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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폐공사는 18일 대전 가정동 본사 나래관에서 `인공지능(AI) 프론티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출처 :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18일 대전 가정동 본사 나래관에서 ‘인공지능(AI) 프론티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폐공사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질적 업무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7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생성형 AI를 통해 사회 현안이나 조폐공사의 업무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직접 구현·구현하는 ‘AI 서비스 실증’ 부문과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해서 성과를 도출하는 ‘AI 활용 우수 사례’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대상은 ‘AI 워터마크 기술 개발을 통한 위·변조 방지 사업화’가 차지했다. 이 과제는 정부 인증 상표에 AI 워터마크 방식으로 제품별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진품 여부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최우수상에는 ‘AI 기반 상품권 생산·품질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보안기술 개발 및 연구 프로세스 혁신’이 각각 선정됐다.
조폐공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과제를 임직원과 공유해 업무혁신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업무 현장에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작을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에 조폐공사 과제로 제출할 예정이다.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오는 9월 경영진과 관리직을 대상으로 대화형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발전시킨 사례를 대상으로 11월에 후속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지속적인 AI 활용 역량 제고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 경험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시켜 실물 화폐 제조기관을 넘어 국민에게 새로운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조폐 기관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성창훈 사장은 “이번에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고 임직원 누구나 AI를 활용하며 혁신에 참여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