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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9 18:49:42
  • 수정 2019-12-17 1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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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L생명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점심시간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듣는 ‘런치앤런(Lunch & Learn)’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ABL생명)



ABL생명은 지난 20일 점심시간 동안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한 ‘런치앤런(Lunch & Learn)’을 실시했다.


‘런치앤런’은 ABL생명의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을 접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배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공간컨설팅 및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레브드홈’ 대표인 선혜림 홈스타일리스트가 맡았다.


선 대표는 “미니멀 라이프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해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가되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제대로 사서 오래 쓰는 생활방식으로, 주거 환경의 인테리어의 질을 높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공간 활용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갖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욱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ABL생명은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시간 혹은 점심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업무 관련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런치앤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자기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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