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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러닝플랫폼'으로 구성원의 다양한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확장
포스코는 지난 3월 24일 구성원의 자기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사이트 '러닝플랫폼'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최근 비대면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포스코는 구성원이 더욱 편리하게 교육을 이수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 학습 사이트 '러닝플랫폼'을 내놓았다.기존 온라인 학습 사이트 'e-campus' 시스템에서는 콘텐츠 중 일부만 모바일에서 수강할 수 있었으나 러닝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든 과정을 전용 앱을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동일하게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중인 과정은 이어듣기가 가능해 출근길 모바일로 수강하던 과정을 회사 PC로 이어 볼 수 있다.또한, 개인화 기능도 추가됐다. 러닝플랫폼 사이트에서 관심 분야를 설정하면 추천 과정을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화면도 개인의 취향과 편의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이처럼 포스코는 구성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플랫폼을 개설하며 구성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러닝플랫폼 개설과 함께 포스코는 MZ세대 구성원에게 맞춘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도 신규 도입했다. 기존에는 동영상 형태의 강의가 대부분이었으나 러닝플랫폼 개설에 따라 E-Book, 오디오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특히 이번에는 사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가 도입되면서 데이터분석 교육 콘텐츠인 '탈잉', 외국어 교육 콘텐츠 '시원스쿨', 오디오북 '윌라' 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러닝플랫폼을 통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포스코는 구성원이 원하는 역량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또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짧은 러닝타임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10분 내외의 짧은 교육 콘텐츠도 대폭 확대했다.포스코는 이후 인공지능 기반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해 학습자에게 더욱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웨비나 등 가상학습 환경을 구축으로 학습 편의를 증진하며 구성원 간 상호 학습을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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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디지털 사내 방송으로 교육상품 출시 및 구성원 소통 강화
NH농협생명이 지난 3월 16일 디지털 사내방송인 NHLife TV를 론칭한다.NHLife TV는 사내 구성원 간 성과 및 주요 활동과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여 금융시장의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론칭한다.첫 방송은 3월 16일 오전 9시 본사 및 전국 지점에 설치된 IPTV를 통해 방영됐으며, 매주 2회 정규방송을 송출한다.방송은 20분 내외로 구성되고, 각 사무소에 설치된 IPTV 이외에도 PC 및 개인 태블릿PC, 핸드폰으로 확인 가능하며 구성원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시청할 수 있다.정규방송으로 농협생명뉴스, 우수 사무소 및 열정직원소개, 마감현황, 경영전략 등 각종 사내 정보 및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상품교육, 영업테마교육, 직무교육 등 업무 관련 비대면 교육을 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사내 방송이 팬데믹으로 축소되었던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활발히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방송은 구성원 참여를 통해 제작되며, 본사 직원의 일상과 생생한 영업현장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본사와 현장 간 의사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인태 대표이사는 “NHLife TV 론칭으로 농협생명 구성원과 영업 가족들의 상호 간 소통과 비대면 교육 등에 활용할 소중한 자원을 확보했다.”며 “팬데믹으로 집합교육과 회의에 제한이 되는 상황인 만큼 영업현장과 본부부서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창구로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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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주니어 구성원을 통해 소통 강화와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도모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3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제1기 푸르덴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프르덴셜생명 주니어보드(이하 주니어보드)는 주니어 구성원을 통해 아이디어가 공유되는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조직문화로 혁신하기 위해 구성됐다.‘푸르덴셜 주니어보드’는 만 1년 이상 재직한 만 35세 이하의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1기는 총 16명으로 마케팅, 영업, IT 등 다양한 부서에 있는 직원들이 선정됐으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한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경영진 미팅, 아이디어 워크숍 등에 참여해 구성원 간 소통창구 역할을 맡으며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더불어 KB금융그룹 내 보험부문 계열사 간 주니어보드 교류회에 참여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혁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이 날 발대식에서는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가 참석해 각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민 사장은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 간 소통과 아이디어 교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주니어보드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위원들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주니어보드 외에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과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KB 핵심인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행으로 구성원의 역량개발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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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강사의 자질 향상 교육으로 구성원의 직무수행능력 증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이하 능력개발교육원)이 3월 22일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전공 및 교직분야 보수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는 구성원의 직무수행능력 습득 및 향상을 위해 구성원을 가르치는 사람을 의미하며, 현재 약 2만 5,000명의 훈련 교·강사가 구성원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과정은 3월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4월 개설될 예정이다.