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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젠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
이제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조준호, 김경일 지음지식노마드 펴냄조직 구성원들이 보다 크고 자극적인 보상을 원하고 있다면 그들의 욕심을 비난하기 전에 그들을 필요 이상으로 바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되돌아보아야 한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무엇인가를 받아들 때 그것에 만족하고 향유하기 위해서도 인간은 집중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바빠서 다른 무언가에 주의를 빼앗긴 상태에서는 같은 것을 받아도 만족의 양과 질이 떨어진다. 그러니 구성원들을 무작정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리더는 만족감과 동기부여의 저하라는 커다란 비용을 자기도 모르게 지출하는 셈이다.마치 백척간두에서 선 듯 위태로운 상황에서 길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떻게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 나아가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위기를 헤쳐온 최고경영자의 성공과 실패 경험에서 나온 통찰, 그리고 위기를 맞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심리학의 지혜가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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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정체성의 심리학]
정체성의 심리학박선웅 지음21세기북스 펴냄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뭘까? 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중요한 선택의 순간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막막해질 때가 있다. 이처럼 삶의 많은 문제는 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나를 발견하기 위해 꼭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여행을 떠날 필요는 없다. 대신 나의 인생 이야기를 찬찬히 들여다보자. 거창하거나 대단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시간 속에 쌓인 평범한 이야기들이야말로 나의 정체성을 만들고 ‘진짜 나’를 발견하기 위한 출발선이다.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인생 이야기가 어떻게 나의 정체성을 만드는지를 담백하고 깔끔한 필체로 풀어냈다. 나도 몰랐던 ‘진짜 나’를 발견하고 있는 그대로의 온전한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들자.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돌아보며 진정한 나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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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데니비드 J. 리버만 지음이영래 옮김더퀘스트 펴냄세계적 심리학자 리버만 박사가 FBI를 비롯한 최고도의 작전조직 및 정부협상가, 100대 CEO에게만 가르치는 마음기술과 전략을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이른바 ‘분노 조절’이 사후조치에 불과하다는 허점을 짚으며 처음부터 아예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기르는 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을 활용한 기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원치 않는 감정에 휘둘리는 근본원인을 없애고 언제든 평온하고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준다.미해군과 NSA(미 국가안보국)이 듣는 필수훈련의 강사인 저자의 심리전략은, 분노, 불안, 우울, 폭식, 두려움, 수치심 등 부정적 감정의 핵심인 지나친 자아를 해체하는 것이다. 자아가 커지면 시야가 오로지 ‘나’로 좁아져 내가 어떻게 비칠지를 최우선에 두므로 타인의 시선이나 말 한마디에 기분이 바닥을 치게 된다. 이 책은 자아를 안정적인 자존감으로 바꿔나가도록 이끈다. 더불어 책 안에는 인간관계에 선 긋는 법과 잘못했을 때 사과 성공확률을 높이는 법, 과거의 트라우마와 화해하는 심리기술, 신에게 화를 내게 되는 억울한 분노의 처리까지, 당신이 감정에 관해 고민한 문제들의 모든 답이 담겨 있다. 도서를 통해 독자들은 원치 않는 감정에 휘둘리는 근본원인을 없애고 언제든 평온하고 단단한 내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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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 ]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최윤식 지음김영사 펴냄미래학자가 예측하는 빠르고 서서히 바뀔 미래코로나의 충격은 급작스럽고 강력했다. 사회적 충격 못지않은 역대급 경제적 충격 앞에서 모두가 변화의 방향을 말하고 있다. 문제는 변화의 시점과 속도, 지속가능성이다. 변화를 이끄는 힘과 원리를 진단해 대전환의 분기점마다 예리하고 폭넓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새 책 『빅체인지, 코로나19 이후 미래 시나리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 이후 한국과 세계의 경제 분야에서 일어날 변화를 “3년 내” 닥칠 단기 변화와 “10년 이상” 이어질 중장기 변화로 구분해 통찰했다. 저자는 코로나와 경제위기라는 2가지 충격 앞에서 개인과 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은 단 3가지라고 강조한다. 첫째, 코로나가 계기가 되어서 서서히 시작되는 변화다. 소비자의 과격하거나 급진적인 행동의 변화가 아니다. 천천히, 하지만 근본적 변화를 일으킬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 이전에 이미 시작된 변화가 더 강력해지는 상황에 집중하라. 이미 시작되었던 기회 중 몇몇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대세로 자리잡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셋째, 누군가는 공동체에서 다시 반복될 위험에 대비해 새로운 선택과 행동을 시작할 것이다. 이들이 집중해야 할 세 번째 대상이다. 독자들은 도서를 읽으며 미래에 펼쳐질 세상을 조망하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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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오만한 리더십]
