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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3 2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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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은 AR 교육 컨텐츠 개발에 매진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GS25가 개발한 AR 교육 컨텐츠 시연 과정이다.



GS리테일이 3월 8일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GS25의 상품 전시회 운영 방식을 디지털 컨텐츠 중심의 온라인 운영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이번 상품 전시회를 위해 디지털 컨텐츠를 개발했으며, 업계 최초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했다.


GS25는 AR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교육 컨텐츠(이하 AR 교육 컨텐츠)에 매장의 상품 진열대, 올해 출시할 신상품, 전략 상품 등을 3차원 모델링으로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AR 교육 컨텐츠에선 2020년 핵심 소비 트렌드와 MD 전략도 학습할 수 있다. 교육 방식은 MD(상품기획자)가 직접 핵심 내용을 안내하는 영상과 다양한 3차원 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해서 학습자가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이외에도 GS25는 다양한 영상 교육 자료를 제작했고, 점포 발주 기기, PC,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GS리테일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학습, 정보 교류, 소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세밀화와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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