지난해 3월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이 개정됨에 따라 한국기술대학교는 효과적인 교육과정을 고찰하며, 이를 통해 올해부터 모든 훈련 교·강사는 연 2시간의 기초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고, 집체(통합)훈련심사에 등록을 원하는 훈련 교·강사도 연 12시간 이상의 기본교육을 이수하도록 개편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성했다.이와 더불어 능력개발교육원은 훈련 교·강사의 역량 강화 및 관리를 위한 보수교육 체계를 구축하며 교·강사가 효과적으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은 올해부터 교육대상자와 내용에 따라 기초, 기본, 전문, 융합 등 4가지 과정으로 개편됐다. 전년대비 80% 증가한 60,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방법 또한 기존의 집체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이러닝 콘텐츠, 혼합교육(Blended Learning)으로 다양화 쌍방향 비대면 교육 방식이 추가됐다.남병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 원장은 "작년부터 준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의 첫 걸음을 내딛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홀로그램 등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기법 도입 등 직업훈련 품질 향상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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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빅데이터 중심 구성원 역량 강화 추진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은 지난 3월 17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본점에서 '빅데이터 실무협의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첫 회의에서 빅데이터 실무를 담당하는 구성원에게 데이터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 등을 교육하며 구성원의 데이터 역량을 강화했다. 회의에서는 권 행장의 주도로 데이터 협업 프로세스, 데이터 분석환경 개선,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전사적 데이터 활용 방안과 데이터 플랫폼 운영, 데이터 비즈니스 발굴 등을 위한 '빅데이터 실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농협은행은 실무협의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구성원의 자유로운 참여를 통해 데이터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소통 중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농협은행은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구하며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성원의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권 행장은 "빅데이터 실무협의회가 전사적 데이터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카드, 멤버십 등을 통한 데이터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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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으로 구성원 업무 몰입 극대화
LG이노텍이 지난 3월 18일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구성원을 위한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 외에 구성원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외근 출장이 잦고 가정 환경상 재택근무가 어려운 구성원을 위해 구축되었다.거점 오피스는 출퇴근 및 출장으로 인한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피스 위치는 교통 접근성이 좋은 서울역 주변으로 선정하며 구성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LG이노텍의 거점 오피스는 공유 오피스인 '플래그원' 내부에 거점 오피스를 구축했다. 거점 오피스는 구성원 전용 사무공간은 물론, 공용 공간인 회의실, 포커스존, 라운지, 휴게 공간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업무가 가능한 LG이노텍의 IT 인프라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쾌적하고 편리한 인프라는 구성원이 업무에 최적화된 상태로 몰입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더불어 LG이노텍은 업무 편의성 및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AI(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LG이노텍은 온택트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인재채용, 임금 및 단체협약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등 꾸준히 스마트 업무 환경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이노텍은 지난해 초부터 스마트폰, PC로 언제 어디서나 회의가 가능한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웹엑스(Webex)', 메신저 기반의 공동 작업 도구인 '팀즈(Teams)' 등을 구축하고, 재택근무를 확대해왔다.최근 구성원 대상의 AI 챗봇 서비스도 오픈했다. 채팅창에 대화하듯 키워드를 입력해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를 실시간 조회를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구성원이 더욱 업무를 간편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고객미팅, 인재채용, 사내행사, 교육도 온택트로 추진한다. LG이노텍은 고객사 미팅, 인재채용, 사내행사, 교육 등을 온택트 방식으로 기존 업무수행 방식도 빠르게 전환하며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찾기 위한 제도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뉴노멀 시대에는 구성원이 ‘자율과 책임’ 아래 개인별 최적화된 업무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하며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과 수평적이고 창의적 문화가 갖춰진 역동적인 일터를 구축해 구성원과 함께 글로벌 넘버원(No. 1) 소재·부품 기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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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구성원 심리적 안전감 증진에 총력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3월 16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직장 내 괴롭힘 재해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조치 방법, 재발방지 대책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공단은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산업재해자가 최근 3년(2016년~2018년) 131명으로, 지속적인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성별로는 ‘여성’이 77명(58.8%), 연령별로는 ‘30대’ 45명(34.6%), 근속기간별로는 ‘6개월 이상 5년 미만’이 87명(66.4%)으로 재해자 분포가 높았다. 그중 88명(67.2%)은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 33명(25.2%)은 ‘우울병 에피소드’ 등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이러한 상황에 직장 내 괴롭힘 정의와 재해현황, 괴롭힘 발생 시 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매뉴얼’을 제작하여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하고자 한다.매뉴얼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기준과 관련 법률, 사례를 함께 소개한다. 