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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8 17: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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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 구성원이 북카페에서 전자기기를 활용해 독서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다방면에 걸쳐 비대면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7년째 운영해온 독서경영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오는 5월부터 한국동서발전은 모바일 앱 기반 ‘스마트 북 리더’를 도입해서 최신 경영 트렌드와 경영방침 관련 도서를 선정하고 전문가 서평 및 특강을 제공한다. 여기에 구성원은 댓글로 독서 후 소감을 공유하며 책을 통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온라인 독서경영 추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기존 집합교육의 시공간 제약과 이러닝(e-Learning)의 단방향 학습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고, 구성원 간 소통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일상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내용도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라며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서 구성원의 역량개발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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