교에서 드림 빅 데이터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 출처: LG 유플러스)



LG 유플러스는 지난 7월 12일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 이하 DX) 확산 추세에 맞춰 사내 구성원들의 DX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드림 빅 데이터 과정’을 시작했다.


LG 유플러스는 그간 업무수행 성과가 탁월했고 학습을 통한 성장 의지를 증명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50여명을 교육 대상자로 확정했다.


교육대상 구성원은 20대 중반 신입사원부터 40대 중반 팀장 보직자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져 있다. 


현재 맡고 있는 직무도 마케팅·상품기획 및 전략·인사 등으로 넓게 분포돼 있고, 대학에서 전공한 분야도 정치외교학, 역사학, 행정학, 영어영문학 등 DX와는 관련되지 않은 '문과생'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교육 대상자들은 ▲ 데이터 분석의 이해 ▲ 데이터 비즈니스 인사이트 과목을 학습하며 DX에 기반한 의사결정 역량과 문제해결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또한 교육을 마친 구성원들은 조직 내 DX 확산을 촉진할 퍼실레이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기원 LG유플러스 인재육성담당은 "다양한 DX 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서로의 과제를 이해하고 협업해 LG유플러스의 DX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의 성과를 분석한 뒤 교육생을 확대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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