여성비하 행동이나 고정 관념적 성 역할 강요, 성적 괴롭힘 등도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안내한다.아울러 사업장내 주체별(사업주, 구성원, 조직) 역할, 괴롭힘 상황별 조치 절차와 방법, 사업장에서 활용 가능한 직장 내 괴롭힘 측정도구, 국내·외 기업의 우수사례 등을 제공하여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문화를 형성하고자 했다.최근 산안법 전부개정으로 안전보건 교육 과정에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다.공단은 매뉴얼의 주요 내용을 사업장에서 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교안(PPT) 및 책자, OPS 형태로 제작해 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해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피해상태의 회복과 인격권이 보호되는 근무환경의 확립.”이라며 “본 매뉴얼을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일하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모두 병들게 하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반드시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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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1인당 1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인재육성 박차
오렌지라이프가 지난 3원 18일 구성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융복합형 인재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한금융그룹 디지털 교육의 지향점과 연계해 구성원이 본업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기존 업무의 개선과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 1인당 1디지털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디지털 혁신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그룹 디지털 러닝 플랫폼 'SCOOL'을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DX(디지털마케팅, UI·UX) 등 총 5개 분야와 관련해 22개의 입문과정, 71개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은 디지털 트렌드, 기술 분야별 산업동향, 디지털 인문학 등 공통분야부터 시작해 각 실무영역의 사업 및 서비스 기획, 고객·사업 데이터 분석, 업무자동화 등 실무활용을 위한 세부 분야별 이론을 실습하며 업무와의 관련성이 높은 디지털 역량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구성원은 5개 기술분야 중 1개의 희망기술을 선택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학습한다.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해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디지로그'를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사내 교육과 포럼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체 구성원의 약 30%가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내 '데이터분석 공모전'과 디지털 트렌드를 다루는 '디지털 포럼' 등을 개최했다.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이미 수년간 준비해온 오렌지라이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결과물은 비대면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보장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확보될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고객경험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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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개발협력 생태계 구축으로 소프트웨어 인재확보 및 육성 추진
현대모비스가 지난 3월 7일 국내 13개 전문 개발사들과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화에 나서며 기술인력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최근 LG유플러스, 현대오트론, 텔레칩스, 오비고, 유니트론텍, 토르드라이브, 아모센스 등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사들과 ‘소프트웨어 개발협력생태계 컨소시엄’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전문 개발사들과 함께 국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확대하고, 새로운 환경에 최적화 할 수 있는 기술인력 육성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그런가 하면 현대모비스는 전문 개발사 핵심 구성원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서울 선릉역 인근에 공유오피스를 별도로 마련했다.공유오피스는 관련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유기적으로 선행개발을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공간으로 현대모비스는 구성원이 더욱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현대모비스는 자체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신규인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 또한, 기존 연구 개발직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소프트웨어 인력확보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는 등 전문 인력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하반기에는 해당 전공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코딩 실력 우수자를 별도 채용할 예정이다.그리고 현대모비스는 기존 연구개발 인력의 소프트웨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확충하고자 한다. 현재 총 4단계의 소프트웨어 인증제도를 통해 구성원이 독자적으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성원 중심적인 교육을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비대면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그래밍 언어,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특화된 50여 가지의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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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 미래 인재를 위한 특별 직업 철학 교육 실시
인천재능대학교(이하 인천재능대)는 지난 3월 12일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직업 철학 교육을 위해 학생과 인천재능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하고 있다.인천재능대는 산업현장에서 올바른 직업철학을 갖춘 ‘AI 활용 인재’를 육성하고자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편했다.특히 ‘일과 삶의 가치와 철학’, ‘경력 개발을 위한 인성과 창의성’, ‘일자리와 직업윤리’,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등의 일의 가치를 조명하는 교육과정을 신설해 직업적 소명의식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개설된 교육과정은 학생과 함께 인천재능대 구성원도 LMS 시스템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더불어 3월 9일에는 연문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해 인천재능대 본관 이벤트홀에서 ‘일과 삶의 가치와 철학’ 교양 교과 과정 초청특강으로 ‘대학생들의 진로 정체감과 인생행로’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철학적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연 교수는 “대학생 시절의 갈등, 불안과 방황은 자기를 찾아 떠나는 심리적 여행이다.”며 “관심과 이해와 배려심이 있는 교수들과 선배, 친구들은 그 여행의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AI는 바르게 활용하면 인간과 자연에 이롭지만, 악용하면 재앙이 된다.”며 “인천재능대에서는 재능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통해 평생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양 교육과정에서도 차별화를 두려고 한다.”고 전했다.인천재능대는 학생들이 미래 필수적인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C 교양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미래 인재를 위한 핵심 역량 교육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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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연한 사내 조직문화 구축 위해 소통 활성화에 매진
