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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3 1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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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온라인 채용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T-Careers Cast)’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출처: SK텔레콤)



SK텔레콤이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방식의 인재 영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가 주관하는 정기 채용으로 마케팅과 5G 통신 인프라 직무 인재를 모집하는 동시에, 자체 수시 채용에서도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New ICT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 면접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우수 인재 영입의 키를 쥐고 있는 면접관 대상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 직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실제 SK텔레콤은 지난 수년간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면접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면접관은 이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허준 SK텔레콤 HR2그룹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채용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지원자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SK텔레콤만의 HR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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