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한상만 삼성서울병원 인재개발팀장] 경험학습과 변화 도전: 배움을 행동으로 전환하는 마지막 퍼즐 왜 성과나 성장의 폭은 예전 같지 않을까? 2026-03-27
KHRD info@khrd.co.kr

글 싣는 순서

1. 학습민첩성의 시대: AI 시대에는 학습 속도가 경쟁력이다

2. 자기 인식: 탁월한 성과는 ‘나를 아는 힘’에서 시작된다

3. 성장 의지: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지속력 공식

4. 열린 사고: 관점 전환과 질문의 힘이 혁신을 만드는 이유

5. 경험학습과 변화 도전: 배움을 행동으로 전환하는 마지막 퍼즐


직장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많은 사람이 비슷한 질문 앞에 서게 된다. 그것은 바로 “나는 분명 다양한 경험을 해왔는데, 왜 성과나 성장의 폭은 예전 같지 않을까?”라는 질문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지만 커리어의 정체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흔히 경험의 ‘질’이나 ‘규모’를 떠올린다. 더 큰 일을 맡아야 하고, 더 어려운 과제를 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에선 오히려 경험이 많을수록 성장이 느려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문제 해결 속도는 빨라지지만, 배우고 있다는 느낌은 점점 희미해진다. 경험이 쌓였다는 사실이 어느 순간부터는 도전의 이유가 아니라, 변화를 미루는 근거가 되기도 하는 것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판단이 조용히 자리 잡는 순간, 성장은 서서히 멈춘다.



문제는 경험의 양이 아니라, 경험을 다루는 방식이다. 같은 환경, 같은 업무를 겪고도 어떤 사람은 분명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반면, 어떤 사람은 비슷한 경험을 반복하며 제자리에 머문다. 경험은 자동으로 학습이 되지 않고, 학습은 자동으로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경험이 성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의도적인 학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경험학습과 변화 도전이 중요해진다. 이는 개인의 학습이 실제 결과로 이어지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자, 앞선 성장 요소들을 현실에서 완성시키는 퍼즐이다. 관련해서 필자는 경험을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같은 환경, 같은 업무를 겪고도 어떤 사람은 성장하지만

어떤 사람은 비슷한 경험을 반복하며 제자리에 머문다.

이는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과 노력을 바탕으로

경험을 성과로 전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