LG유플러스는 지속 발전하는 유연한 사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젊은 구성원과 임원 간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우선 LG유플러스는 MZ세대 구성원이 스스로 조직문화를 바꾸고 확산하는 CA(Change Agent)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CA 활동은 20대-30대의 구성원이 주체가 되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주제별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원에게 조직문화 개선안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2월 새롭게 구성된 CA는 사내 모집을 통해 50여명으로 구성됐다.CA 활동은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일하는 환경을 조성고 있다.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올해는 상호존중 기반의 수평문화 장려, 보고 체계 단순화, 회의 간소화,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한 협업문화 정착,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학습문화 확산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CA를 중심으로 구성원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활동비 지급 및 정기적인 평가 등의 지원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신입 사원이 리더의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리버스 멘토링은 신입사원이 뽑은 주제에 따라 진행됐으며, 리더과 MZ세대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LG유플러스가 나아갈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역시 2019년 '밀레니얼 세대는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를 주제로 멘토링에 참여한 바 있다.LG유플러스는 리버스 멘토링은 회사 경영진과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사내 구성원과 대표가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는 '블루보드'도 올해 지속 운영된다. 블루보드는 커뮤니케이션 사원 협의체다. 이를 통해 대표는 경영철학과 회사의 전략 방향을 구성원에게 소개하고, 구성원은 생생한 목소리를 대표에게 전달하며 수평적인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리더와 젊은 세대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며 "구성원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유연한 사내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 고객을 포섭하기 위한 경영·사업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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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빅데이터 아카데미 운영으로 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
통계청이 지난 3월 15일 차세대 데이터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류근관 통계청장은 이날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영상회의로 ‘정부혁신 어벤져스’와 토크콘서트를 열어 K-통계 시스템 실현과 빅데이터 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빅데이터 아카데미는 통계청 구성원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온라인 강의와 그룹스터디, 외부가관 협력 과정을 포함하여 구성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초급, 중급, 고급, 최고급의 4단계 체계화된 코스로 통계청의 데이터 활용 업무 특성에 최적화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카데미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구성원에게는 인사 가산점과 단기 해외연수 기회 등을 제공하여 데이터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이어서 통계청은 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국민을 위한 통계서비스에 집중하는 ‘워크 다이어트’를 추진하여 효율적인 조직문화로 혁신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관행적인 보고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1:1캠페인(청장보고 10%, 대면 10%, 1페이지 보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류 청장은 “새로운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통계청은 K-통계시스템 구축과 데이터 핵심인재 양성을 시작으로 데이터 활용을 선도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중심의, 민이 만족하는 통계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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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 교육협약으로 외부 공공기관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 지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과 독립기념관은 지난 3월 12일 독립기념관 구성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지원, 만족도 조사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대외교류 시 상호 홍보 협조 및 위상 제고 노력 등으로 구성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에 집중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독립기념관은 상호 협력하여 3월부터 독립기념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러닝 맞춤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독립기념관에 최적화된 구성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오창헌 한국 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원장은 “독립기념관 구성원의 디지털 직무 기초능력 향상을 위하여 질 높은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직무능력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신용관 독립기념관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하여 독립운동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을 통해 디지털 직무 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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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구성원 디지털 역량 진단 플랫폼 '신한 스쿨 체크' 구축
