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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7 22: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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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사진은 화상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롯데홈쇼핑의 면접 전형 과정. (사진 출처: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교육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9일 진행된 ‘DT를 위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온라인에서 학습자와 교수자가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4월 13일에는 교육 컨텐츠 ‘롯데홈쇼핑 러닝메이트(Learning Mate)’를 신설해서 트렌드, 경제, 경영, 디지털 등을 아우르는 2,000여개의 교육 과정을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공했다. 


그런가 하면 롯데홈쇼핑은 건강한 재택근무를 위한 자기계발 지원프로그램도 사내 포탈을 통해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을 배려하고 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됨에 따라 재택근무를 비롯해 화상면접과 원격교육 같은 스마트 업무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며 적극적으로 시국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어려운 기업 환경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업무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서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혁신경영의 계기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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