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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9 18:51:03
  • 수정 2019-12-17 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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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지난 13일 인천 중구 소재 SK무의연수원에서 ‘SKT TEB 컨퍼런스’를 열어 미래를 위한 ICT 분야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진 출처: 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 13일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New ICT 분야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TEB(Tech Expert Board)’는 SK텔레콤의 사내 ICT 분야 전문가 집단이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TEB 멤버 100여명에게 직무 전문 역량 계발, 학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물적·인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SKT TEB 컨퍼런스’ 는 이번 행사에 TEB 멤버 외에도 SK그룹 내 ICT 전문가 100여명을 대거 초대해 New ICT 기술 공유 및 국내외 ICT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TEB 구성원들은 2019년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연구 과제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 법률 서비스와 미디어 개인화 추천 같은 New ICT 기술을 SK텔레콤의 상품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도 소개됐다.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5G 시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과 공유를 통한 기술 생태계 활성화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SK그룹 ICT 전문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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