신한금융은 지난 3월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디지털 역량 진단 및 평가 플랫폼인 ‘신한 SCOOL check’(신한 스쿨체크)를 도입했다.‘신한 SCOOL check’는 구성원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하 DT)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금융이 고안한 디지털 실무능력 자가 진단 평가 플랫폼이다.플랫폼은 웹 기반 코딩 실습, 디지털 신기술 자가 진단, 성취도 테스트, 코딩 테스트 등 디지털 관련 다양한 실습과 진단 환경을 제공하며 구성원이 스스로 DT 역량을 진단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구성원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그룹사들의 디지털 교육 과정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그룹 공동 디지털 교육 플랫폼인 ’신한 SCOOL’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신한금융은 ‘신한 SCOOL’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성과를 측정하고, 디지털 인력 채용 및 희망 직무 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상반기 신한DS 경력사원 채용시 ‘신한 SCOOL check’의 코딩 테스트를 활용해 외부 인력의 디지털 실무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전 그룹사로 확대해 디지털 기술과 금융 모두에 능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전폭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신한금융은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한 고객과 기업, 구성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디지로그(Digilog)’를 그룹의 DT 지향점으로 선정하여 최적화와 구성원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지향하고 있다.더불어 신한금융은 그룹의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Digilog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과관리 체계 구축, 디지털 부문 제휴 및 협업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DT 최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SCOOL과 신한 SCOOL check를 기반으로 디지털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관련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구성원 스스로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디지털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그룹의 DT역량을 상향 평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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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변화하는 금융법에 대응하여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
NH농협카드는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영업점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행, 농축협 각각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성원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사전 숙지하여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금소법 개론’과 ‘카드부문 주요내용’, ‘카드 상품별 판매절차’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소법 개론’에서는 6대 판매규제(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영업행위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허위·과장 광고금지)를 비롯한 금융상품 판매원칙과 소비자 구제제도 및 금융사 제재강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교육으로 NH농협카드는 고객들의 권익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했다. NH농협카드는 화상교육 다시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금소법 관련 카드부문 업무 매뉴얼 안내를 통해 구성원이 금소법을 철저히 숙지하여 판매원칙을 준수하도록 정비하고 있다. 농협카드는 지난 1월부터 ‘금소법 대응 TF’를 구성해 전사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현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금소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이행하여 고객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상품 판매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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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구성원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3월 16일 구성원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공단은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스마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교육과정에서 구성원 설문 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AI 및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해 구성원의 니즈를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공단은 AI와 빅데이터가 산업전반에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공공분야에서도 차별화된 대시민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는 것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공단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트렌드 과정’으로 시작한다. 더불어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기회와 리스크’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과정은 구성원의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특히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AI를 조직 운영의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향상시키는 과정이 진행된다.공단은 다음달부터 구성원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과 이해’, ‘AR 및 VR 이해와 활용’ 등의 교육을 도입한다. 더불어 AI 양재 허브, 한국인공지능아카데미 등 외부기관과의 협업으로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공단은 교육을 진행하며 구성원이 업무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해 조직의 자산으로 만들고 이를 활용해 보다 나은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디지털 변환의 시대에 차별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AI 및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가 필요하다.”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에 AI 및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접목해 시민 여러분께 가치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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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 체계적 기술교육 강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3월 12일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저소득층 일자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의 업무용 및 직원들 차량을 대상으로 친환경 스팀세차 서비스를 지역 내 저소득층 자활 일자리로 연계하는 내용이 담겼다.