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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5 19: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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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자발적 목표 설정과, 이를 이루기 위한 의지의 원천인 위닝 스피릿을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롯데 호텔&서비스BU 임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는 송 부회장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롯데호텔)



롯데가 지난 5월 12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위닝 스피릿 (Winning Spirit) 내재화를 위해 ‘2020년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위닝 스피릿은 모든 임직원이 기업 고유의 가치관을 공감하고,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의지를 말한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위닝 스피릿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롯데 임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 문화 진단을 진행해 구성원의 자발적 성과창출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각 계열사 상황에 맞춰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인 ‘위닝 룰’을 제정했고, ‘위닝 코칭 평가 항목 도입’, ‘프로젝트 단위 크로스셀 조직 운영’, ‘Small Success 보상 체계 구축’ 등 실천 과제 488개가 수립됐고 각 계열사별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롯데는 위닝 스피릿이 기업문화로 회사에 완전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전 임직원 내재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임직원 대상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실천 과제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해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임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려는 의지를 담은 위닝 스피릿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위닝 스피릿을 토대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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