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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6 17:39:48
  • 수정 2021-03-05 1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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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 지음

나무생각 펴냄


누군가에게 한 사람은 한 세상이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배경과 사연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의 내일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또는 내가 그의 내일을 만드는 존재라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더욱 진지해지고 성실해질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존재가 인간관계의 얼룩과 무늬가 만든 사회적 합작품임을 거듭 강조하며 성숙한 연대야말로 우리의 평생 숙제이자 축제임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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