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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0 15: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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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올리브네트웍스는 조직에 IT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CJ 올리브네트웍스가 제작한 VR 컨텐츠 실습 현장이다. (사진 출처: CJ 올리브네트웍스)



CJ 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76일 아마존웹서비스의 역량개발 전략 수립 프로그램인 ‘PLNA’를 도입해서 기술직군 구성원 800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PLNA30개 기술 영역을 기반으로 설계된 설문조사를 통해 구성원의 역량 수준과 교육에 대한 니즈를 측정해서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J 올리브네트웍스 조사를 거쳐 구성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과정은 AWS 기술전문인증과 시스템 운영, 아키텍쳐 등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에 따라 CJ 올리브네트웍스는 대상 조직별 우선 순위에 따라 교육 대상자를 선별 후 구성원의 역량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중급, 전문가 과정, 실습 등 세분화된 개별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측은 클라우드 중심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고려해서 이번 교육 진행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구성원이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업무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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