오만한 리더십 유진 새들러 스미스 지음장영철 옮김서울경제경영 펴냄 오만을 통찰하며 여는 리더십의 새로운 지평 오만은 리더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무모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조직에 아주 위험하다. 저자는 오랜 세월 진행했던 연구를 바탕으로 오만과 경영의 관계, 리더가 오만에 빠지는 이유, 리더의 오만에 조직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언한다. 도서를 통해 많은 조직은 리더의 오만을 예방하는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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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코로나 사피엔스]
코로나 사피엔스최재천, 장하준,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정관용 지음인플루엔셜 펴냄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류가 예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과거의 언어, 과거의 방식으로는 이 같은 위기를 이겨내기 힘들 것이라는 자성적 성찰이 대두하는 가운데 각 분야 대표 지성들이 대담한 인사이트를 내놓았다. 최재천(생태와 인간), 장하준(경제의 재편), 최재붕(문명의 전환), 홍기빈(새로운 체제), 김누리(세계관의 전복), 김경일(행복의 척도)이 그들이다.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과거의 잘못된 판단과 결정에서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하는가?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이고, 성장시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위기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인가? 이들은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에서 살아갈 우리를,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 명명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완전히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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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롱텀 씽킹]
롱텀 씽킹데니스 케리 외 3인 지음최기원 옮김KMAC 펴냄기업은 왜 성장을 뒤로하고 단기성과를 위해 투자와 실행에 집중하는가. 당장의 이익과 매우 불리한 시정 환경과 기업의 여건으로 미래에 대한 투자보다 단기적인 성과가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은 어느 경쟁자보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해야 했지만 장기적인 투자와 실행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행에 옮겨왔다. 그래서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었다.세계 최고의 기업 경영인이자 학자로 손꼽히는 저자들은 기업을 위기 속에서 헤쳐 나오도록 돕는 장기적 사고의 힘을 강조한다. 이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일수록 긴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CEO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단기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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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마스터코치의 코칭레시피]
마스터코치의 코칭 레시피김종명, 최선영 지음에디터 펴냄도서에는 ‘대화에도 공식이 있다’, ‘적극적으로 경청하기’, ‘의식 일깨우기’ 등 코칭의 실전 노하우가 아낌없이 담겨 있다. 어림짐작이 아닌 정확한 분량, 적절한 도구 그리고 최고의 방법까지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시하는 코칭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저자의 3500시간 이상의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책에 담겨있는 풍부한 사례들은 눈 앞에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생생함이 느껴진다. 도서를 통해 코칭을 처음 접하는 독자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움직이는 마술 같은 코칭의 세계를 흥미롭게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코칭을 하고 있는 전문 코치들은 코칭의 수준을 몇 단계 높일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코칭을 새롭게 공부하려는 사람, 코치 인증 자격에 도전하는 사람, 코칭을 전문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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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행복왔어요]
행복왔어요방진섭 지음끌림커뮤니케이션즈 펴냄News KAISTaff와 직원기자단은 어느 조직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공식적인 업무로서의 소식지는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지만, 구성원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우리들의 이야기를 소식지로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기에 KAIST의 사례는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조직문화라고 볼 수 있다. 소통과 공감, 참여와 응원, 격려와 칭찬 등 무언가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조직이 노력한다. 그러나 선언적인 구호에 그치기도 한다. KAIST 직원기자단은 긍정의 조직문화를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하나하나의 노력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언제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아름답고 따뜻한 문화가 꽃을 피울 것으로 믿는다. 독자들은 캠퍼스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기자단의 열정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