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5-15 19:46:31
  • 수정 2020-05-21 22:56:54
기사수정

▲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해서 임직원들과 e-타운홀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KB금융)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의 손을 잡는 것이 소중해진 언택트 시대에 맞춰 ‘e-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미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으며 CEO와 임직원들이 다양한 현안에 관해 자유롭고 진솔한 토론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KB금융만의 대표적인 소통 문화다.


이번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e-타운홀미팅에서는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KB국민카드 임직원들과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과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은 그룹의 경영성과를 공유했고, 조직의 현안, 전략방향, CEO에게 궁금한 사항 등을 서로에게 자유롭게 질문했다.


특히 이번 미팅에서 윤 회장은 KB국민카드 대구지점 임직원들과 화상통화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윤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힘든 시간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대구·경북 지역의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윤 회장은 이번 KB국민카드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그룹 내 모든 계열사의 임직원들과 공감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hrd.co.kr/news/view.php?idx=50516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