주요 협약내용은 세차서비스를 자활사업과 연계한 저소득층 자활사업 활성화 협력, 환경관련 자활사업 활성화, 환경관련 자활 연계확산과 정보교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저소득층 일자리 사업의 사회적 기여모델 확산과 홍보협력 등이다. 팬데믹으로 일자리가 침체되는 상황인 만큼 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 계층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은 경제적 극단화를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두 기관 간 협약은 행정안전부 ‘협업이음터’에서 공공기관 간 자원 연계 협업 사례로 추진하게 됐다. 더불어 세차를 비롯한 자활 사업은 ‘2021년 상반기 집중 이음과제’로 선정돼 온라인 설명회를 마쳤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은 “한국환경공단과의 이번 협약이 환경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성공적인 일자리 모델 개발로 이어지기 위한 초석이 되고 환경공단 전국 지역 본부로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약 5만명이 자활 근로를 통해 숙련된 기술을 습득한 뒤 자활 기업을 창업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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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개발원, 구성원 마음건강 증진 위해 온라인 강좌 개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3월 10일 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온라인 공개강좌가 열렸다.이날 강좌 '온(On) 세상 지식 탐구생활:안녕! 가치 들어요' 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비대면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좌는 국가인재원이 새롭게 시도하는 정기 공개강좌로 주제는 마음 건강과 직장 내 소통이다. 특히 팬데믹 장기화로 높아진 심리적 피로도와 원격근무 등으로 공직, 세대 간 소통 부족 문제의 해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상담·관리하는 공무원마음건강센터장은 실제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상담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극복 방법 등을 제시했다.권수영 연세대 교수는 '나를 지키는 마음건강'을 주제로 팬데믹으로 커진 우울감과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마음근육 키우기 방법 등을 소개했다.이번 강좌는 온라인 교육자료로 제작하며 국가인재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누리집 '나라배움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국가인재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명사 특강, 좌담회,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공개강좌를 운영해 다양한 정부 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박춘란 국가공무원인재발원장은 "소통과 협업, 디지털 혁신, 적극행정 우대 등 시의성 높은 주제로 활력 넘치는 공직 문화를 위한 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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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여성 리더 육성에 박차
신한금융그룹은 8일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4기를 44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작년 3기까지 143명의 여성 리더를 육성했으며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인문학 및 최신 트렌드 중심의 특강, 네트워크 확장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그룹사에 재직 중인 여성 임원으로 구성된 '쉬어로즈 시니어'의 주도하에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쉬어로즈 펠로우즈(SHeroes Fellows)' 제도를 도입해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올해는 기존 참가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남성 멘토(외부 전문가) 코칭 참여를 통해 다양한 리더십 역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신한금융은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 학습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경영전략, 리더십, 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4기 출범식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한 쉬어로즈' 1기 출신인 조경선 부행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안내, 리더십 특강이 이어졌다.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배움과 성장의 열정을 보여준 신한 쉬어로즈 여성 리더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신한 쉬어로즈 프로그램을 새로운 업을 경험하고,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최고의 '여성 리더 플랫폼'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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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업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
에쓰오일은 3월 10일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근무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에쓰오일은 공장에 적용할 11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생산, 안전, 정비, 품질관리 등 공장 전 분야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종합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운영 상황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효율과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한다.구체적으로 에쓰오일은 현장에 최신 산업용 디지털 장비를 도입해 생산성, 안정성을 높인다. 2019년 도입해 효과가 입증된 드론 검사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해 100m 이상 높이의 플레어 스택(공정의 폐가스를 처리하기 위한 굴뚝 모양의 연소장치)을 점검하는 등 구성원은 안전사고 없이 시설점검이 가능하며 기록된 데이터를 분석해 정비, 유지보수에 활용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카메라가 장착된 웨어러블 장비인 ‘스마트 헬멧’도 도입한다. 작업자는 스마트 헬멧을 착용하고 현장을 이동하며 실시간 화상회의 기능을 통해 상황을 공유한다. 장비의 모든 기능은 음성명령을 통해 작동하며 원격으로 사진과 도면을 공유하고, 증강현실 기능을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구성원의 근무환경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작년부터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업 툴을 도입해 스마트 워크 환경기반을 마련했다. 영업, 재무, 구매 영역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 시범적으로 업무 자동화 시스템(RPA)을 적용했고, 이는 사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지원 챗봇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과 차별화를 위한 경쟁의 필수 요건"이라며 "모든 자원과 역량을 투입해 최대한 신속하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회사의 성과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비전 2030'을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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