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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인 HRD KOREA 33년의 궤적 33주년 맞은 HRD KOREA 2026 AX 시대, HRD의 가치를 혁신하라 2026-03-27
KHRD info@khrd.co.kr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KOREA 2026」가 ‘AX시대, HRD의 가치를 혁신하라!’를 주제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HRD는 조직의 성과를 위해 전략적(ID, CD, OD)으로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이 정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런 만큼 HRD는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더욱 잘 해내는 동시에 기업의 필수 과제인 AX 구현을 실효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그야말로 과거, 현재, 미래를 두루 살피며 새로운 로드맵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에서 『월간HRD』는 올해 HRD KOREA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HRD KOREA는 어떤 궤적을 그려 왔는지, HRD KOREA의 핵심 행사인 HRD Conference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를 정리해봤다.



Part I. HRD KOREA 2026 프레임워크

국내 최대 인적자원개발 大 축제, HRD KOREA 2026


Part II. 현재진행형인 HRD KOREA 33년의 궤적

주제와 키워드로 되짚어보는

HRD KOREA History


Part III. HRD Conference 트랙별 포인트

Track 1 HRD Strategy 전략과 계획은 HRD활동의 백미

Track 2 Leadership 조직의 나침반은 결국 리더십

Track 3 OD 왜 조직개발 활성화가 요구될까

Track 4 CD 인생 삼모작 시대를 살아낼 힘은 경력개발

Track 5 ID 조직의 경쟁력은 구성원들의 역량

Track 6 Culture 문화는 행동과 생각의 기준

Track 7 AI Powered HRD AI는 HRD의 새 동력

Track 8 AX in HRD HRD조직에도 AX 구현 필요

Track 9 AI Literacy AI로 조직 역량 재설계

Track 10 HR Analytics 역량 데이터 활용의 시작점





▲ HRD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별한 통찰을 전해준 「HRD KOREA」은 ‘33년’이라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HRD 분야의 저변 확대와 위상 제고에 공헌해온 한국 HRD의 역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KOREA」는 강산이 세 번 변하고도 더 시간이 흐른, 무려 ‘33년’이라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HRD 분야의 저변 확대와 위상 제고에 공헌해왔다. 그야말로 「HRD KOREA」는 곧 한국 HRD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분야에서든 역사를 살펴보면 과거의 이슈와 변화를 바탕으로 현재의 구조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힘을 얻을 수 있다. 인과관계라는 것이 존재하는 까닭이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HRD KOREA」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얼마나 많은 변천을 겪어 왔는지, 지금은 어떤 모습이며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한국HRD협회는 지금까지 순수 민간 주도로, 교육부, 고용노동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의 후원을 받아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축제인 「HRD KOREA」를 개최하고 있다.「HRD KOREA」는 올해로 33살을 맞은 만큼 한국 HRD의 발전을 선도해온 것과 함께 무수히 많은 형식지와 암묵지를 축적해왔는데 주제와 주요 발표·토론 내용 및 키워드를 통해 그동안의 궤적을 되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 조직, 국가의 역량을 개발하며

산업교육에서 HRD로 진화: From 1993 to 2009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93년, HRD활동은 대기업들이 글로벌 선진기업의 사례를 모방하는 수준에서, 그리고 산업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이런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낀 한국HRD협회는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려면 HRD스탭들이 나서서 구성원들을 계몽해야 하며, 구체적으로는 경영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한 다음 조직과 구성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만들어서 전사 차원에서 실행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국 산업교육의 현주소와 전략적 전개’를 주제로 잡고 제1회 「HRD KOREA」를 개최했다. 당시 행사에선 미국과 일본의 기업교육 사례가 공유됐고, 시청각 교보재를 활용한 교육 사례도 발표됐는데 핵심은 우리 기업들의 HRD활동 수준이 어떤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글로벌 수준의 HRD활동을 펼치기 위한 과제를 설정하는 것이었다.


2년 뒤인 1995년, 한국HRD협회는 ‘한국 산업교육 재조명과 21세기를 향한 인적자원개발방향’을 주제로 제2회 「HRD KOREA」를 개최했다. 주제를 보면 확인할 수 있듯 인적자원개발(HRD)이라는 용어를 공론화했고, 21세기로 다가가는 가운데 더욱 빨라지고 있는 시대 변화를 진단했으며 그에 맞춰 HRD조직의 방향성을 올바로 잡기 위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는데 정보화, 멀티미디어, 팀, 가치, 학습조직, 퍼포먼스 등 지금도 HRD스탭들의 활동에 자주 오르내리는 개념들이 등장했다.



▲ 「HRD KOREA」는 1993년에 산업교육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역사를 시작했다.



제3회 「HRD KOREA」는 21세기가 시작된 2000년에 열렸고 주제는 ‘우수 교육프로그램 사례 발표 및 정보 교류’였으며, 언급된 키워드들은 직업교육, 평생교육, 원격교육, 솔루션, 온라인, 수행공학 등이었다. 당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PC를 보며 HRD전문가들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달라질 것인 만큼 새로운 직업, 새로운 역량, 새로운 교수법에 관해 연구하고 있었고 평생직장이 사라질 것이기에 평생교육이 필요함을 주창했다.


그다음 해인 2001년에 열린 제4회 「HRD KOREA」의 주제는 ‘인재육성으로 국가 발전을 이루는 초석의 공명空名이 되길’이었는데 HRD활동을 기업을 넘어 국가역량개발과 연계하는 것이 아젠다였다. 이 대회에선 교육훈련만큼이나 인재육성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여성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었으며, 구성원들의 상황에 맞는 학습, 가상공간에서의 학습, 구성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학습이 조직의 성과 창출과 연계해서 이뤄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